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팔도 부산밀면/냉라면.jpg]] 냉라면 시절 [[파일:attachment/팔도 부산밀면/부산밀면.jpg]] 개명 이후 [목차][[분류:팔도의 라면]] == 개요 == [[팔도(기업)|팔도]]에서 [[2011년]] 출시하여 [[여름]]에 판매했던 냉라면계[* 원래는 2008년 처음 선보인 팔도 냉라면이 원조다.[[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65|출시기사]]] 이름에서도 나와있다시피 [[부산]] [[밀면]]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다. 어찌보면 [[팔도 비빔면]]의 배리에이션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이쪽은 [[비빔국수]]가 아닌 물국수의 형태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 구성 == 면, 액상스프, 후레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면은 [[팔도비빔면]]의 그것처럼 가늘다. 액상스프는 육수내기용이고, 후레이크는 먹기 전에 뿌리는 고명이다. 후레이크의 구성물은 김가루와 참깨. == 맛 == 약간 매운 맛이 풍긴다. 이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부산밀면의 두 분파(개금밀면, 가야밀면) 중 가야밀면에 근접한 맛으로 보인다. 물론 음식점에서 먹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유사한 맛을 내기 때문에 고명만 잘 올리면 꽤나 그럴싸하다. == 그 외 == [[팔도비빔면]]을 끼니 대용으로 먹으려면 1개는 좀 모자라고 2개는 좀 많아서 1.5개가 적당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이쪽은 육수도 같이 먹는 경우 1.5개를 먹으면 배부를 수 있다. 나트륨 함유량이 높다. 하나 먹고 나면 일일 기준치는 우습게 초과[* 2230mg(112%)]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