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아메리카의 상상의 동물)]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external/cryptomundo.com/Partridge-Creek-Monster-Je-Sais-Tout-15-April-1908-1.jpg]] {{{+1 Partridge Creek Beast }}} 목격을 토대로 그린 괴물의 외형. [[1903년]]과 [[1907년]]에 [[캐나다]] [[유콘 준주]]의 패트릿지 크릭에서 목격된 [[크립티드]]로, 주변의 [[순록]]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크립티드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단 두 번의 목격담만이 있다. == 목격 == === 첫번째 === 이 패트릿지 크릭의 야수를 처음 목격한 것은 1900년대라고 한다. >레위스 버틀러와 톰 리모어는 클리어 크릭 근처에서 순록 세 마리를 추적하고 있었다. 그런데 추적 중 가만히 있던 순록 중 한 마리가 무언가 소리를 들은 듯 머리를 들어 올리더니 나머지 순록에게 큰 울음소리를 내며 경고했고, 결국 세 마리 모두 남서쪽으로 달아났다. 이후 두 사냥꾼은 동물의 거대한 흔적을 발견하고 그 흔적을 따라갔지만 돌이 가득한 협곡 깊숙한 곳에서 끊겨, 추적을 포기했다. 그 후 두 사냥꾼은 조지 듀푸이와 피에르 라바그넉스, 그리고 5명의 [[원주민]]과 함께 그 괴물을 찾아 나섰다. 처음 수색을 시작했을 때는 그 괴물을 찾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수색 끝에 그들의 캠프 근처에서 그 괴물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들은 10분간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몸길이는 50피트에 40톤이나 나가며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띄고 있다. 또한 두발로 걸어 다니고, [[멧돼지]] 같은 갈기, 날카로운 이빨, 코에 뿔 하나가 솟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울음소리는 굉장히 시끄러우며 가장 좋아하는 먹이는 순록이다. 발자국은 5피트 길이에 발톱의 길이만 해도 1피트나 된다. 꼬리의 길이는 10피트에 달하며 그 폭은 16인치이다" === 두번째 === 두번째 목격담은 1907년에 전해진다. >라바그넉스는 1907년 12월 24일에 그 때 같은 장소에서 다시 그 괴물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 괴물은 순록을 물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4년전과 같은 동일한 흔적을 남겼다 하지요. == 모습 == 두 목격담에 따르면 본 크립티드의 모습은 외형이 [[케라토사우루스]]와 비슷하다고 한다. 그러나 몸길이는 15m, 몸무게는 40톤으로 일반 케라토사우루스보다도 훨씬 거대하다.[* 실제 케라토사우루스의 몸길이는 6m정도 밖에 안된다. 이쪽은 몸길이가 최대 13m인 [[티라노사우루스]]보다도 길고, [[스피노사우루스]] 비슷한 정도의 길이다. 또한 수각류 공룡 중에서 몸무게가 40톤이나 되는 공룡은 없으며, 가장 육중한 수각류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도 최대 9톤에서 10톤 내외 정도였다.] 전체적으로는 온몸이 [[검은색]]이고, 특이하게도 전신에는 [[멧돼지]] 같은 [[갈기]]들로 [[깃털공룡|뒤덮였다고 한다.]] 이외에는 코에 달린 뿔 등 기본적으로 케라토사우루스와 비슷한 특징들이 있다고 한다. [[분류:크립티드]][[분류:서양의 요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