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엘든 링 보스일람)] ||||<#323232><:>'''{{{+2 {{{#fdcb3f 파름 아즈라의 수인}}}}}}'''||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eastman-of-farum-azula.webp|width=100%]]}}}|| ||<:>{{{#8c8c8c 일어명}}}||<#787878><:>{{{#000000 ファルム・アズラの獣人[* 감옥에 갇힌 사람이라는 의미의 수인이 아니라 [[수인|동물의 특징을 가진 인간형의 생물체]]를 의미한다.]}}}|| ||<:>{{{#8c8c8c 영문명}}}||<#787878><:>{{{#000000 Beastman of Farum Azula}}}|| ||||<#323232> '''{{{#ffe6a2 보스 정보}}}''' || ||<:>{{{#8c8c8c 등장지역}}}||<#787878><:>{{{#000000 림그레이브 - 숲 옆 동굴}}}|| ||<:>{{{#8c8c8c 등급}}}||<#787878><:>{{{#000000 {{{#Gold ENEMY}}}}}}|| ||<:>{{{#8c8c8c 보상}}}||<#787878><:>{{{#000000 800룬}}} {{{#000000 염룡 표식의 메달리온}}}|| [목차] == 개요 == [[엘든 링]]의 보스. 던전 '숲 옆 동굴'에서 등장한다. 저렙에 이기라고 만든게 아닌 트리 가드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첫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적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파름 아즈라로 들리지 않고 곧바로 림그레이브의 [[스톰빌 성|스톰빌 성채]]로 향한다는 점이다. 일단 지식의 동굴에서 일반적인 튜토리얼을 모두 마치고 나면 즉시 맞이하는 지역이 림그레이브이고 [[백면 바레]]를 만나면 빛이 인도하는 쪽으로 가라고 하는데 이 빛이 스톰빌을 향해 나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초보 유저들이 바레의 말을 듣고 스톰빌 성으로 가게되는 것. 이 과정에서 [[트리 가드]]와 동선이 겹치게 되었고 영문을 알길이 없는 초보 유저들은 '아 저거 잡아야 되는 보스인 모양이다'라고 여기고 도전했다가 화를 당하는 케이스가 다반사다.]. == 상세 == 울퉁불퉁한 대곡도를 쉴 새 없이 휘두르는 보스. 전체적으로 크게 어렵다 볼 수는 없지만 [[코스의 버려진 자식]]을 연상시키는 6연격 패턴이나 포효를 내질러 충격파를 일으키고 해럴드 기사가 사용하던 연속 내려찍기, 바람의 검심의 아돌을 연상시키는 엄청난 리치의 찌르기 등 변칙적인 패턴도 구사한다. 전체적으로 [[노예기사 게일]]의 1페이즈와 비슷한 느낌. 가드 반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플레이어라면 첫 타만 막고 반격하려다가 이어지는 연타에 얻어맞는 경우도 빈번한데, 2타와 3타 사이의 간격이 긴편이라 그 사이에 시도하면 좋다. 변박 정박을 섞어가는 패턴이 있기에 마냥 쉽다고 볼 수만은 없다. 약점으로는 우선 강인도가 약해서 대검류로 때리면 스태미너가 다 닳을 때까지 계속해서 때릴 수 있다. 또한 헐벗고 있는 만큼 출혈과 화염 같은 속성 공격에 취약하다.[* 방랑기사로 시작했을 경우, 할버드를 양손으로 잡고 타격하면 수인이 숨 쉴 틈도 없이 타격 당하다 죽는다. 패턴을 모르더라도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한 손으로 무기를 휘두르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패링이 약점이며, 패링 후 치명타를 맞으면 피가 뭉텅 빠지는 걸 볼 수 있다. [[눈의 마녀 레나]]에게서 늑대 [[뼛가루]]를 얻어왔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마술이나 기도 캐릭터는 그냥 원거리 마술/기도로 콕콕 찔러대면서 도망다니면 쉽게 깰 수 있다. 광역기를 쓰는 것도 아니고 공격 범위도 딱히 안 넓어서 적당히 위협적인 몇개만 피해주면서 마술로 찔러주다보면 어느새 자빠진다. 크기는 다르지만 공격 모션이나 자세는 세키로의 [[사자원숭이]]와도 꽤 비슷해 보인다. == 그 외 == === 파름 아즈라의 수인(투척도, 대도) === ||||<#323232>
<:>'''{{{+2 {{{#fdcb3f 파름 아즈라의 수인(투척도, 대도)}}}}}}'''||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파름 아즈라의 수인(투척도, 대도).png|width=100%]]}}}|| ||<:>{{{#8c8c8c 일어명}}}||<#787878><:>{{{#000000 ファルム・アズラの獣人}}}|| ||<:>{{{#8c8c8c 영문명}}}||<#787878><:>{{{#000000 Beastman of Farum Azula}}}|| ||||<#323232> '''{{{#ffe6a2 보스 정보}}}''' || ||<:>{{{#8c8c8c 등장지역}}}||<#787878><:>{{{#000000 케일리드 - 용총동굴}}}|| ||<:>{{{#8c8c8c 보상}}}||<#787878><:>{{{#000000 65000룬[br]염룡 표식의 탈리스만+2}}}|| 케일리드 지역의 용총동굴의 최하층으로 내려갈 시 등장하는 보스이다. 보스룸으로 들어갈때 낙하구간을 착지하면서 내려가야 하는데, 제대로 착지하지 못하면 보스전 시작하기도전에 뻘쭘하게 추락사하니 주의.[* 유저 영체를 불렀을 경우 손가락의 주인과는 달리 갈고리 손가락들은 낙하구간 전에 안개벽이 세워져있어 바로 들어가지 못한다. 즉 다른 유저들은 보스전이 시작되어야 낙하구간을 타고 떨어져서 합류할 수 있다는 소리인데, 난이도가 크게 높은 보스는 아니지만 영체들과의 합류시간이 비교적 늦는만큼 손가락의 주인이 알아서 사리는 게 좋다.] 특이하게 보스전이 떨어진 후 바로 시작되지 않고 조금 더 접근해야 시작되므로 느긋하게 준비를 할 수 있다. 대곡도를 든 버전에 투척도가 끼어들은 모양새의 보스로 대도가 접근전을 하면서 투척도가 멀리서 검을 부메랑처럼 던지며 견제를 해댄다. 해당 던전이 위치한 곳이 [[그레이오르의 용총]]인 만큼 스펙은 파름 아즈라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아 그냥 덤비면 높은 스펙에 몇대 맞고 바로 축복으로 사출당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영체를 소환해 대곡도의 어그로를 담당시킨 후 투척도 수인을 처리 한 후 다시 합세해서 싸우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영체 없이 혼자서 클리어하고 싶다면 수면 항아리나 수면 화살등으로 대곡도 버전을 수면 상태에 빠뜨린 후 투척도 먼저 처리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또한 짐승유인 항아리도 먹히므로 제작이 가능하다면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여담으로 해당 보스가 등장하는 용총동굴은 보스보다도 던전 초반 통로를 막고 있는 굉장한 스펙의 [[룬베어]] 때문에 여러모로 존재감이 비교적 묻히는 편이다. == 기타 == * '파름 아즈라'의 수인이라는 이름답게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에서 해당 수인들이 다수 등장한다. 대곡도 버전은 해당 지역의 중후반부에서 엘리트 몹으로 등장하며, 조금 작은 수인들이 수인의 곡도나 투척도로 무장하여 주력으로 등장한다. 용성당 구간 이후부터는 번개 인챈트가 된 상태의 수인들도 등장한다. 추가로 [[뼛가루]]도 얻을 수 있는데, 번개 인챈트가 되어있는 대곡도를 든 수인 둘을 소환한다. * 이들은 짐승 종족 중에서도 [[용왕 플라키두삭스]]의 통치 하에서 파름 아즈라를 지배해온 고룡들을 섬기는 분파이며, 벼락을 두른 무기를 사용하는 수인은 고룡의 선택을 받은 수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파름 아즈라에서 등장하는 수인들은 대부분 길바닥에서 죽은듯이 잠들어 있거나 [[식인|짐승묘의 시체를 뜯어먹는 등]][* 파름 아즈라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적이 바로 짐승묘에서 시체를 뜯어먹는 수인들이다. 수인의 두개골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와중에 아이템을 루팅할 수 있는 시체는 평범하게 말라 비틀어진 인간의 시체지만, 이 시체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옛 엄니'''인 것으로 보아 시체 모델링을 돌려썼을 뿐 이것도 수인이나 도가니 종족의 시체인 것으로 추정된다.] 고룡을 섬기며 복잡한 무기와 방어구와 조각상 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지성체라고 하기에는 의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삶의 터전이 폭풍에 휩싸인 채 무너지는 중이다보니 삶이 척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파름 아즈라의 수인(투척도\, 대도), version=17, paragraph=1)] [[분류:엘든 링/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