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나무위키의 편집 제한, rd1=나무위키:접근 제한, other2=나무위키의 편집 제한 문서 목록, rd2=, rd2_1=나무위키:접근 제한/문서 목록)] [include(틀:관련 문서, top1=나무위키:접근 제한, top2=ACL)] [include(틀:위키 용어)] [목차] == 개요 == '''편집 제한'''은 [[나무위키]]에서 특정 문서의 편집을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제한하는 것을 뜻한다. == 편집 제한을 하는 이유 == [[위키]] 형식의 사이트의 정의는 '불특정 다수가 문서를 편집하는 사이트'다.[* 개인 위키나, 처음부터 특정 커뮤니티나 공동체의 구성원만을 편집자로 포함시키는 위키라면 사정이 달라지기는 한다.] '''[[나무위키]]'''나 [[위키백과]] 같은 위키 사이트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도 위키 문서를 작성, 편집할 수 있게 하고 있지만,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어떤 문서들은 일부, 혹은 전체 사용자들이 편집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데, 이를 편집 제한이라고 한다. 반대로 말해, 몇몇 예외 경우를 제외한다면 어떤 문서가 편집 제한된 상태에 있다면, 그 문서에 '''뭔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 문서를 보호하기 위하여 === 위키 사이트에서 누구나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문서를 훼손할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한다. 단순히 문서에 불필요한 내용을 넣는 것에서 시작하여, 합리적인 이유 없이 문서를 삭제하거나, 교묘하게 왜곡하는 등 여러 가지 수법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훼손]] 문서 참조). 비록 나무위키를 포함하여 위키 사이트 전반이 신뢰성 있는 정보 전달매체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문서가 훼손되면 이를 읽는 사용자가 불편을 겪게 되고 때로는 허위사실을 유포할 수 있기 때문에, 문서 훼손 행위가 발생하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위키 문서를 양호한 상태의 버전에서 편집을 제한시켜 놓음으로써 이를 방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 문서의 주제가 논란이 되는 경우 === 사회에서 큰 이슈, 논란이 되는 주제의 경우 위키에서도 그 주제에 관련된 위키 편집이 잦다. 그 중에서도 특히 찬반 양론이 거센 주제의 경우, 위키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서로 상반된 주장을 위키 문서에 풀어놓는다면 위키 내부에서 또 다른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 [[나무위키]]나 [[리그베다 위키]]처럼 엄정한 중립성을 지키지 않는 위키의 경우 이 문제가 더욱 큰 편이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예상될 경우 그 주제와 관련된 위키 문서의 편집을 제한하고, 토론~~을 가장한 [[키보드 배틀]]~~을 거쳐 어느정도 중립적이고 납득 가능한 수준의 합의안을 작성하여 그 상태로 편집 제한된 상태로 해당 이슈가 잦아들 때까지 편집 제한 처리를 하곤 한다. 위에서 말한 '문서를 보호하기 위하여'와도 통한다. 이런 식으로 위키 문서 내에서 분쟁이 일어나면 문서가 엉망이 되기 때문. [[나무위키]]에서는 정치적 이슈가 되는 문서의 경우 대부분이 지금까지 편집 제한되어 있거나, 편집 제한되었던 전적이 있다. === 기타 운영에 필요한 문서인 경우 === 위키의 일반 문서가 아닌 운영용 문서의 경우, 위키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들이며 훼손 가능성 또한 가장 높으므로 일반 사용자가 수정할 수 없도록 보호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나무위키:대문]]이나 [[나무위키:기본방침]]등이 훼손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 [[작성 금지]]로 편집 제한하는 이유 == '''가장 극단적인 편집 제한 방식''', 운영진 전용 편집 제한의 경우 상당히 강도 높은 조치이기는 하지만, 작성 금지의 경우에는 아예 '''문서 자체가 위키에서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작성금지는 웬만하면 선포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는 간혹 작성금지가 선포된다. === 위키 규정에 의해 문서를 서술할 수 없는 경우 === [[나무위키]]나 [[위키백과]] 같은 곳은 특정 주제만을 파는 위키가 아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주제에 한해 문서 등재 기준이 있어서, 이러한 등재 기준을 만족하지 못한 주제의 경우에는 그에 대해 위키에서 서술할 수 없다. 이런 경우에도 '작성 금지'라고 취급할 수 있을 것이다. [[위키쨩]]이나 [[포켓몬 위키]] 같은 경우에는, 그 위키의 취지 자체가 특정 주제에만 대해 서술하는 위키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위키 주제와 연관이 없는 모든 내용은 작성이 금지되어 있다. 또한 [[뻘문서]][* 예를 들어 '나무위키 망해라' 등.]도 작성 금지 대상이다. === 당사자가 위키 등재를 원치않는 경우 === 리그베다 위키와 디시위키, 나무위키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경우. 이 위키를 뒤져 보면 실존인물, 단체 등에 대한 서술이 많은데, [[잊혀질 권리|그 당사자가 이를 불쾌하게 여겨]] 위키에서 자신에 대한 모든 내용을 삭제할 것을 요청([[통지 및 게시 중단]] 참조)하는 일이 많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우 [[명예훼손]]으로 엮는 것이 매우 쉬워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 위키 운영진 측에서는 이를 등재 거절로 간주하며, 사이트 운영자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나마 나무위키에서는 이를 [[임시조치]]로 대체하여 작성금지 자체는 '''전면 철폐한 상태'''다. == [[나무위키]]에서의 편집 제한 ==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접근 제한]] 문서 참조. 문서 열람 제한 등 더 넓은 범위의 제한이 가능하다. == 문제점 ==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나무위키]]에 이르기까지, 편집 제한이 되는 경우에도 특정 시점의 특정 성향이 [[박제]]되어 버리기 때문에 '''편향성이 더 강화'''될 수 있다는 지적들이 있어 왔다. 이는 활발하게 [[토론]]에 참여하는 유저들의 성향이 위키 전체의 성향을 이끌어가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실제로 과거부터 상당히 편향된 상태에서 편집제한으로 박제되었다는 시선을 받는 문서들이 여럿 있다. 특히, 비로그인이나 15일 제한(1,2단계)은 [[문서 훼손]] 방지 차원, 운영자 편집 제한(4단계)은 완강한 문서 보호의 목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으나, [[나무위키:접근 제한/문서 목록/3단계|3단계 제한]]은 편집 이력이 있는 유저들만 편집이 가능하게 되면서, 접근성이 줄어들어 [[그들만의 리그]]가 되기 쉬워진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그게 아니더라도 1단계 이상만 되면 사람들이 자주 편집을 하지 않아 새 소식이 업데이트되어도 바로 수정하지 않아서 해당 소식을 모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간혹 편집 요약문들을 읽다보면 문서 내용 중 자신이 쓴 내용이 수정당하지 않게 하려고 문서를 일부러 [[반달리즘(위키)|반달]][* [[위키]]에서의 [[문서 훼손]] 행위. 'vandalism'은 파괴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고, 'vandal'은 그런 행위를 하는 행위자를 가리키는 말이다.]하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이는 잦은 반달 발생 시 비로그인 편집 제한이 적용되어 IP 유저들이 문서 수정을 할 수 없게 되는 점을 노린 행동으로, 고의적인 문서 훼손에 해당되며, 나무위키에서는 [[오리 실험]]이 가능하여 해당 유저를 찾아낸 후 제재가 가능하다. === 관련 문서 === * [[나무위키/비판]] == 다른 위키에서의 편집 제한 == [[위키백과]]에서 보호는 준보호, 이동보호, 장기인증보호, 완전보호, 그리고 생성보호([[작성 금지]])로 나뉘어진다. [[분류:위키 용어]][[분류:한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