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페르크로쿠타과]] ||<-2><#f60> '''{{{#fff {{{+2 페르크로쿠타}}}[br]Percrocuta}}}''' || ||<#f93> [[학명|{{{#000 '''학명'''}}}]] || ''' ''Percrocuta'' '''[br]Kretzoi, 1938 || ||<-2><#f96>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 ^^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 ^^Chordata^^||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포유류|포유강]] ^^Mammali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식육목]] ^^Carnivora^^||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분류:페르크로쿠타과|페르크로쿠타과]] ^^Percrocutidae^^||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페르크로쿠타속 ^^''Percrocuta''^^'''||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ff,#1f2023>{{{#!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페르크로쿠타 카르니펙스(''P. carnifex'') ^^{{{-1 모식종}}}^^[br]Pilgrim, 1913 * †페르크로쿠타 툰구렌시스(''P. tungurensis'')[br]Colbert, 1939 * †페르크로쿠타 그란디스(''P. grandis'')[br]Kurten, 1957 * †페르크로쿠타 아베스살로미(''P. abessalomi'')[br]Gabunia, 1958 * †페르크로쿠타 미오케니카(''P. miocenica'')[br]Pavlovic & Thenius, 1965 * †페르크로쿠타 토비에니(''P. tobieni'')[br]Crusafont & Aguirre, 1971 * †페르크로쿠타 기간테아(''P. gigantea'')[br]Soria, 1980 * †페르크로쿠타 레아케이(''P. leakeyi'')[br]Howell and Petter, 1985 * †페르크로쿠다 시시아인시스(''P. xixiaensis'')[br]Xiong, 2022}}}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ungafakta.se/percrocuta.jpg|width=100%]]}}} || || '''{{{#fff {{{+1 복원도}}}}}}''' || [목차] [clearfix] == 개요 == [[신생대]] [[마이오세]] 중기~후기에 [[유라시아]]와 [[아프리카]]에 살았던 [[식육목]] [[포유류]]. 속명은 '철저한 [[하이에나]]'라는 뜻이다. == 상세 == 두개골 화석을 바탕으로 추정한 몸길이는 1.5m 정도로 현생 하이에나들보다 컸으며, 앞다리에 비해 짧은 뒷다리 등 전체적으로 현생 [[점박이하이에나]]와 비슷한 체형을 가졌다. 이 때문에 근연종인 [[디노크로쿠타]]와 함께 원래는 하이에나의 일종으로 분류되어왔으나, 이후 연구를 통해 하이에나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현재는 별도의 과로 재분류되었다. [[터키]]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등지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하나같이 두개골이나 아래턱 또는 이빨 부분이었다. 이를 분석한 결과 매우 강한 턱 힘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이빨의 경우 뼈를 부수는 것보다는 살점을 베어내는데 더 특화된 형태였다. 따라서 이 녀석들은 당시 생태계에서 현생 하이에나들처럼 [[스캐빈저]]인 동시에 유능한 [[프레데터]]의 역할도 겸하는 생태지위를 점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