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미국의 공항)] ||
[[파일:Paine Field Terminal.jpg|width=100%]]|| ||<#091f62> '''{{{#d4b76a 여객 터미널}}}''' || || [include(틀:지도,장소=Paine Field)] || ||[[파일:Paine Field Diagram.jpg|width=100%]]|| ||<#091f62> '''{{{#d4b76a 공항 다이어그램}}}''' || ||<-4>
<#091f62> '''{{{+1 {{{#d4b76a Paine Field / Snohomish County Airport}}}}}}''' || ||<-2> [[IATA]] : '''PAE''' ||<-2> [[ICAO]] : '''KPAE''' || ||<|3><#091f62> '''{{{#d4b76a 활주로}}}''' || 16R/34L ||<-2> 2,746m (9,010ft) || || 16L/34R ||<-2> 916m (3,004ft) || || ~~11/29~~ ||<-2> ~~1,373m (4,504ft)~~ || [[파일:external/www.seattlen.com/1374097098_pMwNA2F8_ED81ACEAB8B0EBB380ED99981_Aerial_Paine_Field_August_2009.jpg|width=500]]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 [[워싱턴 주]] 에버렛[* Everett, [[시애틀]] 바로 위쪽에 위치한다.]과 머킬티오(Mukilteo)의 경계에 위치한 공항이다. (위 사진에서 대체로 활주로 부분이 머킬티오, 공장 시설 부분이 에버렛 관할) [[보잉]]의 에버렛 공장이 입주해 있어 '''[[광동체]] 여객기([[보잉 767|767]], [[보잉 777|777]])들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과거에는 2022년까지 [[보잉 747|747]]도 이곳에서 생산되었으며[* [[2017년]] [[6월 23일]] [[HL7644]] 제작 이후로는 화물기 사양인 747F만 제작했으며, 2022년에 최종적으로 단종되었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도 이곳에서 생산되었다.[* 현재는 찰스턴 공장에서만 생산된다.] == 용도 == [[1936년]] 개항하였으며, 본래 군용 기지였으나 [[1966년]]을 전후로 민간용으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보잉]]이 [[보잉 747]]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세웠다. 기존 [[시애틀]] 킹 카운티 국제공항에 위치한 생산라인이 협소하여 [[보잉 747]] 같은 대형 여객기를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146669.jpg|width=100%]] ||[[파일:external/airwaysnews.com/boeing-everett-aerial-1_28375.jpg|width=100%]] ||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4017925.jpg|width=100%]] || || [[보잉]] 여객기 인도장의 모습.[* 밑쪽의 세번째 기체는 대한항공의 [[B747-8|B747-8F]] 2호기인 HL7610이다.] || [[https://en.wikipedia.org/wiki/Boeing_Everett_Factory|보잉 에버렛 공장(Boeing Everett Factory)]] 전경.[* 공항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가용부피(1330만㎥)를 가진 건물로 기록되어 있다. 다만 건축면적에서는 3등.] || 생산 중인 항공기들[* 해당 항공기는 [[에어 프랑스]]의 [[보잉 787|B787-9]]이다.] || 주기장에서는 공장에서 막 나온 [[보잉 777]], [[보잉 787]] 등의 비행기를 도색하고, 활주로는 테스트 비행을 하는 용도로 쓰인다. 격납고는 [[보잉]]의 신기종 비행기를 공개할 때 행사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아울러 생산 라인 투어를 겸한 쇼룸 Future of Flight와 보잉스토어 본점이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이 쪽은 활주로 건너 머킬티오 관내에 위치. 킹 카운티 공항 (속칭 보잉 필드) 에 있는 항공박물관 (Museum of Flight) 과는 별개이다. 대중 교통이 거의 부재나 다름 없으므로 자가용차로 가든가, 혹은 외부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공장 투어는 코로나 시기 무기한 중단됐다가 2023년 10월 5일분부터 재개되었는데, 홍보관에서 출발해 강당에서 짧은 영상을 보고, 버스를 타고 공장으로 이동해 777, 787 생산라인을 잠깐 본 다음 비행장 내부를 버스로 둘러보고 되돌아오는 식이다. 카메라나 전자기기는 물론이고 반입이 안 되는 물품이 꽤 많으니 유의할 것. 개인이 이 곳을 대중교통으로 찾아오려면 시애틀에서 편도 2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 경전철 Link로 북쪽 종점까지 가서 512번을 타고, Lynnwood 역에서 113번을 탄 다음 16분 도보…를 하면 된다고 나온다. 보통은 512번 타다가 에버렛 남역에서 Lyft 불러서 간다. 이렇게 대중교통 타고 개고생하는 수요가 꾸준하다 보니 이 지역의 Lyft 기사들이 여기서 많이들 태워간다. 아무때나 우버나 리프트 켜면 2~3대쯤은 홍보관 주차장에서 기본으로 잡히는 정도다. === 여객 취급 === [[2010년]]부터 페인 필드 측에서는 여객항공편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 일단은 [[시애틀]]과의 접근성, [[저비용 항공사]]들의 트래픽 분산 등을 장점으로 밀어붙이는 듯 싶다. 관련하여 논쟁이 상당히 많다. 찬성측은 [[저가 항공사]]가 취항할 수 있는 공항이 있어야 된다는 것[* 킹 카운티 국제공항은 협소하고,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은 슬롯비가 비싸다. 킹 카운티 국제공항은 시내에 있어 확장이 불가능하지만 페인 필드는 영향권 외곽에 있어 확장이 용이하다.]과 땅값이 오르고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주장을 요지로 하고 있고, 반대측은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및 킹 카운티 국제공항이 있는데 굳이 취급을 해야겠냐는 주장,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킹 카운티 국제공항은 시내에 있고,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은 [[시애틀/대중교통|시애틀의 대중교통]] 덕을 많이 봤다. 반면 페인 필드가 여객취급을 시작하면 페인필드까지의 대중교통을 새로 깔아야 하며, 버스를 제외한 가장 가까운 시애틀행 대중교통은 Sound Transit에서 운영하는 광역버스가 끝이다. 2023년 기준으로 시택에는 진작에 뚫린 경전철 Link는 북부 연장이라고 해봐야 에버렛 남부의 린우드까지만 공사 중이다.]는 주장, 기타 소음과 건강 문제 등에 대한 주장[* 위치한 곳이 주택가며, 동시에 학교들이 밀집되어있다. 지금도 인근 고등학교에서 [[보잉]] 비행 소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인데, 여객 취급을 시작하면 소음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 될 것이다.]을 들어 반대하고 있다. 한편 [[2014년]], 프로펠러 에어라인이라는 회사(지상조업사로 추정)가 페인 필드가 여객을 취급하게 될 시 여객용 터미널을 건설하겠다고 나섰다. 그 외에도 여러 저가항공사들이 취항을 원한다고 시 의회에 서한을 전달하자, [[2015년]] [[3월 4일]] 시 의회에서는 상용 항공기 운항을 결정하였다. 이로써 페인 필드는 여객을 취급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7월 현재 실시 설계가 진행 중이다. 2016년 3월에는 연방법원에서 머킬티오 시 및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민항기 조업 금지 소송을 기각하였다. 결국, [[알래스카 항공]]이 2019년 2월 11일, 라스베이거스 노선을 시작으로 에버렛 페인 필드에 취항한다. 2020년 5월 COVID-19 문제로 민항 취급이 전면 중단되었다가 8월부터 알래스카 항공의 운항이 재개되었다. 취항 노선이 맞는다면 보잉 에버렛 공장 견학을 갔다가 이동하기에 정말 편리하다. == 운항 노선 == ||<:>'''항공사'''||<:>'''편명'''||<:>'''취항지'''|| ||<:>[[알래스카 항공]]||<:>AS||라스베이거스[* 2019년 2월 11일 취항, 2데일리], 로스앤젤레스[* 2019년 2월 12일 취항, 4데일리], 산호세[* 2019년 2월 12일 취항, 2데일리], 포틀랜드[* 2019년 2월 14일 취항, 4데일리], 샌프란시스코[* 2019년 2월 14일 취항, 2데일리], 피닉스[* 2019년 2월 18일 취항, 1데일리], 샌디에이고[* 2019년 2월 18일 취항, 2데일리], 오렌지카운티[* 2019년 3월 12일 취항, 1데일리] [[https://www.alaskaair.com/content/cities/flights-from/paine-field-everett|#]]|| == 기타 == *[[모하비 공항]]과는 정반대의 위치에 있다. [[모하비 공항]]은 항공기의 마지막 종착지이고, 페인 필드[* [[에어버스]]제 항공기들은 주로 본사가 있는 툴루즈 공장에서 최종 인도된다.]는 처음이라는 탄생지라는 상징이 있다. --페인필드에서 시작해 모하비 공항에서 끝난다-- *보잉 항공기들의 공장이기에 보잉기를 찍으려는 항덕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간혹 항공사 인도 및 정비를 위해 [[에어버스]] 항공기가 적진에 침투(...)하기도 한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생산된 [[보잉 747]]의 [[프로토타입]]인 [[N7470]]의 도색에는 [[KLM 네덜란드 항공|'City of Everett'이라는 글귀를 써 놓고 기념하고 있다.]]--[[스타플라이어]]인가 아니면 [[KLM 네덜란드 항공|KLM]]인가-- *[[FSX]]에서는 공장 모양이 전혀 다르게 구현되어 있으니 ORBX PNW 등 애드온을 설치하는것을 권장한다(...) *[[SCS 소프트웨어]]의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워싱턴 맵 DLC에도 구현되어 있다. 해당 물류회사에서 화물을 배송할 수 있으며 지하차도 위 유도로로 항공기가 지나간다. 보잉이라는 명칭은 Darwing으로 패러디했다. == 관련 문서 == * [[공항/목록]] [[분류:미국의 공항]][[분류: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