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60> '''{{{#FFF {{{+1 푸탈롱코사우루스}}}[br]Futalognkosaurus}}}''' ||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utalognkosaurus_dukei.jpg|width=100%]] || ||<#F93> '''학명''' || ''' ''Futalognkosaurus dukei'' '''[br]Calvo ''et al''., 2007 || ||<-2><#F96> '''분류''' || ||<#FC6>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FC6>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FC6> {{{#000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FC6>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용반목]]^^Saurischia^^|| ||<#FC6> '''아목''' ||†용각아목^^Sauropodomorpha^^|| ||<#FC6> '''하목''' ||†용각하목^^Sauropoda^^|| ||<#FC6> '''계통군''' ||†[[티타노사우루스류]]^^Titanosauria^^|| ||<#FC6> '''계통군''' ||†콜로소사우루스류^^Colossosauria^^|| ||<#FC6> [[생물 분류 단계#계통군|{{{#000 '''계통군'''}}}]] ||†롱코사우루스류^^Lognkosauria^^|| ||<#FC6>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푸탈롱코사우루스속^^''Futalognkosaurus''^^'''||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 * †푸탈롱코사우루스 두케이 (''F. dukei'')^^{{{-1 [[모식종]]}}}^^[br]Calvo ''et al.'', 2007|| [[파일:external/happ.ly/Futalognkosaurus.jpg|width=500]] 복원도 [[파일:external/static.squarespace.com/Futalognkosaurus.jpg|width=500]] 골격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utalognkosaurus_Royal_Ontario_Museum.jpg|width=500]] 전시골격 == 개요 == [[백악기]] 후기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용각류]] [[티타노사우루스]]과 [[공룡]]. 속명의 뜻은 '거대한 추장(Big Chief) 도마뱀'.[* 마푸체어로 füta(프따)는 '큰', '나이 든' 등의 의미이고, lognko(롱코)는 '머리', '우두머리'를 뜻하는데 후탈롱코는 이를 스페인어식으로 읽은 것이다.] == 특징 == 2000년에 아르헨티나 '네우켄(Neuquén)' 지방의 '포르테수엘로 지층(Portezuelo Formation)'에서 처음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이후 2007년에 새로운 학명을 받았다. 보존율은 27% 정도로 대형 용각류 치고는 보존 상태가 높다. 과거에는 육상동물 중 역사상 최대 크기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최근 그 추정치가 줄어들고 있다. 과거에는 몸길이가 30미터가 넘고 50톤도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의 최신 추정치는 몸길이가 24미터 정도에 약 30톤 정도로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그러나 같은 용각류 기준으로도 결코 작은 체급은 아니다. 사실 기존의 최대 타이틀도 어느 정도 논란거리는 있는데 이와 비슷하거나 더 큰 공룡으로 추정되는 다른 용각류들이 있기 때문. 대표적인 것이 흔히 최대 사이즈 후보로 거론되는 [[아르겐티노사우루스]]는 무게 추정치가 푸탈롱코사우루스보다 훨씬 무거우며, [[푸에르타사우루스]], [[파타고티탄]], [[마멘키사우루스|마멘키사우루스 징야넨시스]]등은 푸탈롱코사우루스와 추정 체중이 비슷하다. 다만 이런 공룡들은 현재 온전하게 발견된 화석이 적어 정확한 측정이 어려운데 비해, 푸탈롱코사우루스는 우수한 보존율의 화석이 발견되어 신뢰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최대 타이틀을 보유하게 된 것. 즉, 푸탈롱코사우루스는 '''덩치를 확실히 알 수 있는 공룡들 중에''' [[드레드노투스]]와 함께 최대종이라는 것이다. 용각류 중에서도 가장 큰 축에 속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으며, 공존했던 가장 큰 육식동물인 [[메가랍토르]]도 성체는 커녕 아성체를 사냥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화석은 캐나다의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에 골격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분류:롱코사우루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