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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inistry_of_magic_logo.png|width=70]] [[마법 정부#s-6|{{{#b8860b '''역대 마법 정부 총리'''}}}]] || || '''이전''' || '''{{{#000,#e5e5e5 기준}}}''' || '''이후''' || || {{{-2 '''<33대>'''}}}[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cdcdc; font-size: 0.75em" [[루퍼스 스크림저|{{{#000 루퍼스 스크림저}}}]]}}} || {{{-2 '''<34대>'''}}}[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8860b; font-size: 0.75em" [[파이어스 시크니스|{{{#fff 파이어스 시크니스}}}]]}}} || {{{-2 '''<35대>'''}}}[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cdcdc; font-size: 0.75em" [[킹슬리 샤클볼트|{{{#000 킹슬리 샤클볼트}}}]]}}} || ||<-2>
[[마법 정부|[[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inistry_of_magic_logo.png|width=60]]]] || ||<:><-2> '''{{{+1 {{{#fff 파이어스 시크니스}}}}}} [br] ''{{{#745200 Pius Thicknesse}}}''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ius Thicknesse.jpg|width=100%]]}}} || || '''기숙사''' ||불명 || ||<|3> '''경력''' ||[[마법 정부]] 마법 사법부 {{{-2 장관}}} || ||'''[[마법 정부]] {{{-2 총리 / 제34대 (1997~1998년)}}}''' || ||[[죽음을 먹는 자들]] {{{-2 (임페리우스 저주)}}} || ||<-2><^|1>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olding [ 배우 / 성우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배우''' ||가이 헨리[* [[스타워즈: 로그 원]]에서 [[윌허프 타킨]] [[대모프]]를 연기했다. 대신 얼굴은 원래 타킨 역이었던 [[피터 쿠싱]]의 얼굴을 CG로 구현했다.] ||}}}}}}}}} || [목차] == 개요 ==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작중 후반부에 [[볼드모트]]가 [[마법 정부]]를 장악하고 나서 꼭두각시로 세워 놓은 괴뢰 총리다. 직접 등장한 장면은 [[해리 포터|해리]]가 [[마법 정부]]에 침입했을 때 몇 마디하고 후반부 호그와트 공성전에서 [[퍼시 위즐리]]에게 저주 한대 얻어맞는 부분이 전부다. == 작중 행적 == 원래는 [[어밀리아 본즈]]의 후임인 마법 사법부 장관[* 기존 번역본에서는 마법사 법률 강제 집행부의 부장이라고 번역되었지만, 20주년 개정판에서 수정.]이었고, 죽음의 성물 초반부의 [[죽음을 먹는 자]]들의 모임에서 [[코번 약슬리|약슬리]]가 천신만고 끝에 [[용서받을 수 없는 저주#s-2.1|임페리우스 저주]]를 걸었다고 언급된다. 정기적으로 마법 정부 총리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들의 고위 관료들을 만나는 위치에 있는 중요 인물이었기에 임페리우스에 걸리면서 죽음을 먹는 자들이 마법 정부를 무너뜨리는 첫걸음으로 이용된 것이다. 이후 [[해리 포터]]의 안전을 위해서라며 더즐리 가로 플루 가루 네트워크를 연결하거나 [[포트키]] 혹은 [[순간이동]]으로 드나드는 것을 모조리 불법으로 규정해버렸다고 [[매드아이 무디]]가 언급한다. 당시에는 아직 마법 정부가 완전히 장악당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명목상으로 안전을 위해서임을 내세운 것. 하지만 17살의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아직 [[릴리 포터]]의 보호마법 효력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라는 명목은 완전히 쓸데 없는 헛소리로 실질적으로는 해리가 안전하게 탈출하는 것을 막아버린 것이다. 때문에 죽음의 성물에서는 해리 본인을 포함해서 [[폴리주스 마법약|폴리주스]]를 마시고 [[제2차 마법사 전쟁#s-3.5|포터로 변신한 7명이 각자 안전지대를 향해 비행으로 날아간다는 위험한 작전]]을 실행해야 했다. 마법 정부가 무너진 이후에는 [[루퍼스 스크림저]]가 해리의 행방을 캐내기 위해 고문 받다가 살해당하고[* 공식적 발표로는 단순히 사임했다고만 알려졌다.] 뒤를 이어 마법 정부 총리라는 최고위직에 올랐지만 이는 단순히 [[볼드모트]]가 꼭두각시로 세워놓은 것. 이후 볼드모트 몰락까지 1년 동안은 마법 정부의 법률, 정책 등이 미쳐 돌아간다. 작중에서 해리가 마법 정부에 [[해리 포터 시리즈/마법약|폴리주스]]를 마시고 잠입했을 때 다른 마법 정부 직원으로 변신한 해리에게 [[아서 위즐리]] 얘기를 하면서 [[위즐리 가문|동족의 배신자]]는 잡종만큼이나 나쁘다는게 자기 견해라고 말한 적 있지만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건지 임페리우스 저주 때문에 저런 언행을 보인 건지는 알 수 없다. 원래 협력자였다면 임페리우스 저주를 거는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으니 죽음을 먹는 자 수준까지는 아니었겠지만. 죽음의 성물 영화판에서는 임페리우스 저주나 협박을 당한 것인지 자의로 죽음을 먹는 자가 되어 볼드모트 사단에 가담한 것인지 확실치 않다. 1편에서는 죽음을 먹는 자 회의에 참석해 마법 정부 내부사정을 보고할 때 옆에서 또아리를 틀고 있는 [[내기니]]를 보고 얼굴이 굳거나 볼드모트의 칭찬을 듣자 어색하고 경직된 웃음을 짓는 등 다소 어눌한 태도를 보여 조종 내지는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해석될 수 있는 반면, 2편에서는 볼드모트의 최측근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등 자의로 죽음을 먹는 자가 되었다는 해석이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원작에선 호그와트 전투 당시 [[퍼시 위즐리]]한테 격퇴당하는 것으로 마무리, 그 후엔 총리직과 기록에서 제명[* 애당초 정석적으로 총리가 된것도 아니었으니 당연하지만.]되는 것으로 좋게 끝나지만 영화판에서는 호크룩스인 래번클로의 보관 파괴 후 비틀거리는 [[볼드모트]]에게 [[눈치 없는 새끼|눈치없이 괜히 다가가서 말 걸었다가]] 볼드모트가 화풀이로 날린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에 맞고 사망한다.[*상황 볼드모트:..(비틀) → 시크니스: 주인님? → 볼드모트: '''아바다 케다브라!! → 시크니스:사망'''] == 여담 == * 이 사람의 이름 파이어스(Pius), 그리고 같은 어원을 지닌 영단어 pious는 기본적으로 '경건한'이라는 뜻이지만 비꼬는 의미로 '경건한 척하는'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성에 들어가는 thick은 '우둔한, 멍청한'이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즉 '경건한 척하는 멍청함(pious thickness)'과 발음이 같게 되는 이름인데, 아무래도 부정적인 느낌을 주려고 노린 작명인 듯. [[분류:해리 포터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