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包囲 殲滅. [[포위]]란 [[리베르타의 법칙]]을 적극 활용하는 공세 전술의 한 가지인데, '포위 섬멸'은 포위하면서 진격하여 섬멸하는, 매우 공격적인 전술이다. [[목야대전]][* [[제신]]과 그의 대군이 있는 영토를 향해서, [[무왕(주)|주 무왕]]이 이보다 소수의 병력으로 전방위 포위하고 선동전으로 승리하였다.]이나 [[알레시아 전투]][*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로마군이 진지 구축으로 포위를 유지하여 [[베르킨게토릭스]]의 [[갈리아]] 부족 연합 대군을 말려죽이면서 항복을 받아냈다.]의 경우처럼, '말려죽이면서 마무리 일격으로 승리하거나, 말려죽이면서 항복을 받아내고 승리'하는 방식이 아닌, 적의 대군을 아군의 소수 병력으로 퇴로를 차단함과 동시에 공세로 마무리하는 경우다. == 상세 == 성공 사례의 대부분은 당연히 다수 병력의 세력이 소수 병력의 세력을 포위한 경우에 해당한다. === 소수 병력으로 다수 병력을 포위한 사례 === 이러한 악조건으로 어설프게 시도했다가는 [[디라키움 공방전]]이나 [[미카타가하라 전투]] 꼴이 난다.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된 웹소설 [[최하위 직업에서 최강까지 출세하다 ~꾸준한 노력은 치트였습니다~]]에서 이 전술을 엉터리로 곡해한 사례가 있는데, 자세한 것은 [[포위섬멸진]] 문서의 내용을 참조. ==== [[정형 전투]] ==== [[한신]]이 [[배수진]]으로 스스로 퇴로를 차단하는 것으로 [[조나라]]의 병력을 유인하고, 마지막 국면에서는 미리 분리해둔 별동대를 활용하여, 열세한 병력으로 포위 작전을 벌이며 조나라 병력을 섬멸했다. [[분류:전략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