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프로필 == || 링네임 || Burchill [br] Paul Birchall [br] '''Paul Burchill''' [br] The Ripper || || 본명 || Paul Birchall || || 생년월일 || [[1979년]] [[10월 8일]] || || 출신지 || [[영국]] 길퍼드 || || 신장 || 193cm || || 체중 || 112kg || || 별명 || The Ripper || || 주요 커리어 || 이탈리안 챔피언십 레슬링 원 나잇 토너먼트 우승 (2004년) [br] IWP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br] OVW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br] OVW 사우스던 태그팀 챔피언 1회 || || 피니쉬 무브 || C4 [br] 커브 스텀프 [br] 버닝 해머 [br] 로얄 멀티레이션 [br] 스텐딩 슈팅스타프레스 [br] 트위스티드 시스터 || 영국 출신의 프로레슬러로, WWE에서 푸대접 받았던 레슬러. == 커리어 == === WWE === 2002년에 데뷔하면서 영국을 포함해 각 세계 단체를 돌아다니며 레슬러 활동을 하다가 미국의 WWE에 진출하게 되면서 WWE에 의해 스카웃되면서 2005년에 계약을 맺는다. [[OVW]]에서 수련생으로 활동하지만 활동 반면도 안된 채 스맥다운으로 콜업되면서 [[윌리엄 리갈]]의 태그팀 파트너로 데뷔하게 된다. 태그팀으로 활동하면서 모습과 달리 [[로드 워리어즈|로드 워리어 애니멀]] & [[하이든라히]], MNM, 멕시쿨즈같은 팀들에 비해 주목을 못받고 있고, 급기야 윌리엄 리갈과 같이 [[바비 래쉴리]]를 상대로 각각 싱글에서 패하다가 [[WWE 아마겟돈(2005)]]에서 윌리엄 리갈과 같이 핸디캡 매치로 바비 래쉴리를 상대하나 이 경기에서도 패한다. 폴 버칠은 스맥다운을 포함해 OVW에서도 활동하다가 자신의 조상을 거론하며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조니 뎁]]같은 의상처럼 입고 기믹 변화를 예고하며 깔끔떠는 윌리엄 리갈과 갈라서며 대립하고 폴 버칠은 윌리엄 리갈을 꺾는다. 활동중 [[셸리 마르티네즈|매니저]]를 대동하고 활동할 예정이었지만 폐기되고 그러다가 [[마크 헨리]]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부상으로 결장하고, 빈스 맥마흔에 의해 폴 버칠의 해적기믹은 폐지된다. 다시 OVW로 내려간 폴 버칠은 복귀준비를 위해 새로운 기믹인 '''리퍼'''로 활동하며 무자비한 악역으로 변하고 OVW에서 챔피언을 뺏겼다 되찾았다를 반복하며 통산 4회까지 오르지만 더 강한 [[블라디미르 코즐로프]]에게 패한다. WWE에서 다크 매치를 가지며 복귀를 앞두다가 [[트리플H]] & [[스테파니 맥마흔]] 관련으로 근친상간 각본을 부여할 생각을 하며 폴 버칠은 [[케이티 리]]와 같이 남매설정으로 등장하며 2008년 RAW를 통해 복귀해 [[브라이언 켄드릭]]을 꺾고, 이후로 RAW & 히트를 오가며 못뜨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승리를 거두다가 케이티 리와 같이 혼성 경기에 나서게 된다. 그러나 근친상간 관련 진행을 시도하려다 문제가 꼬이면서 폴 버칠 & 케이티 리 관련 푸쉬도 서서히 떨어지게되고, 케이티 리는 여성디비전에서 활동하나 폴 버칠은 더 어중간하게 쓰여 자버로 전락해 패하고 다닌다. 케이티 리와 같이 ECW로 이적하면서 활동하나 여기서도 못뜨고 있고, [[허리케인(프로레슬러)|허리케인]]과 대립하다가 패하는 일만 연속적으로 발생한 끝에 WWE도 포기한 나머지 폴 버칠은 2010년에 방출된다.[* 같이 활동한 케이티 리는 폴 버칠과 달리 계속 잔류하며 여성디비전에서 활동하고 다니지만 활동 몇달 지나서 방출된다.] === WWE에서 방출된 이후 === WWE에서 방출된 이후로는 인디단체에서 활동하지만 예전같지 않은 활동을 하고 있고, 2017년에 OVW에 재등장하다가 은퇴선언을 하고 2018년에 1회성으로 경기를 가진적이 있다. 은퇴 후 후배양성을 위해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 기타 == * 레슬링 선수가 되기 전에 결혼한 유부남으로 슬하에 아들 3명을 두었다. * 소방관 및 EMT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 비운의 유망주에 가까웠던 선수이기도 한데, 마크 헨리와의 경기에서 부상입기 직전까지만 해도 곧 2선급, 3선급 타이틀을 획득할만한 선수로 거론되기도 했었다. 과거 비운의 유망주로 불리던 선수들인 [[발 비너스]], [[빌리 건]] 처럼 메인급으로 올라갈 기회를 받기는 힘들었으나, 적어도 2선급, 3선급 타이틀을 획득할 정도의 푸쉬는 충분히 가능했다. 결국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치명적이었고, WWE에서의 타이틀 경력은 없었다. * WWE에서는 폴 버칠 이전에도 [[해적]] 기믹의 선수가 있었다. 태그팀 퀘베커스 출신인 장 피에르 라프테가 그러했는데, 라프테의 경우, 아예 한쪽 눈에 안대를 착용했었다. 활동시기는 90년대 초중반~중후반이었다. [[분류:영국의 프로레슬링 선수]][[분류:1979년 출생]][[분류:2002년 데뷔]][[분류:2017년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