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60> '''{{{#FFF {{{+1 프테로링쿠스}}}[br]Pterorhynchus}}}''' || ||<-2> [[파일:Pterorhynchus.jpg|width=100%]] || ||<#F93> '''학명''' || ''' ''Pterorhynchus wellnhoferi'' '''[br]Lü ''et al''., 2010 || ||<-2><#F96> '''분류''' || ||<#FC6> [[생물 분류 단계#s-3.2|{{{#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FC6> [[생물 분류 단계#s-3.3|{{{#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FC6> {{{#000 '''미분류'''}}} ||[[석형류]](Sauropsida)|| ||<#FC6> [[생물 분류 단계#s-3.5|{{{#000 '''목'''}}}]] ||†익룡목(Pterosauria)|| ||<#FC6> {{{#000 '''미분류'''}}} ||†모노페네스트라타(Monofenestrata)|| ||<#FC6> {{{#000 '''미분류'''}}} ||†다르위놉테라(Darwinoptera)|| ||<#FC6> [[생물 분류 단계#s-3.8|{{{#000 '''속'''}}}]] ||†프테로링쿠스속(''Pterorhynchus'')|| ||<-2><#F96> '''[[생물 분류 단계#s-3.9|{{{#000 '''종'''}}}]]''' || ||<-2>†프테로링쿠스 웰른호페리(''P. wellnhoferi'')^^{{{-1 모식종}}}^^|| || [[파일:DNv-xD0W4AAcqKI.jpg|width=500]] || || [[파일:Pterorhynchus_wellnhoferi-The_day_the_ash_falled_by_Dinomaniac.jpg|width=500]] || || 복원도 || || [[파일:pterorhynchus_wellnhoferi_by_archosaurian.jpg|width=500]] || || 골격도 || [목차] [clearfix] == 개요 == [[쥐라기]] 중기에 [[중국]]에서 살았던 긴꼬리익룡으로, 속명의 뜻은 '날개 주둥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에는 [[람포링쿠스]]류 익룡의 일종으로 여겨졌지만, 후속 연구를 진행한 결과 그보다는 오히려 [[우콩곱테루스]]류에 더 가까운 관계였음이 밝혀졌다. == 특징 == [[피크노섬유]]는 기본이며 두개골 위에 붙은 케라틴질의 연조직 볏, 심지어는 '''그 볏 위의 줄무늬까지 보존된''' 정신나간 수준의 보존률을 자랑하는 화석으로 유명하다. 몸을 덮고 있는 피크노 섬유는 단순히 실처럼 늘어진 형태가 아니라 양 옆에 추가로 가닥이 늘어진 형태였는데, 이는 [[익룡]]의 섬유와 [[공룡]]의 깃털이 상동 형질이었음을 암시하지만 화석화 중 파손된 것이라는 반론도 존재. 특히 턱 밑에는 피크노 섬유가 매우 북슬하게 돋아나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살아있었을 때의 형태가 그대로 남은 것이라고 여겨 현생 [[https://en.wikipedia.org/wiki/Long-wattled_umbrellabird|긴목늘어진살우산새]]처럼 턱 밑에 늘어난 연조직을 붙여 복원하는 이들도 있고 그저 화석화 과정 중 변형된 것으로 여기는 이들도 있다. 대부분의 긴꼬리익룡들의 꼬리 모양이 끝에 마름모꼴의 판이 달려있는 형태인 것과는 달리 마치 [[고사리]]나 [[소철]]의 잎을 연상시키는 작은 판들이 줄지어 돋아난 형태였다는 점도 특징적인 부분. 몸에 비해 날개폭이 짧다는 점으로 미루어보건대 현생 [[꾀꼬리]]나 [[뻐꾸기]]처럼 숲 속을 날아다니며 곤충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분류:고생물]][[분류:다르위놉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