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MLB 홈구장)]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프로그레시브필드1.jpg|width=100%]]}}}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ogressive.webp|width=100%]]}}} || ||<-3> [[파일:프로그레시브 필드 로고.svg|width=200]] || ||<-3>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 ||<-3> '''{{{+2 프로그레시브 필드}}}[br]Progressive Field''' || || '''위치''' ||<-2>[[오하이오|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2401 Ontario Street|| || '''기공''' ||<-2>[[1992년]] [[1월 13일]]|| || '''개장''' ||<-2>[[1994년]] [[4월 2일]]|| || '''구장명 변천''' ||<-2>제이콥스 필드 (Jacobs Field, 1994~2007) [br] '''{{{#e50022 프로그레시브 필드}}} (Progressive Field, 2008~)'''|| || '''홈 구단''' ||<-2>'''[[클리블랜드 가디언스|{{{#00385d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디언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1994~)'''|| || '''크기''' || [[파일:프로그레시브크기.png|width=150]] ||좌측 폴대 - 99m [br] 좌중간 - 113m [br] 중앙 - 123m [br] 깊은 중앙 - 125m [br] 우중간 - 114m [br] 우측 폴대 - 99m [br] 백스탑 - 18m|| || '''잔디''' ||<-2>[[천연잔디]] (Kentucky Bluegrass)|| || '''수용인원''' ||<-2>34,830석|| || '''최다 관중''' ||<-2>45,274명 [br] (1997년 10월 4일 ALDS 5차전 vs [[볼티모어 오리올스|BAL]])|| || '''준공비''' ||<-2>약 1억 7500만 달러 [br] (2023년 기준 약 3억 6000만 달러)|| ||<-3>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Progressive Field, 너비=100%, 높이=225)]}}} || [목차] [clearfix] == 개요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홈구장. == 소개 == 원래 구장이었던 클리블랜드 뮤니시펄 스타디움을 떠나 1994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홈구장이다. 2007년까지는 전 구단주인 리처드 제이콥스를 기념해 '제이콥스 필드(Jacobs Field)'를 사용하다가 2008년에 자동차 보험회사인 프로그레시브와 명명권 계약을 채결해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타자에게 나름 위압을 주는 좌측의 [[크고 아름답다|크고 아름다운]] 전광판과 높은 외야펜스를 자랑하는 구장이다. 한 때 클리블랜드가 AL 중부지구를 가지고 놀던 시절에는 홈 455경기 연속 매진기록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있는 구장이었다. 2007 시즌 이후 팀이 하위권에 머물러 팀도 관중동원도 막장이었지만, 2011 시즌 시즌 초부터 인디언스(현 가디언스)가 맹활약 중이라 개막 6연전 중 최소관중 동원이라는 오명을 이겨내고 팬이 다시 늘고 있다. 개장 이래 인디언스의 투타 밸런스가 잘 유지가 되고 있으며 펜웨이 파크처럼 높은 좌측 펜스가 홈런성 타구를 단순한 장타로 만들어 버려서 투타 모두 공평한 구장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우타자나 밀어치는 좌타자에게는 좀 불리한 듯. 참고로 파울 라인과 관중석의 거리 차이가 크지 않아서 외야 파울타구가 아웃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다만 클리블랜드가 이리 호(Lake Erie)에 근접한 지역인지라 경기장에 자주 안개가 끼며, 4월이나 10월에도 간혹 눈이 내릴 정도의 지역이라 선수들이 플레이를 하는데 지장을 겪기도 한다. [[마이애미 말린스]]와 벌인 1997년 월드시리즈에서도 그야말로 눈발 속에서 혈투를 벌이기도 했다. 24년이 지난 2021년 5월 28일 미국 현지시간 6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경기는 기온이 영상 5도, 체감상 영하권까지 떨어졌고 비 바람속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경기는 투수도 힘들뿐만 아니라 야수들도 어려운 경기를 치뤘다. 결과는 11대2 원정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승리. [[2016년 월드 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가 108년 만에 [[염소의 저주]]를 끊어버린 곳이기도 하다. 구장 내에 마련된 레스토랑인 Sportservice Regional이 유명하다. 책임 셰프인 제임스 메이저는 프로그레시브 필드의 모든 음식들을 책임지고 있어서 프로그레시브 필드는 그곳만의 고유한 머스타드를 가지고 있다. 판매대에서는 그걸 'Bertmans' 머스타드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다. 전통적인 노란색이 아닌 갈색의 매콤한 머스타드는 지역의 특산품이자 팬들이 즐기는 음식이다. 버팔로 맥 앤 치즈라는 먹거리도 구장에서 즐길 수 있다. 반면 구장 내 음식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구장 밖 근방에 있는 Bonchon이라는 음식점을 추천한다. 여기는 [[추신수]]를 비롯해 [[박찬호]], [[행크 콩거]], [[이와쿠마 히사시]], [[다르빗슈 유]], [[애덤 린드]] 등도 방문하여 사인을 남기고 간 것으로 유명하다. 여담으로, 홈 팀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홈런이 나오면 홈 팀에 한해서 [[슈퍼 마리오]]의 동전 소리가 주자 1명 당 1번씩 나온다. [include(틀: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 전광판 TOP 10)] 흔히 MLB에서 가장 큰 전광판 하면 [[세이프코 필드]]를 떠올리는데, 사실 가장 큰 전광판을 가진 경기장은 프로그레시브 필드이다. 이 구장 서쪽 뒷편에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홈경기장인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가 있다. 2019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이곳에서 열렸다. 1997년 올스타전 개최 이후 22년 만이다. [kakaotv(394193017)] == 여담 == 구장 인근에 franklin castle이라는 유명한 고스트 스팟이 있다. 프랭클린 캐슬에 대한 설명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23hyunsj&logNo=221770474612&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p_hty.top%26where%3Dm%26query%3D%25ED%2594%2584%25EB%259E%25AD%25ED%2581%25B4%25EB%25A6%25B0%2B%25EC%25BA%2590%25EC%258A%25AC|여기를 참조]] 구글 지도로 검색해 보면 차로 6분, 걸어서 42분 거리라고. [[밀러 파크]]를 포함한 많은 메이저리그 구장들처럼 이닝 교대 중의 여흥거리로 [[핫도그]] 마스코트들의 경주 시합이 열리는데, 2022년 8월 8일에는 개막 50연패를 기록한 머스타드 핫도그를 싱글A [[마이너리그]] 구단으로 강등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https://fox8.com/sports/see-who-guardians-are-sending-to-minors]] 외야에서 북을 치는 열성팬이 있었다.[* 클리블랜드 경기에서 들리는 북치는 소리의 원인.] 이름은 존 애덤스이며, 50년 가까이 북을 치며 응원했지만 끝내 우승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2023년 눈을 감았다. [[분류:미국의 야구장]] [[분류:클리블랜드 가디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