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1072300682_0.jpg]] || || '''[[장종훈]], [[박정태]], [[장효조]], [[이순철]], [[김재박]], [[한대화]], [[양준혁]], [[선동열]], [[김기태(1969)|김기태]], [[이만수]]''' || [[파일: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png]] [목차] == 개요 == [include(틀: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2011년]] [[KBO 리그]] 30주년을 맞이하여 선정한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10명. == 선정 방법 == [[2011년]] [[4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52일간 [[투표]]를 진행하였다. 야구인(현역 코칭스탭, 일구회) 177명, 언론(프로야구 취재 기자단, 중계방송 관계자, 기타 언론관계자) 212명, 팬 175,954명이 참여하였으며, 야구인투표 40%, 언론 투표 30%, 팬 투표 30%의 비율로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최종선정하였다. == 후보 == [[파일: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후보진.jpg]] === 투수 === '''[[최동원]]''', '''[[선동열]]''', '''[[김시진]]''', '''[[송진우(야구)|송진우]]''', '''[[박철순]]''',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 '''[[김용수]]''', '''[[조계현]]''', '''[[정민태]]''', '''[[정명원]]''' === 포수 === '''[[이만수]]''', '''[[김동수(야구)|김동수]]''', [[장채근]], [[유승안]], [[김무종]] === 1루수 === '''[[장종훈]]''', '''[[김성한]]''', [[마해영]], [[신경식(야구)|신경식]], [[김용철(야구)|김용철]] === 2루수 === '''[[박정태]]''', [[김성래]], [[박종호(1973)|박종호]], [[강기웅]], [[안경현]] === 3루수 === '''[[한대화]]''', [[김한수]], [[김용희]], '''[[홍현우]]''', [[이광은]][* kbo 시절 외야수로 뛴 기간이 많았고 골든글러브 수상(3회)이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1회)보다 많았기 때문에 3루수보다는 외야수 후보에 들어가는것이 적합해 보인다.] === 유격수 === '''[[김재박]]''', [[류중일]], [[류지현(야구)|유지현]], [[김민재(내야수)|김민재]], [[오대석]] === 외야수 === '''[[양준혁]]''', '''[[장효조]]''', '''[[이순철]]''', [[전준호(1969)|전준호]], '''[[김재현(1975)|김재현]]''', [[이정훈(1963)|이정훈]], [[김종모]], [[김일권]], [[박종훈(1959)|박종훈]], [[박노준]], [[이강돈]], [[윤동균]], [[김준환]], [[김광림(야구)|김광림]], [[이해창(1953)|이해창]] === 지명타자 === '''[[심정수]]''', '''[[백인천]]''', '''[[김봉연]]''', '''[[김기태(1969)|김기태]]''', [[김우열]] == 최종 선정 대상 == [[http://www.koreabaseball.com/News/NoticeView.aspx?BD_SE=4125|최종결과]] || 포지션 || 이름 || 총점 || || 투수 || [[선동열]] || 57.80 || || 포수 || [[이만수]] || 74.05 || || 1루수 || [[장종훈]] || 54.72 || || 2루수 || [[박정태]] || 51.17 || || 3루수 || [[한대화]] || 73.41 || || 유격수 || [[김재박]] || 62.99 || ||<|3> 외야수 || [[양준혁]] || 66.39 || || [[이순철]] || 42.54 || || [[장효조]] || 69.57 || || 지명타자 || [[김기태(1969)|김기태]] || 32.00 || == 기타 == * 9명의 수상자가 팬투표 1위랑 일치하였으나 지명타자만 팬투표와 전혀 동떨어진 김기태가 선정이 되어 논란이 있었다. 지명타자 부분에서 심정수가 나머지 네 명의 후보와 합친 투표수보다 많은 투표 수로 선두를 달리고 그 뒤를 백인천, 김봉연, 김기태, 김우열 순이였으나 뜬금없이 투표 4위인 김기태가 선정이 되어서 논란이 되었다. 팬투표가 30% 밖에 적용이 안되지만 그래도 너무 동떨어진 결과였고, 야구인들 투표에서 김기태에게 몰표가 나오면서 엄청난 비난이 들끌었다. 심정수는 팬투표에서 약 15점을 득하고도 야구인,언론인에서 표를 못받아 고작 7점 밖에 득하지 못했고, 김기태는 팬투표에서 약 3점밖에 득하지 못했지만 야구인들의 몰표로 32점으로 심정수를 10점이상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수상했다. 또한 03심정수는 MVP 받을만한 역대급 성적으로 이순철, 김기태보다 순위가 아래인가?라는 점에서 논란이 없지 않았다. 단 프로야구에서 계속 일하는 건 이순철, 김기태라 불리했다는 의견도 없지 않다. 또한 2루수로 여러시즌 활약했던 홍현우가 3루수로 배치된 것도 말이 많았다. [[양준혁]]도 지명타자로 보낸 시즌이 훨씬 많아 외야수로 분류하는 것이 적합한지 의문이 든다. 오히려 지명타자 부문에 선정된 김기태가 통산으로 보면 1루를 더 많이 보기도 했다. 지명타자 부문 후보자를 정리할 필요성이 있어보이는데, 심정수가 외야수로, 양준혁을 지명타자로 변경한다면 오히려 말 많은 지명타자 부문이 양준혁이 선정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지고 심정수도 본 포지션인 외야수 포지션에서 선정 가능성이 충분하다. * 전체 팬득표수 1위는 132,674표를 득표한 양준혁이다. * 2011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중에 특별 행사를 마련하여 선정된 선수 전원이 참가하였으며, 기념반지를 수여하였다.[[http://www.youtube.com/watch?v=_hA9OKPTTuU|영상]] ||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1072401002065300172661.jpg]] || || 기념반지 || 기념반지는 개당 300만원에 달하며 3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30을 모두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 * [[KBS N 스포츠]]에서는 2012년에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에 선정된 10인의 야구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인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10인"을 방영하였다. * 레전드 10인 중 [[장효조]]는 약 40일 후인 동년 9월 7일 사망하면서 이 기념식이 생애 마지막 공식석상이 되었다. * KBO 40주년이 되는 2021년, [[조선일보]]에서 [[https://www.chosun.com/sports/baseball/2021/02/12/WLYDKTOKKRFX7IV3NHKGLP42D4/|이만수? 이승엽? 이종범?... 마흔살 프로야구 ‘레전드 10’은]] 이라는 기사로 40주년 기념 베스트 10을 자체 선정했다. 또, [[일간스포츠]]에서도 40명의 투표인단과 함께 [[일간스포츠 선정 프로야구 40주년 올스타]]를 선정하였다. 이후, 2022년 KBO에서는 공식적으로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을 팬 투표와 전문가 투표를 합산하여 선정하였다. 참고로 30주년 기념으로 선정된 10명은 KBO가 공식적으로 선정한 올스타 40인에 모두 다시 선정됐다. [[분류: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