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프랑스의 대외관계)] [include(틀:콩고 공화국의 대외관계)]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100%]] ||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width=100%]] || || [[프랑스|{{{#fff '''프랑스'''}}}]] || [[콩고 공화국|{{{#fff '''콩고 공화국'''}}}]] || [목차] == 개요 == [[프랑스]]와 [[콩고 공화국]]의 관계. 콩고 공화국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 == 역사적 관계 == === 21세기 이전 === [[콩고 공화국]]은 원래 [[콩고 왕국]], 로앙고 왕국, 테케 왕국 등의 영토였으나 1885년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당시 콩고 공화국은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란 이름으로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프랑스의 지배가 비록 [[벨기에]]의 식민지였던 [[콩고민주공화국|옆동네]]만큼 최악은 아니었지만 프랑스의 지배하에서 현지인들은 프랑스의 탄압과 학살을 겪은 적도 있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프랑스 본토가 [[제2차 세계 대전]]당시 [[나치 독일]]의 점령을 받자 [[브라자빌]]이 임시 수도가 된 적이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프랑스령 식민지에서 독립열기가 높아졌다. 그리고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에서도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프랑스 정부는 식민지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했고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에 속했던 지역들이 각각 독립국이 되었다. 콩고 공화국은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국이 되었다. === 21세기 === 현재에는 프랑스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프랑스의 영향으로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고 [[프랑코포니]]회원국이기도 하다. 프랑스내에도 콩고 공화국 출신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은 [[프랑스 흑인]]의 일부로 살아가고 있다. 콩고 공화국은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어서 프랑스와는 지금도 긴밀한 편이다. 프랑스 미인대회에서 아프리카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배우 소니아 롤랑이 가봉의 오마르 봉고 전 대통령으로부터 고가 아파트를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39588?sid=104|#]] == 여담 == 콩고 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은 프랑스어가 공용어인 국가이지만, 19세기에 콩고 공화국이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고, 콩고민주공화국이 벨기에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식민지배한 국가가 각각 다르다. == 관련 문서 == * [[프랑스/외교]] / [[프랑스/외교/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콩고 공화국/외교]] * [[프랑코포니]] * [[프랑스/역사]] *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중앙아프리카 국가]]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콩고 공화국/외교, version=3, paragraph=3.1, title2=프랑스/외교/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version2=125, paragraph2=5.5)] [[분류:프랑스-콩고 공화국 관계]][[분류:프랑코포니]][[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