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프란치스코(교황))] [include(틀:프란치스코(교황))] * 개혁에 관한 행보는 [[프란치스코(교황)/개혁]] 문서에 따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 1분기 == 1월 3일.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대화’를 통한 해결을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06_0000879788&cID=10101&pID=10100|촉구했다.]] 1월 8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공개 [[미사]]를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호주]] 국민들과의 연대를 간곡하게 [[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648915_32640.html|호소했다.]] 1월 15일. 국무원 내 외무부 제2 외무차관에 [[이탈리아]] 태생 프란체스카 디 지오반니(66)를 임명했다. [[교황청]] 역사상 국무원 차관 이상의 고위직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38367?sid=104|#]] 본래 교황청에서 이런 고위직은 남성, 그것도 [[주교]] 등 고위 성직자가 맡았는데 이번에는 세속의 평신도인 여성을 임명한 것. 1월 16일.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저서 논란과 관련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41077?sid=104|알려졌다.]] 1월 18일. 그물에 걸린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 오염된 바다를 깨끗하게 한 [[어부]]들에게 감사의 뜻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43676?sid=104|표했다.]] 1월 20일. [[서유럽]] 등에서 광범위하게 부상하고 있는 [[포퓰리즘]]과 이에 기반한 반유대주의를 다시금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47883|경고했다.]] 1월 23일. 넬슨 페레스 [[미국]] 클리블랜드 교구 주교를 [[필라델피아]] 대주교로 임명했다. [[쿠바계 미국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한 이민정책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인물이다.[[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1355668&sid1=104&mode=LSD|#]] 1월 25일.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한 바르함 살리흐 이라크 대통령을 30분간 접견하고 중동지역 평화 증진과 이라크 재건의 안정적 이행 방안 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57814?sid=104|#]] 1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를 언급하며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감염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57932|#]] 1월 31일. 모국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접견했으며, 45분간 대화를 나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70660?sid=104|#]] 2월 9일. 인터넷 기반의 회사들을 향해 "앞으로 인신매매범들이 전자통신 수단을 사용해서 피해자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경계해 줄 것"을 경고했다.[[https://news.v.daum.net/v/20200210080630271|#]] 10일. 작년 연말 화를 내며 손등을 때린 아시아계 여성을 직접 만나 사과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5&aid=0002974378&sid1=104&mode=LSD|#]] 오는 5월 31일 [[몰타]]를 방문한다고 바티칸 교황청이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91556?sid=104|#]] 12일(현지시간) 남미 아마존의 주요 이슈를 논의한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Synod) 관련 '교황 권고'(Apostolic Exhortation)로 [[사제]]독신제를 유지키로 발표했다.[[https://www.bbc.com/news/world-latin-america-51474009|#]],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97286|#]] 13일.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과의 면담을 가졌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21400770009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평화안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불공평한 해결책"이라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21965?sid=104|#]] 27일. 신종 코로나가 [[이탈리아]] 전역에 퍼지는 중에 감기 증세가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34098?sid=104|#]] 28일. 관저에서 개인과의 공식적인 접견을 재개했으나 3명과의 단체 접견은 취소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493185|#]] 미성년자 보호 회의에서 발표한 계획에 따라 미성년 보호 지침을 마련할 태스크 포스 즉 전담팀을 구성했다.[[http://m.cpbc.co.kr/news/view.php?cid=774165&path=202003|#]] 29일. 활동을[[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37948|재개했다.]] 대신 단체 알현은 취소하였다. 그리고 예방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45355?sid=104|#]] 3월 1일. 2013년 이후 [[사순절]] 피정(避靜)에 불참하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39724?sid=104|#]] 8일. 바티칸 뉴스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주일 [[삼종기도]] 강론을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그들을 돌보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744997|#]] 12일. 9월 예정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순방을 취소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67051|#]] 코로나19을 차단하려는 각국 정부의 노력에 지지 입장을 나타내며 국민들에게 이해를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77015|#]] 3월 15일, [[로마]] 시내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과 [[산타 마르첼로 알 코로소 성당]]을 잇달아 방문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3/269150/|매일경제 기사]]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은 성당에서 코로나19 종식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및 그 가족, 의료진 등을 위해 기도했다. 교황은 약 2㎞인 두 성당 사이를 연결하는 로마 최대 번화가 가운데 하나인 '비아 코로소'를 직접 걸어서 이동했다.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과 산타 마르첼로 알 코로소 성당 모두 [[전염병]]과 연관이 있는 곳이다. 마조레 성당의 성모자 이콘과 알 코로소 성당의 '산 마르첼로 십자가'는 로마 시에 [[페스트]]가 유행할 때 신자들이 기도를 드리자 페스트가 멈춘 기적이 벌어졌다고 알려졌다. 3월 17일.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사흘 전 로마 시내 성당을 찾아 '전염병을 멈추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구했다'고 전했다.[[https://m.yna.co.kr/view/AKR20200318194900109?section=international/all|#]] 앞서 말라한 마조레 성당과 알 코로소 성당 방문을 뜻한다. 3월 27일(현지 시간) 코로나바이러스의 극복을 위한 특별 기도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었다. 감염의 우려 때문에 이전의 삼종기도 등과 마찬가지로 광장의 방문객을 통제하고 교황을 비롯한 최소 인원만으로 치뤘다. 제단 옆에는 3월 15일 방문했던 마조레 성당의 성모자 이콘과 알 코로소 성당의 산 마르첼로 십자가가 놓였다. [[https://youtu.be/Mb_-1dGwq-s|중계 전체 영상]]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론에서 "우리 모두 같은 배를 타고 있고 연약하고 길을 잃은 사람들"이라면서 "모두 하나가 되게 해달라"며 연대를 호소했다. == 2분기 == 4월 2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 [[몽골]] 울란바토르 지목구장에 조르조 마렌고 신부를 임명했다.[[http://m.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0|#]] 4일. 파스카 성삼일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23284?sid=104|#]] 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보는 극빈층과 국가를 돕는 기금을 조성, 첫 기여금으로 75만 달러(약 9억원)를 배정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27885?sid=104|#]] 8일. 코로나19에 대해 인류가 현재의 생태계 위기를 무시한 데 따른 자연의 대응일 수 있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36296?sid=104|#]] [[주님 부활 대축일]]인 12일, 코로나19이 불러온 세계적 위기 속에 모든 국가의 연대와 상호 지원을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43251|#]] 21일(현지시간) dpa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1년 6월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세계가정대회를 1년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2022년 8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기로 한 세계청년대회도 2023년 8월로 1년 연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63243|#]] 22일.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아 “자연은 자원 개발의 대상이 아니라 ‘창조의 복음’ ”이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05460|#]] 28일. [[요한 바오로 1세]] 재단 설립을 승인했다.[[https://m.catholictimes.org/mobile/article_view.php?aid=337657|#]]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 정부의 지침을 충실히 따라야 한다고 호소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839157|#]] 5월 3일.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 전 세계가 공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85868|#]] 17일. [[5.18 민주화운동|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 맞아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이들의 희생이 기억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428974|#]]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3달 만에 현장에서 주일 삼종기도를 주례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30561|#]] 30일.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무기 개발에 들어가는 자금을 새로운 감염병 예방 연구에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44870?sid=104|#]] 6월 4일. 조지 플로이드 사망과 관련해서 인종차별은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42429|#]] 7일. 코로나19 관련 봉쇄 조치를 해제한 이탈리아를 향해 '승리를 자축하기엔 너무 이르다'며 지나친 방심을 경고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43196|#]] 10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로마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기금을 설립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49764|#]] 14일. 리비아에서 폭력 사태가 끝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77262|#]] 17일. 선원들을 위한 특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선원들이 큰 희생을 치르고 있다면서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86220|#]] 28일. 오랜 내전으로 피폐해진 [[시리아]]에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제 사회의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09038?sid=104|#]] == 3분기 == 7월 2일. [[베네딕토 16세]]의 형인 게오르그 라칭거 신부가 향년 96세로 사망하자 위로 서한을 보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21060?sid=104|#]] 5일. 주일 삼종기도 훈화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무력분쟁 중단 결의의 즉각적인 이행을 전 세계에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25662?sid=104|#]] 8일. [[리비아]] 난민수용소를 '지옥'이라고 표현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33677?sid=104|#]] 12일. [[성소피아 성당]]을 [[모스크]]로 전환하기로 한 데 대해 괴로운 심경을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40790?sid=104|#]] 19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자 전 세계 분쟁 당사자들에 교전을 중단해달라고 재차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55664?sid=104|#]] 26일.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대한 휴전 합의가 이번에는 실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70982?sid=104|#]] 8월 5일.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94790?sid=104|#]] 6일. [[히로시마 원폭]] 75주년 맞아 핵무기는 필요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0807/k10012555671000.html|#]] 같은 날, 재무평의회 구성원 교체 인사에서 7명 중 6명이 여성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00212?sid=104|#]] 15일. [[나일강]] 댐 분쟁과 관련, [[이집트]]·[[에티오피아]]·[[수단 공화국|수단]] 3개국에 대화로 문제를 풀 것을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17709?sid=104|#]] 16일. [[벨라루스]] 대선 부정 의혹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복 시위 등 일련의 사태에 우려를 표시하며 대화와 타협을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18973?sid=104|#]] 23일. 10년 전 멕시코 마약 갱단에 살해당한 중남미 출신 이주민들을 추모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32765?sid=104|#]] 9월 1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변화 대응을 서둘러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53738?sid=104|#]] 4일. 제46회 '암브로세티 경제 포럼' 개막 영상 메시지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환경친화적이고 포용적인 경제시스템으로 조속히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62098?sid=104|#]] 6일. "다른 사람을 헐뜯고 험담을 퍼뜨리는 것은 코로나19보다 더 나쁘다"고 말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63981?sid=104|#]] 13일. 불에 타버린 [[그리스]] 레스보스섬 모리아 난민캠프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함께 강한 연대감을 나타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78567?sid=104|#]] 15일. 2018년 합의된 [[중국]]과 [[바티칸]]의 [[주교]] 임명안의 시한을 연장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81421?sid=104|#]] 22일. 공개한 서한 [[착한 사마리아인]](Samaritanus bonus)을 통해 안락사나 조력 자살을 '살인 행위'로 규정하며 "어떤 상황 또는 환경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99304?sid=104|#]] 24일. 조반니 안젤로 베추 추기경의 시성성 장관 사임을 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06275?sid=104|#]] 27일. 무력 충돌이 재발한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 대화를 통한 분쟁 해결을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10481?sid=104|#]] == 4분기 == 10월 8일. '베드로 성금' 부정 사용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금융 투명성 강화에 매진할 것임을 재차 천명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31693?sid=104|#]] 11일. 온라인을 통한 가톨릭 복음 전파에 큰 힘을 보탠 [[이탈리아]]의 10대 소년이 불의의 질병으로 숨진 후 14년 만에 [[시복]](諡福)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35612?sid=104|#]] 가톨릭교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35656?sid=104|#]] 15일. [[이탈리아]] 풀리아주 출신의 마르첼로 세메라로(72) 주교를 신임 시성성 장관에 임명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47860?sid=104|#]]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지구촌 빈곤 해결을 위해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50358?sid=104|#]] 25일. 추기경 13명을 새로 임명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69171?sid=104|#]] 28일. 카메룬에서 발생한 학교 총기 난사로 최소 20명의 어린이가 사상한 것과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78170?sid=104|#]] 29일. 낙태 허용 범위를 축소하는 [[폴란드]] 헌법재판소 결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81043?sid=104|#]] 니스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를 "용인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규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81074?sid=104|#]] 30일. 이탈리아 뉴스통신사인 'adnkronos'와 한 인터뷰에서 "교회의 부패는 지난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뿌리 깊은 문제"라며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 더 많은 것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84048?sid=104|#]] 11월 21일. '프란치스코 경제 포럼'에 참가한 청년들을 향한 영상 메시지에서 이익만 추구하는 현 경제시스템으로는 인류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32043?sid=104|#]] 24일. 새 저서를 통해 전 세계 곳곳의 포퓰리즘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40525?sid=104|#]] 12월 7일. 2021년 3월 5∼8일 [[이라크]]를 첫 방문한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65366?sid=104|#]] 8일. 예고 없이 로마를 방문해 성모상에 헌화하고 인류를 위해 기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68084?sid=104|#]] 17일. 제54차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발표한 기념 메시지 '평화로 가는 배려의 문화'를 통해 전 세계 최빈국들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소외돼선 안 된다며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88506?sid=104|#]] 25일.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차별 없는 공급을 재차 호소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02393?sid=104|#]] [[분류:프란치스코(교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