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플로팅 디스크1.jpg]] [[파일:플로팅 디스크2.jpg]]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FloatingDiskRA2.png]] Floating Disk ||- 등장 : '''"디스크 이동 개시!"''' - 선택 "싹싹 긁어모아 드리지." / "자산 이동 준비완료!" / "쪽쪽 빨아드립니다!" / "--[[키보드]]--기부도 받습니다." - 이동 "공중부양장치 가동!" / "부드~럽게~!" / "발~진~!" - 공격 "기분 전환 한번 하지." / "목표 확인 완료." / "[[레이져]]빔 준비완료!" / "[[파.괘.한.다|파괴한다!]]" / "아무런 가치도 없지." - 공격(납치 빔) "시스템 취약하군!" / "[[크래킹|인출을 시작합니다.]]" / "유리군의 번영을!" / "[[전기통신금융사기|세금을 좀 내셔야겠는데...]]" / '''"[[목마른 사슴]]이 오늘도 물을 찾아~"'''|| [include(틀:유리의 복수 유리군 유닛)] >이럴 수가! 사령관, UFO 같은 물체를 발견했네. [[외계의 침공|외계인의 침공]]인가, 아니면 [[유리(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유리]]가 TV에 너무 심취한 것이겠지. 조심하게, 사령관. >---- >-[[벤 카빌 사령관]] >이 플로팅 디스크를 눈여겨 보십시오, 사령관. 유리는 방어 시설 뿐만 아니라 테슬라 및 [[핵발전소(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핵발전소]]에서 자재를 훔치기도 하고, 연합군 놈들의 스파이보다 악랄하게 [[광물 제련소|정제소]]에서 자금을 훔치기도 합니다. >---- >-[[소피아(레드얼럿)|소피아 중위]]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유리의 복수]]에 나오는 [[유리군]] 최종테크 유닛. 마치 외계인의 기술을 카피한듯한 외형으로 유리군의 [[개그 캐릭터|개그 유닛]]이자 유일무이한 공중 유닛이다. 아담스키형 [[UFO]]나 [[하우네부]]를 모티브로 한것으로 보인다. [[군수공장]]에서 생산되며 나올 때 [[키로프 비행선]]처럼 '''[[공장]]의 지붕을 뚫고 날아오르는 대범함'''을 보여주며, 밸런스 문제로 생산시 "디스크 이동 개시"라는 말이 적에게 전달된다.[* 플로팅 디스크 외에도 생산시 적에게도 생산 여부가 전달되는 유닛으로 [[키로프 비행선]]("키로프 리포팅")과 [[네이비 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네이비 씰]] 멀티플레이어에서 [[리비아]]의 고유유닛인 [[데몰리션 트럭]]("폭탄적재 완료.")이 있다.] 이동 시에는 특유의 '''빙빙빙빙빙''' 소리와 함께 느긋한 스피드로 날아다닌다. 이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멀티플레이 시 상대방 진영 주위를 깔짝거리며 간을 보기가 쉽지 않다. 무기는 뭔가 멋진 레이져빔. 그런데 이 레이저는 지상과 대공을 공격하며 [[보병]]은 최소 두 방 안에 죽이는데다가[* 방사능을 사용하는지, 보병이 이 광선에 맞으면 방사능 무기에 맞은 거 마냥 몸이 녹아버린다.] 3대 이상 모이면 [[전차]]도 위험하다. 원래 대전차 공격력 자체는 좋은 편이 아니지만, 공중유닛치고 어느 정도 버틸만한 체력을 갖고있는 데다 [[대공 장갑차]] 등의 대공이 가능한 전차들이 대체로 체력이 취약하기 때문. 그러나 [[개틀링 탱크]]에게는 역시 정면으로 덤비지 말자. 처음에는 맞을만하다 싶다가도 3단 화력 증강으로 인해 어느새 벌집이 된다. 이 무기의 진가는 '''해상과 공중전.''' 해상의 경우에 [[연합군(레드얼럿2)|연합군]]은 '''유일한''' 항공기 추락사 시키기가 가능한 유닛이며 [[소련군(레드얼럿2)|소련군]]은 [[드레드노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드레드노트]]가 쏘는 미사일도 제거해 완전히 [[고자]]로 만들기가 가능하다. 공중의 경우에 연합군은 호위용에 가깝게 좋은데 죄다 공중 유닛이 빠르지만 종이 비행기급 맷집이며 소련군의 경우는 '''준 [[슈퍼무기]]'''급인 키로프 비행선이 공중 공격을 못하고 느리기 때문에 다가오기도 전에 추락시키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 동족전에서는 그냥 [[지구]] 행성으로 내려와서 기지까지도 세운 [[UFO]] 전쟁 수준이다. 단 해상전은 동족전을 제외한 공중 유닛에게 강한 유닛들만 조심하자. 연합군은 [[이지스 순양함]]이고 소련군은 [[시 스콜피온]]이 있다. 그러나 이 플로팅 디스크의 최고 기능은 바로 '''[[목마른 사슴]]이 오늘도 물을 찾아~''' 전용 대사와 함께 건물 무력화다. [[발전소(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발전소]]/[[핵발전소(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핵발전소]]/방어 건물/[[광물 제련소]]를 공격하면 그 건물 위에서 '''[[가축 납치|우주인 납치 빔]]'''을 쏴갈기는데, 이 때 건물이 [[광물 제련소]]면 '''지속적인 자금 탈취'''[* 단, [[슬레이브 마이너]]는 예외로 불가능하고 일반 기갑처럼 레이져빔으로 공격한다.], 방어 건물[* 주로 전력을 사용하는 방어 건물. 그게 아니거나 슈퍼무기면 그냥 레이져빔으로 공격한다.]이면 해당 건물 전력 상실, 발전소면 '''{{{#red 즉시 모든 전력 상실}}}.''' 디스크가 떠있는 동안에는 격추시키거나 취소할 때까지 무력화가 진행되고, 더 무서운 건 이 상태에서도 방어용으로 현란한 레이져빔 발사도 가능하다. 대건물 화력이 은근히 좋은 편이라서 공격 가능한 다른 건물들도 무사하기 힘들다. 두 건물들이 무력화당하면 상대는 그야말로 [[기근]] 크리를 당해서 GG치게 만든다. 단, '''무력화용 건물만은 직사 공격이 불가능'''하며 다른 유닛으로 파괴/점령해야 된다. 물론 실제 게임에서는 키로프 바로 아래까지 오는 비싼 우주선인데다 ~~사기~~[[마그네트론]]이 훨씬 나으므로 잘 뽑질 않는다. 사실상 관광용 또는 PVE 전용 유닛. 드물지만 자원이 풍족하다는 전제아래 멀티플레이에서 땡디스크는 화력이 무상성급 데미지를 자랑하기에 [[외계의 침공]] 전략도 유효하다. 하지만 기갑일지라도 키로프보다 여전히 낮은 몸빵이라서 이지스/시 스콜피온 [[지구방위대|지구방위함대]]한테 금세 [[외계인 고문]]당하며, 다른 대공 유닛과 비교해도 가성비도 맞지않아 자원관리가 필수다. 연합군 캠페인에서는 런던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벤 카빌 사령관|카빌 장군]]은 '''"외계인의 침공이거나, 아니면 유리가 TV에 너무 심취한 것이겠지!"'''라면서 황당해 한다. 마지막 임무에서는 정기적으로 2기 정도가 소련군 기지 쪽[* 소련군 기지가 부숴지면 연합군 기지로 간다.]으로 공격하러 오기 때문에 대공방어를 잘 해두어야 한다. 소련군 캠페인에서는 [[소피아(레드얼럿)|소피아]]가 '''"연합군 놈들의 [[스파이(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파이]]보다 훨씬 악랄한 유닛입니다."'''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월면 로켓 보병]]까지 등장하면서 본격 우주 전쟁이 벌어진다.-- [[분류: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