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포켓몬스터/대전)] [include(틀:포켓몬스터/대전)] [목차] == 개요 == ||<#F8F8F8> [[파일:external/9681074a89119af1dd0664e3f0656851e54d4f6a07f67a8cc6e674b1de59df7a.jpg]]|| || [[갸라도스]] vs [[윈디(포켓몬스터)|윈디]] || [[파일:external/legendsoflocalization.com/pokemon-shorts-j.png]] 초창기였기에 밸런스는 별로 좋지 않았다. 우선 타입별로 보자면, 프로그래밍 미스로 [[에스퍼 타입]]이 '''엄청난 강세'''를 보였고, [[눈보라(포켓몬스터)|눈보라]]에 의해서 얼음 타입도 상당한 강세를 보였다. 드래곤, 고스트와 같은 타입은 해당하는 포켓몬 수가 최종 진화 기준 [[망나뇽|1마리]][[팬텀(포켓몬스터)|씩으로]] 적었으며, 몇몇 타입(드래곤, 고스트, 비행, 벌레, 격투, 독)은 타입을 살릴 공격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해당 타입의 기술을 쓰는 사람은 없다시피했다.[* 포켓몬 자체는 성능이 우수하면 쓰이는 경우도 있었다. 팬텀이라든가...] 풀 타입은 약점이 많아서 나시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았고, 불꽃 타입은 약점을 잡을 수 있는 풀/벌레가 거의 전멸 수준인데다가, 얼음 타입이 프로그래밍 미스로 불꽃이 얼음 타입 공격에 반감이 되지 않고 루주라를 제외한 얼음 타입 포켓몬은 물 타입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물 타입 기술로 역관광을 당해 거의 쓰이지 않았다. 또한 일부 기술들의 성능이 지금 보면 개사기급의 성능을 보였다. 일례로 '''[[김밥말이#포켓몬스터의 기술]]'''나 '''[[회오리불꽃]]''' 등의 공격기는 빗나가지 않는 한 적의 행동을 완전히 봉쇄하는 사기스러운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상태이상 '''잠듦'''의 경우 잠들어서 깨어나는 턴에 공격을 못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다시 잠드는 경우도 다반사. 그렇기에 빠르게 수면기+꿈먹기를 걸 수 있는 [[팬텀(포켓몬스터)|팬텀]]과 [[슬리퍼(포켓몬스터)|슬리퍼]]가 강세였다. 상태이상 '''얼음''' 역시 엄청난 사기성을 보였다. 약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회복할 수 없었기 때문. 게다가 명중 시 30% 확률로 상대를 사실상 '''빗나가도 120이나 되는 데미지를 주는 [[절대영도(포켓몬스터)|절대영도]]'''나 다름없는 [[눈보라(포켓몬스터)|눈보라]]가 명중률 '''90%'''이었기에 눈보라를 필두로 한 [[루주라]], [[아쿠스타]], [[프리져]]등도 인기. 회피율 보정이 지금보다 폭이 컸기에[* 현재는 그림자분신 1회에 명중률이 75%가 되지만 당시는 66%로 떨어졌다. 즉 [[10만볼트]]와 같은 안정적인 기술이 [[번개(포켓몬스터)|번개]]보다 더 떨어지는 명중률을 갖게 된다는 것.] [[그림자분신]], [[작아지기]] 기술을 한 번 쓰면 기술이 잘 맞지 않아 많이 사용되었다. 즉, 속도가 빠른 [[쥬피썬더]], 에스퍼/얼음 타입처럼 특수 기술이 강세인 초기에 [[럭키(포켓몬스터)|럭키]] 등이 주로 애용. 당시에는 파괴광선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면 '''반동이 무효화'''되었기 때문에 '''[[켄타로스]]''' 등 공격 종족치가 높은 노말 타입 포켓몬이 스위퍼로 인기를 끌었다. 켄타로스 같은 경우는 파괴광선을 받으러 나오는 [[딱구리]]와 [[팬텀(포켓몬스터)|팬텀]]을 각각 [[눈보라(포켓몬스터)|눈보라]]와 [[지진(포켓몬스터)|지진]]으로 처리할 수 있었기에 매우 강력했다. '''투신''' 켄타로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후딘]]'''도 상당히 악랄한 전성기를 누렸는데, 이 당시에는 [[선공기]]라 할 만한 기술이 [[전광석화(포켓몬스터)|전광석화]] 뿐이었고, 프로그래밍 미스로 '''고스트 타입이 에스퍼 타입에 무효화되는 버그'''가 있는데다 섀도볼도 없고 저위력 기술 투성이고 타입에 따라 물리와 특수가 갈리는 데 고스트 타입 기술은 전부 물리로 분류되었다. 버그가 없었다 치더라도 물리 공격이 낮은 팬텀가지고는 후딘에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따라서 고레벨 후딘이 이길 수 없는 포켓몬이 없을 정도였다. 유일하게 통하는 약점인 벌레 타입에 고위력기가 없었던 것도 후딘 강점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데 한몫했다. 그나마 후딘이 물리 방어가 낮았기에 켄타로스 같은 물공계 포켓몬으로 대책할 수 있었다. 후딘이 이 정도였으니, 그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뮤츠]]는 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강했다. 참고로 기술 [[망각술]]은 '''특수(=특공&특방)를 2단계 상승'''이라는 미친 효과를 가지고 있었으나 배울 수 있던 건 [[야도란]], [[잠만보]], 뮤츠가 전부였고, 야도란, 잠만보는 속도의 문제로 의외로 사용이 적었다. 야도란은 99컵에 와서 속공이 빠른 포켓몬이 줄어든 뒤에 활약. 풀 타입 중에는 [[씨뿌리기]]와 [[맹독(포켓몬스터)|맹독]] 기술이 서로 중첩되어 깎여나가는 특이한 프로그래밍 미스가 있어서 씨뿌리기를 배우는 [[이상해꽃]]이 많이 쓰였고 특수 능력치가 좋고 수면가루에 대폭발까지 배우던 [[나시(포켓몬스터)|나시]] 또한 많이 쓰였다 한다. [[노력치]]에 대한 사양이 1~2세대에서는 모든 스탯에 노력치를 줄 수 있었기에 지금의 환경과 달리 속도만 빠른 포켓몬이라도 기본적으로 내구가 어느정도 받쳐 줬던 데다가, 선공기가 [[전광석화(포켓몬스터)|전광석화]] 정도로 거의 없었고, 급소 보정이 속도에 의존하는 등 '속도가 빠르다'는 것 자체가 상대보다 빠르게 한 번 더 공격할 수 있기에 좋은 포켓몬이 되는 길이었다. 앞에서 언급한 뮤츠, 쥬피썬더, 후딘, 아쿠스타, 켄타로스, 팬텀 외에도 속도가 빠르다는 것 때문에 [[붐볼]], [[닥트리오]], 그리고 99컵에서의 [[페르시온]], [[윤겔라]]와 같은 포켓몬도 꽤나 사용되었다고 한다. 쥬피썬더는 1선에서 활약하는 강력한 포켓몬이었고 [[샤미드]] 역시 그럭저럭 잘 쓰였으나, '''[[부스터(포켓몬스터)|부스터]]'''는 불꽃 타입 자체에 문제가 많아 그다지 쓰이지 않았다. == 1세대 내에서의 변화 == 적녹청 발매 이후 나온 게임들에 밸런스 조정과 버그 수정이 있었기 때문에, 같은 1세대 내의 게임이더라도 다음과 같은 4가지의 다른 대전 환경이 있었다고 보면 된다. * 포켓몬스터 레드/그린/블루에서 게임보이 케이블로 연결해서 할 수 있는 '''GB 콜로세움(GB コロシアム)''' * 포켓몬스터 피카츄에서 게임보이 케이블로 연결해서 할 수 있는 '''GB 콜로세움2(GB コロシアム2)''' * [[닌텐도 64]]로 (일본에만) 발매된 '''포켓몬 스타디움(ポケモンスタジアム)''' * 닌텐도 64로 발매된 '''포켓몬 스타디움2(ポケモンスタジアム2)''' 예를 들면, 이전에는 회피율 보정이 커서 이로 인해 게임이 루즈해지는 경우가 많았기에 '포켓몬 스타디움2'부터 회피율을 현재 수준으로 약화시켰다. 그 외에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http://pokemon.s20.xrea.com/1st/enviroment.html|POKéMON Battle HiSTORiA - 1세대에서의 모든 환경들 비교(일본어)]] 참고. == 1세대의 공식 룰과 공식 대회 == 공통 룰은 다음과 같다. * 6마리 포켓몬을 엔트리해서 서로 보여 준 뒤, 대전에 참가할 포켓몬을 비공개로 3마리 선택. (소위 말하는 6-3룰.) * 같은 포켓몬은 엔트리할 수 없다. * 버그 등을 이용해서 만든 포켓몬은 사용 금지. * 마지막 포켓몬이 [[자폭(포켓몬스터)|자폭]],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 기술로 상대를 쓰러트렸다면 실격. * 자신의 기술로 인해서 상대 파티 중 ⅔가 잠듦 상태가 되도록 만들면 실격.[* 참고로 '포켓몬 스타디움'과 '포켓몬 스타디움2'에서는 한 마리가 잠듦 혹은 얼음 상태가 되면, 같은 파티의 다른 포켓몬은 같은 상태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고 한다.] 공식 룰 이름과 대회 이름은 다르지만, 매 대회마다 공식 룰이 바뀌어서 딱히 둘을 구분 지을 필요도 없기에 보통 대회 이름을 공식 룰 이름으로 그대로 쓰고 있다. (예를들어 1997년의 포켓몬 리그 전국대회를 '닌텐도 컵 97'로 부른다던가.) === 닌텐도 컵 97 === * 참가 가능한 포켓몬은 뮤/뮤츠 이외의 1~149번까지 모든 포켓몬. * 레벨 50~55까지 포켓몬 6마리 엔트리 중 3마리의 레벨 합이 155 이하가 되도록 선택한다.[* 이런 특이한 방식의 레벨 제한이 된 가장 큰 이유는 [[망나뇽]]의 진화 레벨이 55이기 때문에 망나뇽까지 포함한 파티를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1997년 5월에 '포켓몬 리그 전국대회 개최를 선언'하며 처음 만들어진 룰. 레드/그린/블루만 발매 된 상황이므로 'GB 콜로세움(GB コロシアム)'환경이다.[* 대회는 [[슈퍼 패미컴]]에서 게임보이 화면을 볼 수 있는 장치인 '[[슈퍼 게임보이]]2'를 이용해서 개최했다.] 이 룰을 처음 선보인 것은 TV 버라이어티 방송 '64 마리오 스타디움(64マリオスタジアム)'이다. [* 당시 방송에서는 3인 1조로 나와서 팀 대결을 했으며, 3주 우승하면 전당등록과 함께 [[뮤(포켓몬스터)|뮤]]를 선물로 넣은 [[포켓몬스터 블루]]를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이 방송을 통해 사람들은 어떤 포켓몬이 좋은 포켓몬인지 전국 단위로 활발히 연구되기 시작했다. 대회는 같은 해 7~8월 즈음에 열렸다. 실제 결승 리그까지 나간 포켓몬은 22종류라 한다.[* 참고로 [[딱구리]]는 쥬피썬더 견제 등으로 쓰였으나 '''[[부스터(포켓몬스터)|부스터]]는 없었다.'''] 대회에서는 '''켄타로스'''를 주축으로 하는 파티가 강세였고(최종전 참가자 15명 중 13명이 사용), '''눈보라'''는 이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강력한 기술로 생각했다. 그 외엔 '''그림자분신'''+맹독+HP회복의 콤보가 흉악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 닌텐도 컵 98 === * 레벨 1~30까지의 포켓몬 6마리 엔트리. * 참가 가능한 포켓몬은 다음 33마리 중 6마리.(그룹은 대회에서 붙여진 것이 아니라 상관 없음. 아래 참고) || A 그룹 || 닥트리오, 팬텀, 붐볼, 나시, 럭키, 아쿠스타, 루주라, 켄타로스, 라프라스, 쥬피썬더, 잠만보 || || B 그룹 || 니드퀸, 성원숭, 윈디, 후딘, 딱구리, 파르셀, 슬리퍼, 캥카, 쁘싸이저, 갸라도스, 프테라 || || C 그룹 || 독침붕, 깨비드릴조, 니드킹, 피카츄, 괴력몬, 레어코일, 롱스톤, 스라크, 메타몽, 샤미드, 부스터 || 1998년 '포켓몬 스타디움'([[닌텐도 64]]용, 일본에서만 발매했다.)을 발매하면서 개최한 대회 룰로, 이 게임엔 단 40마리의 포켓몬의 데이터밖에 없었고, 그 중에서도 레벨 제한 때문에 7마리를 더 빼서 98년에 대회에서 출전 가능했던 포켓몬은 33마리가 전부. [[http://www.nintendo.co.jp/n01/n64/software/nus_p_npsj/cara/cara.html|#]] 이미 이 대회에서부터 [[개체값]], [[노력치]] 등을 파악하고 육성한 포켓몬을 쓴 사람이 있다고 한다. ~~무서운 포덕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승자는 그런 거 모르던 사람이었다고. 한편 대회 이후에도 앞에서 언급한 방송 '64 마리오 스타디움'에서는 여전히 대회 룰로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켄타로스/쥬피썬더/아쿠스타의 강세가 이어지자 이를 해소하려고 이 방송만의 특별 룰로 '33마리를 성능에 따라 3개의 그룹 A, B, C로 나눠 그 중에 C 그룹의 포켓몬을 선두로 내야 한다'는 룰이 있었다. 이 룰에서는 선두로 나오는 포켓몬이 위력이 약하기 때문에 그림자분신/작아지기 + 잠자기의 강세였다고 한다. === 닌텐도 컵 99 === * 레벨 1~50까지의 포켓몬 6마리 엔트리. * 참가 가능한 포켓몬은 '''뮤/뮤츠 및 97, 98대회 결승리그에 출전한 포켓몬(아래 23마리)을 제외한''' 모든 포켓몬. || 이상해꽃, 닥트리오, 후딘, 딱구리, 레어코일, 팬텀, 슬리퍼, 붐볼, 나시, 럭키, 캥카, 아쿠스타, 루주라, 켄타로스, 갸라도스, 라프라스, 메타몽(!), 샤미드, 쥬피썬더, 잠만보, 프리져, 썬더, 망나뇽[* 즉 이브이 진화형 중에서는 부스터만, 전설의 새들 중에는 파이어만 출전 가능했다.] || 1999년 대회에서는 '포켓몬 스타디움2'(닌텐도 64용, 해외판으로는 처음 발매)를 사용. '전 대회 결승리그 출전 포켓몬' = '속도와 공/특공이 높던 포켓몬'이 대부분 빠졌기에 고데미지가 나오지 않음 → 한 방에 죽지 않음 → 보조기를 쓸 턴이 생겨 버렸기에 저번 대회까지는 인상이 옅던 [[야도란]]이 망각술 하나로 급 부상했고, 방어 보조기를 씹을 수 있는 크리티컬을 노려 급소율이 이상하게 높았던 [[베어가르기]]를 쓰는 속도가 빠른 편인 [[페르시온]]도 인기. 두 포켓몬의 견제가 최우선이었기에 야도란 견제용으로 일격기 채용이 늘고, 페르시온 견제용으로 '카운터' 사용이 많아지는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전략성이 한층 강조되었다. === 옐로우 컵 === * 레벨 15~20까지 포켓몬 6마리 엔트리 중 3마리의 레벨 합이 50 이하가 되도록 선택한다. * 참가 가능한 포켓몬은 뮤/뮤츠를 제외한 1~149번까지의 모든 포켓몬...이지만 레벨 제한 때문에 참가 불가능한 포켓몬이 많다. [[포켓몬스터 피카츄]]에서의 'GB 콜로세움2(GB コロシアム2)'과 '포켓몬 스타디움2(ポケモンスタジアム2)'에서 등장하는 룰. 공식 대회는 없었다. === 팬시 컵 === * 레벨 25~30까지 포켓몬 6마리 엔트리 중 3마리의 레벨 합이 80 이하가 되도록 선택한다. * [[포켓몬 도감]]에서 높이 2.0m 이하이고 체중 20.0㎏ 이하인 포켓몬 중에서 (당시 시점에서)진화 전이 없는 포켓몬만 선택 가능. (45마리) ||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캐터피, 뿔충이, 구구, 꼬렛, 깨비참, 아보, 피카츄, 모래두지, 니드런♀, 니드런♂, 삐삐, 식스테일,[br]푸린, 주뱃, 뚜벅쵸, 파라스, 디그다, 나옹, 고라파덕, 가디, 발챙이, 캐이시, 알통몬, 모다피, 꼬마돌, 코일, 파오리,[br]셀러, 고오스, 크랩, 찌리리공, 아라리, 탕구리, 또가스, 쏘드라, 콘치, 잉어킹, 메타몽, 이브이, 암나이트, 투구, 미뇽 || [[포켓몬스터 피카츄]]에서의 'GB 콜로세움2(GB コロシアム2)'과 '포켓몬 스타디움2(ポケモンスタジアム2)'에서 등장하는 룰. 이후 다이아몬드/펄 버전에서도 부활한다. 1999년에 '봄의 포켓몬 리그 특별대회(春のポケモンリーグ特別大会)'를 개최했다. === 울트라 컵 === * 레벨 무제한. * 뮤, 뮤츠를 포함한 1~151번 포켓몬 모두 참가 가능 '포켓몬 스타디움2(ポケモンスタジアム2)'에서 등장하는 룰. 후에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에도 나온다. == 한국에서의 대전 환경 == 당시 한국에서는 1세대 게임이 정발되지 않았으며 포켓몬이라는 게임을 다른 사람과 대전하는 게임이라기보단 혼자서 즐기는 RPG라는 느낌으로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있었으므로, 대전 환경이 정립될 여지가 없었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 당시에 강한 포켓몬으로 [[망나뇽]], [[갸라도스]], [[리자몽]] 등을 생각하는 것도 사람 간의 대전에서의 강한 이미지보다는 애니메이션에서의 강한 이미지가 더 크기 때문. [[분류:포켓몬스터/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