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877년 출생]][[분류:1973년 사망]][[분류:러시아의 군인]][[분류:러시아 내전/군인]][[분류:러시아 제국의 군인]][[분류:트빌리시 출신 인물]] [include(틀:1차세계대전기의 러시아 제국군 장성급 장교)] ---- ||<-2> '''{{{+1 파벨 라팔로비치 베르몬트아발로프}}}[br]Павел Рафалович Бермондт-Авалов[br]Pavel Rafalovich Bermondt-Avalov'''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Pavel Bermondt-Avalov.jpg|width=100%]]}}}|| ||<|2> '''출생''' ||[[1877년]] [[3월 16일]][* 구력 기준 3월 4일.]|| ||[[러시아 제국]] 티플리스현 티플리스[br](現 조지아 트빌리시)|| ||<|2> '''사망''' ||[[1973년]] [[12월 27일]] (향년 96세)|| ||[[미국]] [[뉴욕]]|| || '''복무''' ||러시아 제국 육군 ,,(1901~1917),,[br]서러시아 의용군|| || '''최종 계급''' ||소장 || || '''참전''' ||[[러일전쟁]][br][[제1차 세계 대전]][br][[러시아 내전]] || [목차] [clearfix] == 개요 == [[러시아 내전]] 당시의 백군 지휘관. 서러시아 의용군을 이끌었다. == 생애 == === 초기 생애 === 1877년 [[러시아 제국]]의 [[트빌리시|티플리스]]에서 태어난 베르몬트는 그의 양부이자 옛 [[조지아 왕국]]의 후손 미헤일 아발리슈빌리(მიხეილ ავალიშვილი, Михаил Авалишвили)의 성씨 '아발리슈빌리'에서 두 번째 성씨인 아발로프를 정했다. 자바이칼 [[카자크]]의 지휘관으로 활동했으며 1906년부터 우수리 카자크에 합류, 음악 교육을 받았다. [[러일전쟁]]에도 참전했던 베르몬트는 1909년에 창기병 연대에 입대하였고, 1914년에는 대위로 진급했다. === [[러시아 내전]] === 베르몬트는 1918년 소장으로 진급했다. 러시아 내전이 발발했을 때 베르몬트는 왕당파였기에 백군으로 종군하였으며, [[https://en.wikipedia.org/wiki/Anatol_von_Lieven|아나톨 폰 리벤 후작]](Anatol Leonid Fürst von Lieven)이 지휘하던 발트 백군의 지휘권을 넘겨받아 [[니콜라이 유데니치]]의 휘하 장군이 되었다. 이후 [[독일 제국군]]의 포로가 된 [[러시아 제국군|러시아군]] 병사들 중 반공 성향의 병사들을 모집하고 [[뤼디거 폰 데어 골츠]]의 군대와 합류해 서러시아 의용군, 일명 베르몬트군을 수립하였다. 물론 폰 데어 골츠와 독일군의 목적은 [[발트 연합 공국]]을 재건하는 것이었고 베르몬트는 이들에게 이용당하는 입장이었다. 베르몬트군은 라트비아 독립 전쟁과 [[리투아니아 독립 전쟁]]에서 쿠를란트, 젬갈레, 사모기티아를 점령한 후 리가에 입성했지만 결국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에스토니아]]의 지원을 받은 [[라트비아 제1공화국|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 제1공화국|리투아니아]]에게 패배하였고, 이후 [[협상국]]의 압력으로 발트 지역을 포기해야 했다. === 내전 후 === 베르몬트는 서방으로 이주하여 회고록을 출판하였으며, 1921년부터는 [[바이마르 공화국|독일]]에서 [[파시즘]] 운동에 참여하였다. 이후 독일에서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가 집권하자 나치를 지지하며 러시아 국가사회운동을 수립하였지만 정작 1939년 나치에 의해 추방되었다. 이는 그가 증권 사기에 연루된데다가 심각한 마약 중독자였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독일에서 추방된 베르몬트는 [[이탈리아 왕국]]을 거쳐 [[유고슬라비아 왕국]]에 정착했다가 [[미국]]으로 이주했고, 1973년 뉴욕에서 사망하였다. == 참고문헌 == * [[위키백과]] [[https://en.wikipedia.org/wiki/Pavel_Bermondt-Avalov|#]] == 매체에서 == [[Hearts of Iron IV]]에서는 No step back [[DLC]]가 있다면 베르몬트를 폴란드의 국왕으로 옹립할 수 있다. 흔히 [[말박이]]왕으로 불린다. 베르몬트를 옹립하면 폴란드는 [[파시즘]] 왕국 체제를 가지게 되는데 성능은 상당히 별로이다. 다만 독일국에 고도의 협력 정부를 박은 뒤 독일의 괴뢰국이 되었다가 재독립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독일국에서 선전포고가 날아오는데 이 때 독일 땅에 병력 배치를 잘 해 두었다면 독일국을 큰 수고 없이 합병할 수도 있다. 또한 기병 공방 수치 25% 증가가 있다. 메리트는 이게 전부다. 차라리 [[카를 알브레히트 폰 합스부르크]]를 옹립해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하고 헝가리에 [[오토 폰 합스부르크]]의 옹립을 압박해 합스부르크 동맹을 창설하고 수도를 크라쿠프로 옮기는 루트나 [[미하이 1세]]를 옹립해 루마니아를 합병하고 발트를 도모하는 것이 더 낫다. 모드 [[Hearts of Iron IV/카이저라이히|카이저라이히]]에서는 러시아의 장군으로 등장하며, 러시아를 괴뢰화시키면 지도자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