[목차] == 사전적 [[의미]] == 내키지 아니하는 [[사태#s-4|사태]]를 피하거나 [[사실]]을 감추려고 방패막이가 되는 다른 일을 내세움. 또는 [[책임회피|자신의 잘못한 일에 대하여 남이나 다른 것에 이리저리 돌려 말하는 구차한 의미]]를 뜻한다.[* 출처: [[http://m.korean.go.kr/front/mcfaq/mcfaqView.do?mcfaq_seq=4243|#]]] 물론 핑계를 할 수 있다는 건 원인이 뭔지는 안다는 거니까 일단은 핑계를 댈 수밖에 없던 문제에 다른 방법이나 개선해서 재접근이라도 할 수 있긴 하겠다만... 대부분의 일반인부터 유명인까지 대부분 해명, [[변명]]이라고 하며 핑계를 대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을 변호, 설명하는 게 옳다. 다른 잣대에 빗대어, 다른 이유로 사실을 덮어 설명하려는 행동은 [[객관적]]으로 보나 그리 좋지 못하다. 특히 자신의 잘못에 대해선 자신만 억울하고 잘못 없다는 심리로 [[해명]]한다면 본의 아니게 대부분 핑계로 직결된다. 유명인이 그러면 말할 것도 없고 일반인도 인간관계에서 자주 그런다면 당연히 질타받는다. 언제나 자신의 대한 잘못에 대해 해명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잘못에 대한 구차한 변명거리나 억울한 내용은 기피하는 게 좋다. 잘못에 대해 해명을 해야할 때엔 그 사람의 잘못된 부분이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지 억울한 거나 구차한 변명은 누구도 궁금해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과문도 위 내용의 경우처럼 작성한다면 '''변명문'''이라고 불린다. 이 부분에 대한 올바른 작성법은 [[사과문]]을 참고해 보자. === 그 외 === 비스무리한 의미로 [[책임전가]]가 있으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완전히 유의어로 볼 수 없다. 한때 '핑계'라 해서 분홍색 닭 사진을 올리는 드립이 유행하기도 했다.[[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0500950|예시]] == [[김건모]] 2집의 타이틀곡 == [[파일:김건모2.jpg]]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김건모의 2집 노래, rd1=핑계(김건모))] [각주] [[분류:언어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