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lub de Paris}}} [[파일:wejdijeifdjwd.jpg]] [목차] [clearfix] == 개요 == [[http://www.clubdeparis.org/|홈페이지(프랑스어)]] / [[http://www.clubdeparis.org/en|홈페이지(영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일부 회원국들을 중심으로 발족한 [[국제]] [[채권]] 국가 협의체. 국가간 대외채무 및 대외채권 협의를 위해 생겨난 협의체이다. 이에 대응해 민간 [[채무]]를 해결하기 위한 민간은행 협의체로는 런던클럽이 있다. 본부가 따로 있지는 않고, 단지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에서 회의를 한다고 해서 파리클럽이다. 의장은 [[프랑스]] 재무부 차관이 맡으며, 모든 의사소통은 '''[[프랑스어]]'''로 진행한다. == 상세 == [[1956년]] [[아르헨티나]]의 [[디폴트]]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개별 협의를 지속하기 어려웠던 아르헨티나 정부의 요청[* [[아르헨티나]]는 빚을 지고 수시로 떼먹는 게 일상인 나라(...). 당연히 [[신용]]은 바닥을 긴다. 1970년대 후반기부터 80년대 초반, 80년대 후반,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경제난으로 세차례씩이나 거액의 외채를 져서 문제가 되었었고,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좀 안정화 되었다지만 2000년대 초의 경제위기 여파와 미국 헤지펀드와의 채무 재조정 문제도 얽혀있었기 때문에 신용도는 여전히 낮으며 각종 [[분식회계]]도 저질러서 아르헨티나의 공식 통계는 그 어떤 채권자들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정도.]으로 채권국가들이 [[파리(프랑스)|파리]]의 한 클럽에 모인 것을 시초로 삼는다. 회원 지위는 정회원(Members), 특별회원(Ad hoc participants), 옵저버(Observers) 세 종류가 있다. 정회원(Members)은 모든 회의에 참가할 수 있으며, 논의를 자유롭게 하고 의결권 및 [[거부권]]을 가진다. 채권협의는 모든 채권자들의 [[만장일치]]가 아니면 의결되지 않는 특성상 정회원이 모두 각각 거부권을 가지고 있다. 특별회원(Ad hoc participants)은 정회원 만장일치의 초청이 있을 때 참가해서 의사를 표현할 수 있고, 제한적으로 의결권도 있으나 거부권이 없다. 즉 특별회원들은 반대의사를 표시해도 정회원들이 찬성이라면 그대로 의결되는 것. 옵저버(Observers)는 말 그대로 옵저버. 의결권도 없고, 의견 표출도 할 수 없다. 파리클럽의 회원들은 정기 또는 수시로 모여서 국가 간 채무조정 및 [[디폴트]], [[모라토리엄]], 대외[[원조]] 등에 대한 의결을 하고 조치를 협의한다. [[한국]]은 오랫동안 특별회원이었으나 [[2016년]] [[7월]]에 정회원으로 승격되었다. == 회원 == === 정회원(Members) === [[파일:Map_of_Paris_Club.png]] [include(틀:파리클럽 정회원)] === 특별회원(Ad hoc participants) === * [[유럽]] * [[포르투갈]] * [[튀르키예]] * [[아시아]]-[[태평양]] * [[중국인민은행]] - [[중국]] 정부가 아니라 중국인민은행이 위임받아서 참가한다. * [[뉴질랜드]] * [[중동]] * [[쿠웨이트]] * [[아부다비]] - [[아랍 에미리트]] 전체가 아닌 아부다비만 특별회원 지위이다. * [[아메리카]] * [[아르헨티나]] * [[멕시코]] * [[트리니다드 토바고]] * [[아프리카]] * [[모로코]]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옵저버(Observers) === * [[국제통화기금]] * [[세계은행]] * [[경제협력개발기구]] * 유엔무역개발회의 * 유럽위원회 * [[아프리카개발은행]] * [[아시아개발은행]] * [[유럽부흥개발은행]] * 미주개발은행 [[분류:국제기구]][[분류: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