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후한 말 삼국지의 인물, rd1=포신(삼국지))] [목차] [clearfix] == 개요 == [[砲]][[身]] 직역하면 (약실, [[폐쇄기]] 등을 포함한) [[포]]의 몸통이라는 뜻이고 사전에서도 그렇게 서술하나, 대부분의 경우 포에서 기다란 관 형태로 [[포탄]]의 방향을 잡아주는 부분인 '''포열'''만을 의미한다. [[총신]]이 총몸이 아닌 [[총열]]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와 마찬가지인데, 포의 몸통은 [[총신]]에 비해 더 간단해서인지 포열로 밝혀 적는 경우는 총열로 적는 경우보다 더욱 찾기 힘들다. [* "포신을 고정시키고 지지하는 몸통"의 [[군납비리]] 사건 [[https://www.yna.co.kr/view/MYH20110211010900038]]] [[조선]] 후기에 사용된 화약 병기도 이 한자를 사용한다. 포탄이 지나가는 포신의 내부(=포강) 치수는 [[지름]]을 재어 [[구경]](caliber)이라고 부른다. 포신의 길이는 구경장이라고 부르는데, 구경장은 구경의 배수로 표시한다. 예를 들어 [[K-9 자주곡사포]]의 주포는 [[155mm]] 52구경장이므로, 포신의 길이는 155mm × 52 = 8,060mm 즉 8.06m이다.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을 참조하자. == 매체에서의 등장 == [[해병문학]]에서는 [[음경]]을 이르는 [[섹드립]]으로 쓰인다. [[분류:화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