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Scapeshift''' ||<|5>[[파일:Scapeshift.jpg]]|| || '''한글판 명칭''' || '''풍경 변화''' || || '''마나비용''' ||<:><#0f0>{{{#000 {2}{G}{G}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집중마법 || ||||대지를 원하는 수만큼 희생한다. 당신의 서고에서 대지 카드를 최대 그만큼 찾아, 전장에 탭된 채로 놓은 후,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 ''"Changes far greater than the turning of the leaves await us at season's end."[br]—Colfenor, the Last Yew'' ------ ''"좋든 싫든, 우리가 도착해서 지형이 변했습니다."[br]—교전 집단의 항해사, 말콤''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Morningtide]] || 레어 || |||| [[코어세트 2019]] || 미식레어 || 원래는 리밋용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대지를 원하는 만큼의 대지로 갈아치우고 그만큼 덱을 압축하려는 의도로 만든 카드였지만, [[젠디카르]]에서 대지가 전장에 들어올 때 마다 효과가 격발되는 '''대지력'''키워드와 특수 대지 중 [[Valakut, the Molten Pinnacle]]과의 궁합이 매우 좋아서 발라쿳 램프덱의 키카드가 되었다. 대지가 7개 이상 있는 상황에서 이걸 써서 발라쿳과 산 6장으로 대지를 갈아치우면서 발라쿳이 주는 데미지를 '''크게''' 주게 된다. 하지만 저 때의 익스텐디드 당시에는 [[Dark Depths]]+[[Sword of the Meek]]이라던가 [[Punishing Fire]]+[[Grove of the Burnwillows]]를 쓰는 덱이 워낙 판쳤던 나머지 별로 활약하지 못했다. 새로운 포맷인 모던이 나온 다음에는 위 조합이 해당 포맷에서 강력한 조합이 되었기에 [[Valakut, the Molten Pinnacle]]이 초반에 금지당한다(…). 이후 발라쿳이 모던에서 금지가 풀리고 나서 예상대로 모던에서 티어덱 중 하나로 열심히 활약중이다. [[로윈-샤도우무어]]에서 나온뒤로 단 한번도 재판되지 않아 가격이 하늘을 뚫었으나 뜬금없이 [[코어세트 2019]]에서 재판됨으로써 가격이 떡락. 그리고 모던 마스터가 아니라 기본판에서 나왔기에 한글 번역은 덤. [[세계의 도가니]]와 마찬가지로 대놓고 하위타입을 노린 듯한 재판이라 스탠 유저들에게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으나... [[코어세트 2020]]에서 발라쿳처럼 다른 대지가 전장에 들어오는 것을 트리거로 하는 '''[[망자들의 벌판]]'''이 나타나면서 기어코 스탠다드에도 모던 발라쿳을 잇는 아키타입이 등장했으며, 풍경 변화는 이런 타입의 덱에서 발라쿳에서처럼 대규모 대지 필터링과 토큰 뽑기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스탠다드에서도 취직처를 구하게 된다. 2019년 7월 19일~21일에 열린 GP [[덴버(도시)|덴버]]에서는 반트 컬러의 풍경 변화 아키타입 덱이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Lorwyn-Shadowm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