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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파키스탄의 핵개발 관련 둘러보기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나라별 핵개발)] ---- [include(틀:파키스탄 관련 문서)] }}} || [목차] == 개요 == [[파키스탄]]은 [[인도의 핵개발]]에 큰 자극을 받고 [[핵개발]]에 돌입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1998년]] [[핵실험]]으로 [[핵보유국]]임을 명확히 하였다. 현재 파키스탄은 100개가 넘는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역사 == [[https://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363|시사저널의 관련 기사]]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G&nNewsNumb=201805100033&page=3|월간조선의 관련 기사]] [[http://m.pressian.com/m/m_article/?no=177155|프레시안 관련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281064063686|한국일보 관련 기사]] [[1965년]] [[인도]]와의 [[카슈미르]] 분쟁에서 패배하고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에서도 연달아 패한데다가 [[1974년]]에 인도가 최초의 [[핵실험]]을 감행하자 [[파키스탄군]]과 정계는 공포에 질렸다. [[줄피카르 알리 부토]] 총리는 "풀뿌리를 캐먹는 한이 있더라도 핵개발을 강행한다"[* 사실 이 표현은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핵개발에 나섰던 프랑스의 [[샤를 드골]]이 처음 사용한 것이다.]고 천명했으며 [[압둘 카디르 칸]] 등 유럽에서 공부하던 핵과학자들을 모두 송환해서 필사적으로 핵무기 개발에 매달렸다. 또한 [[중국]]으로부터 원자폭탄 설계도를 수입해 본격적 핵 개발 성과를 올렸다. 미국은 이를 눈치채고 처음엔 반대했으나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발발하자 파키스탄과의 협조가 절실해젔고 결국 이를 묵인하게 된다. 같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이란 혁명|이란의 왕정 붕괴]]와 [[이란 이라크 전쟁]]이 터져서 핵보유나 공유를 받지않는 이상 중동이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으로 확산될것을 두려워 했다. 또 [[1979년]] [[벨라 사건|이스라엘이 핵실험을 하자]] 파키스탄과의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1978년]] 파키스탄과 핵기술 공유 협정, [[1982년]]에는 급기야 핵탄두 공동보유를 선언하였으며 경제제재로 돈이 없었던 파키스탄에게 사우디아라비아가 몰래 돈을 조달해서 1998년에 핵실험을 성공했다. 1998년 핵실험으로 다시 세계의 지탄을 받고 미국의 경제제재를 받았으나 [[9.11테러]]와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발발하자 역시 협조를 댓가로 경제제재를 푸는 천운(?)으로 핵보유를 사실상 묵인받았다. 지금도 제1의 주적 인도와의 분쟁에서 파키스탄군은 핵무기에 거는 기대가 크다. 전반적인 국력과 군사력이 열세인 파키스탄으로서는 핵무기 보유력에서도 인도가 더 앞선 것으로 분석되기에 서로 핵전쟁을 벌여봐야 인도에 더 큰 피해를 당하겠지만 그래도 인도에 제대로 된 타격을 줄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 [[핵확산]]의 주범 == [[북한의 핵개발]]에 직간접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알려져있으며 [[압둘 카디르 칸]] 박사는 핵상인으로 악명을 떨첬다.[[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GT200800873|#]] [[NPT]]는 파키스탄이 핵확산 금지를 방해하는 주범으로 보고 있다. 미국도 [[탈레반]]에게 파키스탄의 핵무기가 넘어갈까봐 노심초사하는 중이다. 실제로 [[베나지르 부토]] 총리는 [[1993년]] 북한 방문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술을 구입해간 것을 시인하는 등, 핵개발 자료를 몇몇 국가에 팔려고 내놓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적이 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040718/8084554/1|###]]. 물론 실질적인 판매주체는 총리가 아니라 [[ISI]]와 칸 박사같은 군부 산하 정보국의 핵심 기술자들과 관리자들로 사우디아라비아나 북한,이란 같이 핵무기를 안보에 필요로 하는 국가에 언제든 팔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는 상태다.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는 파키스탄의 핵개발때 자금을 댔다는 폭로도 있었다. [[https://m.nocutnews.co.kr/news/1128231|###]]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핵개발을 위해 파키스탄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관련 문서 == * [[인도의 핵개발]] * [[북한의 핵개발]] * [[중국의 핵개발]] [[분류:핵무기]][[분류:파키스탄군]][[분류:나라별 핵개발]][[분류:중국-파키스탄 관계]][[분류:인도-파키스탄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