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스카이라이너.png|width=700]] '''Ford Fairlane Crown Victoria Skyliner''' [목차] == 개요 ==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자동차)|포드]]에서 생산했던 자동차이다. == 상세 == === 1세대(1955~1956) === [[파일:포드 크라운 빅 스카이라이너.png|width=700]] 차량의 후면부 [[1932년]]에 생산된 2도어 쿠페 차량인 [[포드 빅토리아]]에서 파생된 이름이며, [[1954년]]까지 생산된 [[포드 크레스트라인 스카이라이너]]를 대체하였다. [[1955년]]형 포드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었으며, [[1955년]]형으로 처음 출시된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그 경찰차로 사용되었던 크라운 빅토리아의 원조격 차량이다.]와 B-필러를 늘어뜨린 화려한 크롬 '바스켓 손잡이'를 공유하였다.[* 이는 '빅토리아'라고 불리던 마차 형태의 차체를 재해석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앞좌석 부분에 그을린 듯한 아크릴 유리창이 추가된 것이 차이점이었다. [[머큐리(자동차)|머큐리]] 브랜드에서는 [[머큐리 몽클레어 선 밸리|몽클레어 선 밸리]]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여담으로, 차량의 루프는 후에 많은 차량에도 적용되었는데, 경쟁사인 [[제너럴 모터스]]의 경우가 이에 해당했다. [[1970년대]] 후반 [[링컨 컨티넨탈]]에서 앞좌석에 고정된 창문이 다시 등장했고 [[1964년]]부터 [[1977년]]까지 판매된 [[올즈모빌 비스타 크루저]] 및 [[뷰익 스포츠왜건]]의 뒷좌석에도 적용되었다. 이후 [[올즈모빌 커스텀 크루저]]와 [[뷰익 로드마스터]]의 왜건 사양에서 한 번 더 등장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는 [[오펠 아스트라]]에 '파노라믹 윈드실드' 형태로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포드 플렉스]]에도 뒷좌석 시트 위 지붕에 루프 패널이 적용되었다. 이 차는 '글래스탑 비키'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었다. 총 2년 동안만 판매되었으며, 탑승객이 스냅인 선셰이드 및 에어컨 등은 옵션으로 제공된 탓에 차량의 냉방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판매량이 하락하면서 단종되었다. 후속 차종은 하드탑 컨버터블 차량인 [[포드 페어레인 500 스카이라이너]]가 맡았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포드의 차량)] [[분류:포드/생산차량]][[분류:1955년 출시]][[분류:1956년 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