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56년 출생]][[분류:1976년 데뷔]][[분류:영국의 베이시스트]][[분류:솔퍼드 출신 인물]][[분류:영국의 음악가]][[분류:조이 디비전]][[분류:뉴 오더]] [include(틀:조이 디비전)] ---- ||<-2> '''{{{+1 피터 훅}}}[br]{{{-1 Peter Hook}}}'''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피터 훅.jpg|width=100%]]}}} || || '''출생명''' ||피터 우드헤드[br]Peter Woodhead || ||<|2> '''출생''' ||[[1956년]] [[2월 13일]] ([age(1956-02-13)]세) ||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 주]] 솔퍼드 브로튼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영국)] || || '''소속 그룹''' ||[[조이 디비전]]^^(1976년 ~ 1980년)^^[br][[뉴 오더]]^^(1980년 ~ 2008년)^^[br]피터 훅 앤 더 라이트^^(2010년 ~ 현재)^^ || || '''직업''' ||[[음악가]] || || '''악기''' ||[[베이스 기타]], [[기타]], [[퍼커션]], [[보컬]] || || '''활동 시기''' ||[[1976년]] ~ [[현재]] || [목차] [clearfix] == 개요 == 피터 훅은 영국의 뮤지션이다. 이전에 [[조이 디비전]]과 후신인 [[뉴 오더]]에서 베이스 연주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피터 훅 앤 더 라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후키(Hooky)라는 별명으로 불려지곤 한다. == 생애 및 활동 내역 == 1956년 2월 13일 영국 샐포드의 브로턴에서 태어났다. 1976년 [[맨체스터]]에서 [[섹스 피스톨즈]]의 공연을 보고서 같이 있던 버나드 섬너와 만나 밴드를 결성했다. 그것이 바로 [[조이 디비전]]과 [[뉴 오더]]. 2020년에는 고릴라즈의 싱글 Aries에 참여했다. 놀랍게도 2006년 내한을 한 적이 있다. 클럽 내한이었다고 하며 [[크라운 제이]]랑 같이 무대에 섰다고 한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1139303| 관련 기사]] == 음악 스타일 == 피터 훅은 특유의 하이 베이스라인으로 유명하다. 베이스지만 뒤에서 받쳐주기보다는 멜로디를 직접 이끌면서 강렬하고 높은 톤으로 연주한다. 나중에 뉴 오더 때는 좀 더 멜로디컬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사용하면서 신스팝에 어울리게 연주하기도 했다. == 사용 장비 == * 조이 디비전 시절에는 혼도[* [[삼익악기|삼익]]과 미국 IMC의 합작 기업이다.] '리켄배커 4001 카피'를 사용했고 이후에는 [[야마하]] 'BB1200S' 현재는 'BB734A' 모델을 사용 중이다. * [[야마하]]에서 시그니처 베이스가 출시됐다. 모델명은 ''''Yamaha Peter Hook Bass''''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sB1ie38cMc&t=161s| 인터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UtxIlsV7MA&t=16s| 리뷰 영상]] == 여담 == * 처음에 섬너와 밴드를 결성하기로 했을 때 베이스가 뭔지도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악기점에 가서 입씨름을 했다고. * 보컬을 담당한 곡이 꽤 있다. Interzone 같은 곡도 있고 원래 조이 디비전 백 보컬은 후키였다. 목소리도 섬너보단 후키가 이안 커티스와 비슷하다. * 버나드 섬너 및 나머지 멤버들하고는 서로 소원해진 사이다. 뉴 오더부터 밴드 내 주도권 싸움이 심해져서 불화가 심각해졌고 말기엔 섬너랑 얘기도 안 하던 사이였다고 한다. 결국 뉴 오더 2차 재결성 당시 밴드명 관련으로 소송까지 걸었으나 합의했다고. 때문에 섬너랑 훅 인터뷰를 읽어보면 종종 서로에 대한 뒷담화가 작렬한다. * 요크셔 리퍼로 불리는 [[피터 서트클리프]] 살인 사건 당시 살인 현장과 밴드 조이 디비전의 투어 동선과 겹치는 바람에 [[스티븐 모리스]]와 함께 경찰 쪽에서 용의자 선상에 오른적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언론에 공표가 되지 않았는지, 2011년 발매된 피터 훅의 회고록에서 처음 밝혀진 사실. 피터에 따르면 수상쩍은 프로모터가 주도한 공연 스케줄을 따랐다가 [* 대부분 위험한 지역이었다고 한다.] 수사 중이던 경찰이 차량 번호판 조사 도중 스티븐와 피터의 차량 번호판이 두 번이나 걸려서 심문했다고 한다. 스티븐은 심문 받던 도중 상당히 패닉 하는 바람에 경찰서로 소환되었고, 스티븐의 엄마가 와야 했다고 한다. [[http://www.thecmuwebsite.com/article/peter-hook-discusses-being-questioned-during-yorkshire-ripper-hunt/| 출처]] * [[인터폴(밴드)|인터폴]]의 베이시스트인 카를로스가 탈퇴한 뒤 메일로 인터폴에 가입하길 희망했으나 퇴짜 맞았다고 한다. [[https://www.laweekly.com/joy-divisions-peter-hook-i-applied-for-carlos-ds-position-and-interpol-turned-me-down/| 출처]] * 여담으로 [[인터폴(밴드)|인터폴]]의 베이시스트 카를로스 덴즐러는 피크 피킹이나 스트랩을 길게 매는 등 후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9년에는 [[팩토리 레코드]]의 클럽 '하시엔다'의 역사를 정리한 책을 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