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009년 영화]] [[분류:식품을 소재로 한 영화]] [[분류: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목차] == 개요 == || [[파일:external/i.ytimg.com/movieposter.jpg|v=5021b4fb]] || 톰 노튼 주연 및 감독. [[2009년]]작 [[미국 영화]]. [[슈퍼 사이즈 미]]의 안티테제격인 영화로서, 해당 영화에서 말하는 거짓말과 허구성에 대해 지적하고 반박하는 영화이다.[* 감자튀김을 입에 넣고 있는 슈퍼 사이즈 미의 포스터를 패러디하여 입에 [[볼로냐]]를 잡아 넣고 있다.] 그와 더불어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에 대해서도 나름대로의 조사와 연구를 한 작품. 그러나 정작 [[슈퍼 사이즈 미]]의 쿨타임은 끝나지 않았는지, 그냥저냥 묻혀버렸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각광받고 있다. == 내용 == 톰 노튼은 이 영화에서 슈퍼 사이즈 미와 비슷한 방식으로 영화를 진행한다. 한달간 맥도널드를 비롯한 패스트 푸드를 먹는 방식인데, 이를 통해 슈퍼 사이즈 미의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반다. * 슈퍼 사이즈 미의 칼로리 계산부터 잘못되었다. 일반 사이즈로 하루종일 맥도날드 세트 세 끼를 먹는다고 해도 3천 칼로리를 조금 넘으며, 슈퍼사이즈로 하루 먹는다고 해도 5천칼로리에 못 미친다. 근데 '''슈퍼 사이즈 미에서는 하루에 5천 칼로리를 먹는다고 뻥을 쳤다.''' * 뭣보다 슈퍼 사이즈 미에서는 모건이 하루에 얼마나 먹었는지에 대한 식단표가 공개되어있지 않다. 얼마나 먹었는지 확인할수가 없다는 말이다. * 그리고 굳이 맥도날드가 아니라, '''뭘 먹든 하루에 5천칼로리를 먹고 운동을 안 하면 당연히 살이 찐다(...)''' *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에 대한 정보는 왜곡된 부분이 많다. 이 부분에서 포화지방은 나쁘고 불포화지방이 좋다는 '''지질 가설'''을 정면으로 깐다. * 미국의 CSPI라는 곳의 권력 남용과 과학 연구결과의 왜곡에 대해 파헤친다. 채식우월주의자들과 높으신 분들의 권위가 만들어낸 오류를 제대로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