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페처 라슬로 (Pecha László) || || 국적 || [[헝가리]] || || 출생 || 1963년 10월 26일 || || 신체 || 175cm || || 포지션 || 미드필더 || || 클럽 || [[버셔시 SC]](1980~1990)[br][[포항제철 아톰즈]](1990~1991)[br][[버셔시 SC]](1991~1994)[br][[라코스펄로터이 EAC]](1994~1995) || || K리그 등록명 || 베하 || == 개요 == 페처 라슬로는 1990년 여름부터 1991년 여름까지 [[포항제철 아톰즈]]에서 '''베하'''[* Pecha라는 성씨는 본래 [[체코]]계 성씨이며 [[체코어]]·[[헝가리어]]로는 '페하'에 가깝게 발음한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미드필더이다. == K리그 이전 == 페처는 1980년부터 자국 헝가리 리그 중위권 팀인 [[버셔시 SC]](Vasas SC)에서 활동하였으며, 1989/90시즌을 끝내고 동료 선수들과 함께 한국리그 입단을 타진했다. == 포항 입단 == 1990년 7월 1일, 동구권 붕괴로 인한 외국인 선수 영입붐을 타고 [[메쇠이 게저]]와 함께 2년 계약으로 포철에 입단했다. 메쇠이는 이적료 5만달러에, 월봉 2천5백달러를 받았고 페처는 이적료 4만달러에, 월봉은 2천달러였다. 페처와 메쇠이 이전에도 럭키금성의 [[뉼 이슈트반]] 등 버셔시 출신 헝가리 선수들이 이미 한국땅을 밟았고 활동하고 있었다. 포항에서의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페처는 1년동안 15경기에 그쳤고 그마저도 교체출장이 많았다. 메쇠이 역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며 둘다 2년의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 하고 1년만에 포항에서 방출되고 말았다. == 에피소드 == * 1990년은 동구권 선수들이 많이 영입되던 해이다. [[유공 코끼리]]팀의 [[비톨트 벤트코브스키]](뷔텍), [[럭키금성 황소]]팀의 [[뉼 이슈트반]]과 요제프, [[일화 천마]]의 [[마르첼 러저레아누]], [[포항제철 아톰즈]]의 페처 라슬로(베하)와 [[메쇠이 게저]](메조이) 등이 영입되었다. == 관련 문서 == *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축구]] [각주] [[분류:1963년 출생]][[분류:헝가리의 축구선수]][[분류:외국인 선수(축구)]][[분류:포항 스틸러스/은퇴,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