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static4.wikia.nocookie.net/123px-Francesca.png]] [목차] == 개요 ==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리아 그라지아 쿠시노타.[* [[일 포스티노]]에서 베아트리체 루소 역으로 나온 이탈리아 배우이다.] == 상세 == 프란체스카 터월리거(Francesca Terwilliger). [[사이드쇼 밥]]이 이탈리아로 도망쳐 시장으로 있을 때 결혼하게 된 아내이다.사이드쇼 밥을 로베르토라고 부른다. 그의 본명인 로버트를 이탈리아식으로 부르는 것. 물론 이탈리아인으로 처음에는 밥이 살인자라는 걸 알지 못했으나 알고 난 뒤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심슨 가족]], 특히 [[바트 심슨]]을 죽이는 데 동조한다. 엄밀히 말해서 동조한 정도가 아니라 사이드쇼 밥이 부질없이 복수에 집착해서 무엇하겠나?하고 심슨 가족에 대한 복수를 포기하려 하자 '''"당신을 능멸한 사람은 우리 가족 전부를 능멸한 것이다! [[벤데타|피의 복수]]를 해야 한다!"'''라고 시칠리아 마피아스러운 결론을 내려 온가족이 심슨 가족 레이드를 떠나게 된다.(...) 더불어서 사이드쇼 밥이 "아아...복수는 가족 스타일로 차릴 때가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니까!(Ah! Revenge is a dish best served FAMILY STYLE!!)"[* 주로 Revenge is a dish best served in cold.라는 단어의 패러디. 번역하자면 복수는 [[아이스크림|차갑게 식혀서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음식]]과도 같다.라는 의미지만 실제로 번역해 말하자면 복수는 (제대로 된)한 상태로 복수를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들로 [[지노 터월리거]]가 있으며 시즌19 에피소드8에서 다른 터월리거 집안 사람들과 함께 바트를 죽일 계획에 동참하지만 실패해 역시 다함께 감옥에 간다(..) 이 때 세실의 발언에 의하면 87년형을 받은 듯. 시즌 31 크리스마스 에피에서 사이드쇼 밥이 다른 여자와 맺어진걸 모르는것 같다 == 기타 == 그녀의 외모는 '노틀담의 꼽추'의 등장인물인 에스메랄다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분류:심슨 가족/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