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 [목차] == 개요 == [youtube(Uicz3GjUC0Y)] >'''"전쟁에서 우린, 다시 태어난다!"''' > '''"아무리 도망쳐도 내 창을 피할 순 없다!"''' 성우는 리메이크 전과 동일하지만, 전체적으로 톤이 굵어졌고 울림이 생겼다. 영어 음성은 [[스파르타]]의 [[호플리테스]]가 모티브인 만큼 [[그리스]]식 악센트를 사용한다. 오만했던 구 대사에 비해, 리메이크 후의 대사는 [[인간찬가]]로 가득 차 있다. 공격할 때에도 상대에게 열정을 북돋아주는 말을 하거나, 피를 흘릴 수 있다면 모두 형제라든지, 신들은 인간의 메아리에 불과하다는 듯이 신들을 혐오하고 필멸의 인생을 찬양하는 대사를 가지게 되었다. == 기본 스킨 == === 일반 대사 === >'''첫 이동''' >"하늘이 날 두려워하는 건, 바로 내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신이라도 울부짖으며 죽는 건 매한가지다." >"피로 물든 손에서 창이 미끄러져도, 더는 일어서지 못해도, 나는 싸울 것이다! 너흰 절대로 날 꺾을 수 없어! 그 면전에 창을 던져주마!"[* 원문에서는 얼굴에 침을 뱉어주겠다고 한다.] >"오늘, 전설이 펼쳐지리라!" >"이 땅 아래 잠든 형제들이자 전장에서 스러진 수많은 동지들이여... 내가 저 신들에게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똑똑히 보여주겠다!" >"내 이름은 전사다. 이 창으로 전쟁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이 굳건한 방패로 너와 네 전우들의 심장을 지켜주마." > >"하늘을 향해 울부짖은 대가가 날개와 화염이라니." >"용의 힘으로 용에게 맞서주지. 반드시 죽여주마." >"용의 시대에 종말을 고하노라." >"용이 나타났군. 펄럭이는 날개짓을 북소리 삼아 전장으로 진격하리라." (용 사냥꾼 판테온) > >'''적 팀에 아트록스가 있을 시''' >"신을 학살한 아트록스라... 이젠 이 인간을 상대해봐라!" >'''이동''' >"난 땅을 밟고 서 있는 자." >"그 시끄럽던 전장이... 갑자기 조용해졌지." >"날 감싸준 건 오직 죽음뿐." >"저 하늘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겨주마!" >"내 지나간 후회, 그리고 내 이름까지도 모두 과거에 묻었다." >"피를 흘릴 수만 있다면 모두 나의 편이다." >"이미 지닌 능력을 기도로 구하다니!" >"신이라는 존재들은 결국 우리 인간의 메아리에 불과하다." >"이유는 중요하지 않아. 인간을 위해 싸운다." >"변명 따윈 먼지 속으로 날려버리리." >"적이든 아군이든 전쟁에선 모두 죽음 앞에 평등한 법." >"만일 죽더라도 인간으로 죽는 영광을 누리리라." >"밀밭 앞에서 내 창은 더욱 숨가빠진다." >"하늘에서 보이는 건 전쟁이지만, 땅 위에선 그저 학살의 도가니일 뿐이다." >"전진! 이 창이 향할 곳은 오직 하나뿐이다." >"타곤 산은 그 그림자로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을 뿐이다." >"나도 너희와 똑같이 투구를 쓴 전사에 불과하다." >"목숨을 바쳐 전진, 또 전진하리라." >"저 하늘이 꼼짝하지 않아도 우리의 세상은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살아서 요동치는 심장 소리, 그게 바로 전쟁의 아름다움이다." >"앞으로 나아가는 건 실수에서 도망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일이다." >"한계는 항상 존재한다. 내가 멈추지 않을 뿐." >"내게 항복은 없다!" >"한계란 다시 도전하기 위한 목표일 뿐이다." >"과거가 나와 함께 진격한다." >"이 창으로 저들의 항복을 받아내리라." >"우리가 극복한 시련이 지금의 우릴 만들었다." >"내 운명으로 저들을 다스려주리라." >"추락하는 건, 운명의 도약을 위해서지!" >'''장거리 이동''' >"손에 잡히지 않는 별이라면, 창을 높이 들어 겨냥하면 되지!" >"우리가 들이마시는 이 공기는 죽은 자들의 마지막 숨결이 모인 것. 부디 영광으로 알아라." >"내 창보다 중한 것은 오직 하나의 생명." >"산봉우리를 볼 때마다 떨어지는 나 자신만 보이더군, 그래서 난 오르고 또 오르는 것이다!" >"신의 독기를 맛본 자라면 그들을 욕하지 않고는 못 배길 거다!" >"인간 세상이 별보다 빛나는 그때, 신들의 아침엔 몰락의 그림자가 드리우리라!" >"내 앞을 가로막은 산줄기가 늘 가파른 건 아니야. 흠...산이 아닐 때도 있거든." >"다르킨과 성위 사이에서 그 어떤 고통을 겪어도 우린 반드시 우뚝 일어설 것이다!" >"차가운 복수라, 이 산중엔 필요 없겠군." >"저기 농장이 있군... 이건 빵을 굽는 냄새인가. 하... 돌아갈 수만 있다면..." >"모두에겐 각자의 위치가 있지. 난 내던져졌으나 그로 인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패배할 때마다 난 산을 달렸다. 수치심조차 날 따라오지 못하도록." >"우리가 등에 짊어진 이 두려움이 바로 우리를 전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오역이다. 원문은 'How much further could we march if we were not forced to carry our fears on our backs?'으로, 올바르게 번역하면 '우리가 등에 강제로 짊어진 두려움을 내려놓으면 얼마나 더 멀리 전진할 수 있을까?'이다.] >'''공격''' >"(기합)" >"판테온의 창과 방패를 받아라!" >"전투의 함성을 질러라!" >"전설이 되리라!" >"날 꺾을 순 없다!" >"삶은 전쟁이다!" >"피할 수 없다! 싸워라!" >"두려움이 널 강하게 하리라!" >"내 창은 의지로 불타오른다!" >"강한 자에게 자비는 없다!" >"힘이 널 잠식하리라." >"다시!" >"내가 곧 군단이다!" >"포기하지 마!" >"공격! 공격하라!" >"널 꺾을 자는 너 자신뿐이다!" >"영원히 울릴 메아리여." >"모 아니면 도다." >"창이 무뎌질 때까지!" >"심장이 뛸 때마다 난! 찌른다." >"내게 맞서봐라!" >"모두 끝나기 마련." >"싸울 거면 제대로 싸워라!" >"죽음마저도 실패가 아니다." >'''적 챔피언 조우''' >"넌 무엇을 위해 싸우는 거냐?" >"이 땅에서 함께 피를 흘릴 전우여, 어쩔 수 없구나." >"내게 맞서봐라!" (공통) > >"다르킨이든 성위든 다 소용 없다!" >"그래, 신들의 노예가 된 기분은 어떤가?" (다르킨 챔피언) > >"이런 기생충 같은!" >"이 세상을 향한 신들의 입김을 내가 온몸으로 막아주지." (성위, [[다르킨]] 챔피언) > >"네가 찾던 힘이, 아트록스 널 파멸시켰군! 네 운명은 정해졌다!" >"세계의 종결자 아트록스, 하지만 생명은 죽음에서 피어나는 법." >"아트록스, 이 세상을 피로 물들여 저 하늘까지 번지게 할 존재."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아트록스]]) > >"케인, 너와 그 낫 중, 누가 더 쓸모없는 거지?"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 > >"신이 되고자 했으면서, 고작 놈들의 애완동물로 전락하다니." ([[초월체(리그 오브 레전드)|초월체]] 챔피언) > >"소라카, 네가 보는 걸 네 종족도 볼 수 있다면, 우릴 위해 울어준 너처럼 그들도 널 위해 울어줄 텐데." ([[소라카]]) > >"스스로를 신이라 부른 자들 중에서도 최악은 역시 어린아이의 가면을 쓴 녀석들이지." ([[조이(리그 오브 레전드)|조이]]) > >"수호자의 성위라는 작자가 정작 자신을 수호하질 못하는가." >"네가 사랑받는 성위인 걸 다행으로 여겨라."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타릭]]) > >"성위와 갑옷에 눈이 멀어 스스로의 진짜 능력을 못 보고 있군." >"태양 앞에 실컷 조아려라. 내 창이 널 반드시 찾아낼 테니." >"솔라리라는 신념과 사제들의 옷자락 주위에 꼭꼭 숨었군."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 > >"루나리에게 필요한 건 신이 아니라 지도자라고." ([[다이애나(리그 오브 레전드)|다이애나]]) > >"루나리, 우린 싸울 운명이다. 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 점 명심해라." (루나리 챔피언) > >"난 네가 알던 판테온이 아니야. 난 아트레우스, 필멸자이자 용 사냥꾼이다." >"그 별들에게 내 운명을 맡긴 적도 있었지... 하지만 이젠 오직 내 창을 믿을 뿐이다." ([[아우렐리온 솔]]) > >"내 형제의 죽음을 대가로 이 창을 얻었지. 신 짜오, 자넨 어떻게 창을 얻었나." ([[신 짜오]]) > >"겨우 털가죽 하나 뒤집어쓰고 신이라고?" (반신 챔피언) > >"전쟁은 춤과 같지. 운좋은 자만이 상대를 찾거든." ([[가렌(리그 오브 레전드)|가렌]], [[카타리나(리그 오브 레전드)|카타리나]]) > >"움직임을 그렇게 강조하면서, 정작 영혼을 가둬놓다니." ([[일라오이]]) >'''농담''' >"저 별에 비노니, 맛있는 빵을 내려다오!" >" 후아아아아! 갓 구운 빵입니다! 누가 만든 건진 '''비~밀."''' >'''도발''' >"난 한 명의 전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귀환''' >"타곤 산 꼭대기에서 힘을 구했지만 정작 내 안에 있었지." >"타곤 산에서 너무 멀리 후퇴했다간 절벽으로 떨어질 거다." >"잘 오르려면 잘 떨어지는 법도 알아야 하지." >'''부활''' >"흐하하, 도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사는 법을 깨닫는 거지?" >"다시 일어났다. 더 이상의 패배는 없다!" >"신은 죽었고, 난 살았지." >"저세상으로 가기엔 아직 할 일이 남아있다." >'''처치''' >"네 마지막이 너의 존재를 말해주는군." >"일어나서 다시 덤벼라!" >"네 이름을 저 하늘에 외쳐주마!" >"영광이 핏자국에 가려졌군." >"싸움은 계속된다!" > >"모두 끝나기 마련!" >"필멸의 운명은 창끝에서 죽어야 끝나는 법." >"별은 모두 거짓이다!" ([[타곤#s-5.1|성위]] 챔피언) > >"다르킨의 유언은 인류의 고통 섞인 몸부림이다." >"다르킨, 얼마나 더 네 숙주를 처치해야 하는 거냐."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아트록스]]) > >"그 방패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라."[* 판테온의 모티브가 된 스파르타의 병사들은 전장에서 죽으면 시신을 방패 위에 얹혀 고향으로 보낸다는 말이 있다.] (방패를 든 챔피언) == 구 대사 == [youtube(vFDQAtKpJcE)] 참고로 모든 액티브 스킬의 기합 소리가 같다. >'''선택 시''' >"내 발밑에서 죽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라!" >'''공격''' >"저들의 운명은 이미 정해졌다." >"이건 좀 괴로울거다!" >"저들이 전쟁을 모독하는군!"[*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 >"기꺼이." >"문제없다." >"주저없이!" >'''이동''' >"긍지있게!" >"진격하자." >"즉시 하겠다." >"날 화나게 하지 마라." >"내 창은 지칠 줄 모르지." >"명예가 나를 이끈다." >"앞으로." >"전쟁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내 길은 내가 안다." >'''도발''' >"[[300(영화)|지금 우물 안으로 걷어차이는 걸 걱정하고 있을 때가 아닐 텐데?]]" >'''농담''' [* 판테온이 빵테온으로 불리는 이유이다. ] >"내 직업이라...이제 와 생각해보니... '''난 항상 제빵사가 되고 싶었지.'''"[* 영화 300에서 다른 폴리스의 지휘관이 병사를 이것밖에 안 데리고 왔냐며 따지자 레오니다스가 다른 폴리스 병사들에게 직업을 물어본 다음 '스파르타여! 너희들의 직업은 뭔가!!'라고 묻는다. 스파르타 병사들이 우리는 모두 전사라며 고함으로 대답하자 레오니다스는 '아무래도 전사는 우리가 더 많은 모양이군'이라고 대꾸했다. 이때 다른 폴리스의 병사 중 한 명의 직업이 '''제빵사였다.'''] >"그래, 제빵사."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대사]] [include(틀:포크됨2, title=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d=2022-07-14 09: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