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 '''[[고사성어|{{{#fff 고사성어}}}]]''' || || {{{+5 '''[[風]]'''}}} || {{{+5 '''[[前]]'''}}} || {{{+5 '''[[燈]]'''}}} || {{{+5 '''[[火]]'''}}} || || 바람 '''풍''' || 앞 '''전''' || 등 '''등''' || 불 '''화''' || [목차] == 개요 ==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곧 들이닥칠 바람에 의해 언제 꺼질지 모르는 촛불같이 위태로운 상황을 뜻하며, 다른 뜻으로는 사물의 덧없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燭]](촛불 촉)을 써서 풍전등촉([[風]][[前]][[燈]][[燭]])이라고도 하며, [[누란지위]], [[백척간두]], [[초미지급]]과 의미가 비슷하다. == 상세 ==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구한말]]이나 한국전 초반 [[낙동강 전선]] 이야기를 하며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 같던 시절'이라며 종종 쓰던 표현이다. 하지만 그 후로는 대한민국의 존재 자체가 말살될 정도로 위태롭지 않았기에 격동의 시기라는 표현을 더 많이 썼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특정 산업 분야에 국한해서는 여전히 쓰이고 있다. == 기타 == 유희왕 시리즈 애니메이션에서는 일종의 패배 플래그로 통한다. 상대가 '네놈의 라이프는 이제 풍전등화다'라는 대사를 읊으면 그 풍전등화와도 같은 라이프에 의해 역전당하는 게 주된 패턴. [[분류: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