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hite {{{+1 프란츠 본 홀츠하우젠 }}} }}}''' [br] '''{{{#white Franz von Holzhausen}}}'''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ranz-von-Holzhausen.jpg|width=100%]]}}} || ||<|2> {{{#white '''출생'''}}} ||[[1968년]] [[5월 10일]] ([age(1968-05-10)]세) || ||[[미국]] [[코네티컷]] Simsbury || ||<|2> {{{#white '''학력'''}}} ||[[시라큐스 대학교]] {{{-2 (산업 디자인)}}} ||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 {{{-2 (자동차 디자인)}}}|| ||<|4> {{{#white '''소속'''}}} ||(1992-2000) [[폭스바겐]] Assistant Chief Designer || ||(2000-2005) [[제네럴 모터스]] Design manager || ||(2005-2008) [[마쓰다]] Director of design || ||(2008- ) [[테슬라]] Senior Design Executive || || {{{#white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width=24]] [[미국]] || ||<|4> {{{#white '''설계 참여 차량'''}}} ||[[폭스바겐]] : [[폭스바겐 비틀|뉴비틀]] || ||[[GM]] : [[새턴 스카이]], [[폰티악 솔스티스]] || ||[[마쓰다]] : 카뷰라, [[마쓰다 후라이|후라이]] || ||[[테슬라]] : [[테슬라 모델S|모델 S]], [[테슬라 모델 3|모델 3]], [[테슬라 모델 X|모델 X]], [[테슬라 모델 Y|모델 Y]], [[테슬라 로드스터|로드스터(2세대)]], [[테슬라 세미|세미]], [[테슬라 사이버트럭|사이버트럭]] || || {{{#white '''링크'''}}}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woodhaus2, 크기=24)] | [[https://www.linkedin.com/in/franz-von-holzhausen|[[파일:LinkedIn 아이콘.svg|width=24]]]] || [목차] [clearfix] == 개요 == 프란츠 본 홀츠하우젠은 [[미국]]의 [[산업 디자인|산업 디자이너]]이다. 2008년부터 퇴사한 [[피스커|헨릭 피스커]]의 후임으로 [[테슬라]]의 디자인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테슬라 모델 S]]부터 시작해서 안정적이지만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테슬라 차량들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였다. == 경력 == [[포드]]와 [[폭스바겐]]의 인턴을 거친 뒤, 첫 직장으로 폭스바겐을 선택했다. 뉴비틀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는데, 향후 수 많은 대중들에게 공개될 제품에 초기 단 50명의 정예 인원만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큰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폭스바겐 퇴사 이후에는 [[제너럴 모터스]]로 이직했는데, 대형 자동차 제조사가 얼마나 진부해질 수 있는지를 깨달았다고 한다. GM이 직원의 흥미나 자질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상부에서 임의로 팀을 배정하는 방식이 최악이었다고 한다. 이후 [[마쓰다]]를 거쳐 무질서한 분위기와 친환경적인 사업에 매력을 느껴 [[테슬라]]로 이직한다. [[피스커|헨릭 피스커]]가 남긴 유산인 모델 S의 도면과 점토 모형을 전부 갈아 엎고, 매주 [[스페이스X]] 부지에 위치한 테슬라 디자인센터에서 [[일론 머스크]]와 붙어다니며 새로운 디자인을 구상했다. [[벤츠]]의 [[CLS]]를 해체하여 개조했고, 모델 S의 성공으로 인해 팀 내 굳건한 핵심 인물로 인정받는다. == 특징 == 발표될 때마다 센세이션이었던 모델들의 [[미니멀리즘|미니멀]]한 실내외 디자인과 거대한 중앙 터치스크린은 그의 작품이다. 2020년대에는 대부분의 완성차 제조사들의 차용하고 있는 정전식 터치스크린은 [[아이패드]]가 출시하기 전부터 구상해왔으며[* [[아이폰]]을 접한 뒤 일론과 그는 정전식 터치스크린 방식이 성공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고 한다.], 차체 내부에 들어가있는 손잡이, 팰컨 윙 도어[* [[미니밴]]에서 슬라이딩 도어 방식이 뒷좌석 공간 낭비가 심하고 승하차에 불편함이 심해서 고안했다고 한다. 팰컨 윙은 윗공간이 뚫려 있어서 등을 굽히지 않고도 2열과 3열에 자녀를 태우기 용이하다. [[테슬라 모델 X]]가 [[SUV]]로 분류되긴 하지만, 패밀리 미니밴으로서의 기능도 염두에 두었다는 것을 확인 가능하다.], [[테슬라 수퍼차저]] 디자인 등의 기능을 고안해냈다. [[분류:1968년 출생]][[분류:미국의 디자이너]][[분류:자동차 디자이너]][[분류: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