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include(틀:다크라이드/대한민국)]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92924, #b76838)" [[파일:롯데월드 어드벤처 심볼(화이트).svg|width=50]][br]{{{+1 {{{#ffffff '''파라오의 분노'''}}}}}}[br]{{{#ffffff '''Pharaoh's Fury'''}}}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earch.pstatic.net/?src=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028%2F2005%2F12%2F22%2F02911046_20051222.jpg|width=100%]][br][* 사진 속의 비클에 줄줄이 달려있는 소품들은 그냥 촬영을 위한 연출이며 실제 운영 중인 비클에는 아무 것도 안 달려있다.]}}} || || '''이름''' || 파라오의 분노 (Pharaoh's Fury) || || '''위치''' || [[롯데월드 어드벤처]] 4층 || || '''개장일''' || [[2005년]] [[12월 16일]] || || '''기종''' || [[멀티 모션 다크라이드]] || || '''건설비용''' || '''₩56,000,000,000'''(560억원)[* 국내 어트랙션 중 가장 많은 건설 비용이다. --파라오백억의 분노--] || || '''제작사''' || [[인타민|{{{#!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4px; padding: 4px 6px 8px 4px;" [[파일:인타민 로고.svg|height=25]]}}}]], [[바타글리아]][* 인타민은 기종을 만들었으며, 바타글리아는 조형을 담당했다.] || || '''트랙길이''' || 약 621m || || '''최고속도''' || 42km/h || || '''계획&건설기간''' || '''14년'''[* 계획 및 설계에 10년이 소비되었고 짓는데는 4년이 소비되었다.] || || '''운행시간''' || 5분 || || '''비클 수''' || 9대 || || '''클라이맥스 [br] (최고 높이)''' || 7m[* 원래 9.75m 였는데, 개편으로 인해 7m로 바뀌었다. 사실 큰 차이는 없다.] || ||<:><-2>{{{#!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70442c, #b76838)" [[파일:롯데월드 어드벤처 심볼(화이트).svg|width=30]][[롯데월드 어드벤처|{{{-2 {{{#ffffff '''LOTTE WORLD ADVENTURE'''}}}}}}]][[파일:롯데월드 어드벤처 심볼(화이트).svg|width=3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lotteworld.com/CM0012_23_5_385.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81018_163616.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92924, #b76838)" '''[[풍선비행|{{{#fff 풍선비행}}}]]에서 바라본 파라오의 분노 전경[* 왼쪽에 있는 나무 다리가 1차 외부트랙이고, 가운데에 있는 언덕이 2차 외부트랙이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sjYCT7sD3s)]}}}||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92924, #b76838)" '''▲ 탑승 영상'''}}}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4TrgdmLs9g)]}}}||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92924, #b76838)" '''▲ 광고 영상 (내레이션 성우는 [[시영준|{{{#fff 시영준}}}]])'''}}} || [[롯데월드 어드벤처]] 4층에 위치한 [[어트랙션]]. 파라오의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빠른 속도로 정신없이 흔들리는 지프차를 타고 모험을 떠난다는 테마를 가진 [[다크라이드]]다. [[1991년]]부터 계획하여 [[2002년]]부터 건설에 들어갔으며 그 과정에서 [[2003년]] 어드벤처 4층[* 해당 층에 [[풍선비행]]도 있다.]을 차지하던 로마전차와 어린이열차를 철거하고[* 어린이열차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로마전차는 쿠웨이트로 팔려갔다.] [[2005년]] [[12월 16일]]에 정식으로 개장했으며, 무려 '''560억 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이 들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뿐 아니라 [[대한민국]] 테마파크를 통틀어 어트랙션에 투자한 금액이 '''1위'''이다. 즉,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건설비용이 투자된 어트랙션'''이라고 할 수 있다.[* 2위는 [[로스트 밸리]], 3위는 [[T 익스프레스]].]. [[2022년]] 현재까지도 [[신밧드의 모험(롯데월드 어드벤처)|신밧드의 모험]], [[환타지 드림]], [[혜성특급]]과 더불어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대표한 [[다크라이드]]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출발할 때 정면 모니터엔 COM포트로 안전 시스템과 통신하면서 잠금 상태를 확인한다. 디지털 장비가 많이 사용되어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유난히 트러블(비상 정지)이 잦은 편인데, 이로 인해 시스템 오류로 인한 운행 중단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대기열 스피커로 계속 방송해 준다.[* 하긴 아직도 [[Windows XP]]를 사용하니깐…] 최고시속 42km, 길이 621m로 지프 한 대당 8명까지 탈 수 있다. 멀티모션 다크라이드의 기본적인 탑승인원은 12명이지만, 8명인 곳은 이 [[어트랙션]]이 유일하다. 전 세계에서 운행한 멀티모션 다크라이드 기종 중에서는 유일하게 맨 위에 있는 사진처럼 외부 트랙이 있다. 덕분에 파크에 입장하면 저 멀리 산에서 파라오의 분노 지프차가 다리를 건너거나 언덕을 오르는 모습을 1~2분 간격으로 볼 수 있다. 중간점검 중에도 계속 시운전을 하기 때문에 볼 수 있다. == 이용사항 == 110cm 이상과 65세 미만만 이용 가능하며, 운행 도중 차량이 4방향으로 심하게 흔들리니, 차멀미가 심한 사람은 탑승을 자제한 것이 좋다. 사진, 동영상 촬영은 가능하지만,[* 놀랍게도 플래시를 켜도 딱히 상관없다. 플래시에는 센서가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멀티모션 기종이 얼마나 민감한 시설인지를 상각해본다면 의외인 부분. 직원들 역시 이를 아는 듯, 플래시를 사용한 촬영에는 별로 신경을 안 쓴다.] 자칫하다간 떨어트릴 수 있으니 그냥 얌전히 내려두는 편이 좋다. 매일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민방위]] 훈련이 있으면 2시부터 운행을 중단한다.] 중간점검을 하며, 더 지연되기도 한다.''' 매일 중간점검을 하는 이유는 시설 자체가 굉장히 민감한 장비들이 많이 사용되어 잦은 정비가 필요한데다, [[2012년]] 말 하강 각도 수정 공사 등으로 인해 변동점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중간점검 중에는 대기시간이 '''990분'''으로 표기된다. --16시간 30분이다--[* 저 정도면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어지간한 나라를 가는 것보다도 더 오래 걸리는데, 심지어는 [[미국]]을 가는 것보다도 더 오래 걸린다(…).] 현재는 ‘대기마감’이 뜬 후 ‘중간점검’이 뜨는 것으로 바뀌었다. '''지프차 모양의 탑승칸 좌석 앞에 보면 버스 좌석에 물건 넣으라고 달린 그물망이랑 비슷한 게 있어서 거기에 소지품을 넣으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그냥 장식이다. 거기에 물건을 애초에 못 넣게 묶어뒀으며, 넣어도 다 떨어진다. 그러므로 소지품은 처음부터 다 빼두거나 가방 등에 넣고 꼭 잠그도록 하자. 기종 특성상 [[어트랙션]]의 안전장치가 굉장히 민감하여 물건 하나만 떨어져도 바로 운행이 중단된다고 한다.''' 파라오의 분노를 빨리, 혹은 많이 타고 싶다면 나중에 매직패스 예약을 하지 말고 '''개장하자마자 바로 타러 가도록 하자.''' 파라오의 분노는 [[아트란티스]], [[후렌치 레볼루션]]처럼[* [[혜성특급]]은 예약이 순식간에 마감되는 이 둘과는 달리, 매직패스가 남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개장하자마자 대기시간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예약이 빨리 마감되는 시설이 아닌데다, 손님들 대부분은 상술한 인기시설들로 스타트를 끊기 때문이며, 입구도 가장 높은 4층 끝에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지라 약 1시간 동안은 사람이 모이지 않게 된다. 덕분에 입장하자마자 가면 파라오의 분노를 대기시간 없이 바로 탈 수 있으며, 30분~1시간 정도 동안은 여러 번 더 탈 수 있다. 놀랍게도 극성수기 때에도 가능하다! 미라클 나이트 공연 당일에는 파라오의 분노 외벽이 스크린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조기폐장된다. == 스토리 == 이집트에 위치한 로얄 이집트 박물관의 박물관장 켄트 윌리엄 박사의 방에는 파라오의 발굴 현장과 연결되는 비밀통로가 있다. 관람객은 박물관으로 입장하여 유물들을 관람하다가 그 통로를 이용해 발굴 현장으로 이동하게 되어, 그 곳에 도착해 있는 지프차를 탑승하고 여러 고난을 해쳐나가며 파라오의 발굴 현장을 탐사하게 된다. 이 동영상을 보면 이해가 잘 된다. 영상에 등장한 파라오는 기원전 [[2100년]]경 재위한 파라오인데, 실제 역사에서는 11왕조의 인테프 2세가 재위중이었다. 물론 실제 파라오와는 전혀 관련이 없겠지만... [youtube(ZveTpcnT7eE)] == 문제점 == 한국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소모된 시설임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번째로, 일본 도쿄 [[디즈니씨]]에 있는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 크리스탈 스컬의 마궁'''을 따라했음에도 완성도가 낮다는 것.[* 일부 트랙이 외부로 노출이 되어 있다는 점은 같은 테마파크의 '''센터 오브 디 어스'''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 어트랙션은 이집트를 전체적인 컨셉으로 잡아서 중남미의 숨겨진 사원을 탐험하는 인디아나 존스와 별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라이드 자체의 시퀀스 대부분이 인디아나 존스를 거의 그대로 모방한 것들이 많다. 파라오 상이 도넛 모양 구름을 쏘는 시퀀스, 거미가 등장하는 시퀀스, 화살이 날아오는 시퀀스, 동굴에서 돌이 굴러와 추락하는 시퀀스가 그렇다. 심지어 이 시퀀스는 인디아나 존스의 발뒤꿈치에도 따라가지 못하는 효과와 퀄리티로 빈축을 샀다. 두번째는 관리&유지 문제. 초기의 파라오의 분노는 리얼 파이어, 티클러, 레이저 빔 등 다양한 특수효과로 무장되어 있다. 그러나 리얼 파이어는 관리 비용상 없애버렸고, 이 구간이 레이저로 교체되었는데, 현재는 그 레이저마저 가스로 바뀌었다. 티클러 효과는 알게 모르게 없어졌으며, 이로 인해 화려한 광선 효과를 위한 연기가 사라져 마지막 파라오의 방에서 거대 파라오 상이 쏘는 레이저 빔은 효과가 약해졌다. 이렇게 다양한 특수효과가 관리 미흡과 비용 문제로 인해 하나 둘 사라지다 보니, 재미는 당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각종 특수효과와 차량에서 나온 BGM 및 효과음의 싱크가 잘 맞지 않다는 문제점도 있다. 아직 특수효과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효과음이 먼저 꺼지거나, 쇼세트 구간을 다 지나지도 않았는데 음악이 꺼지고 그 다음 구간의 음악이 벌써 나온 등. [[2012년]] 리뉴얼 후에는 그나마 평이 좋았던 대기공간인 로얄 이집트 박물관을 없애 욕을 많이 먹었다. 이후 그 자리에는 신기한 미술관이 들어왔다가 그럴싸진관으로 바뀌었다. '''또 다른 문제점은, 이렇게 다양한 효과와 첨단 장비가 사용된 민감한 시설임에도 무려 4층이라는 높은 위치에 얹혀 있어 애초부터 운행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파라오의 분노가 위치해 있는 바위산 모형 내부는 정글탐험보트의 수로, [[후렌치 레볼루션]]의 레일, 다이나믹 시어터의 극장, 그리고 손님들이 다니는 통로들로 베베 꼬여있다. 만들기 전에도 너무 좁아터진 곳을 무턱대고 560억이란 거금을 들여서 막상 좁은 곳을 더 좁게 만들었으니...''' '''이 시설의 원조격인 인디아나 존스도 하강 시퀀스의 높이가 그렇게 높지 않은데, 굳이 스릴에 욕심을 부려 높은 하강 시퀀스를 억지로 쑤셔넣다 보니 결국 중간에 그 높이를 완화하는 리뉴얼까지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때문에 돈을 더 많이 들여서 오픈했어도 아직까지 인지도와 인기면에서는 신밧드의 모험이 이 [[어트랙션]]을 앞선다. 단, 평균 대기시간은 파라오의 분노가 더 긴 편이다.''' [[2021년]]부터는 개선은 커녕 오히려 퇴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운드의 타이밍이 전혀 맞지 않고 쓸데없는 곳을 밝게 만들어 라이드의 분위기를 흐리게 되었다. 또한 갑자기 사운드가 꺼지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롯데월드의 또 다른 다크라이드인 [[환타지 드림]]과 [[혜성특급]]이 리뉴얼되면서 좋은 평을 받은것과는 대조적이다. 게다가 이 [[어트랙션]]의 오픈으로 '''중세 유럽'''이 테마였던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정체성이 크게 흐려졌고,[* 시발점은 [[1993년]]에 [[쥬라기 공원]]이 흥행하면서 무리하게 공룡 테마를 끼얹은 후룸라이드였지만 이것에 결정타를 먹인건 2005년에 오픈한 파라오의 분노였다.] 어드벤처를 순환하는 풍선비행과 후렌치 레볼루션이 뜬금없는 이집트 구간 때문에 간접피해[* 월드모노레일은 트랙이 외부에 있어 다행히 그 피해를 보지 않았다.]를 보았다. 두 어트랙션에서 바라볼 수 있는 롯데월드의 모습이 파라오의 분노로 인해 많이 가려지고 만 것이다. 사실 위의 문제점들은 어디까지나 테마파크 동호인들의 입장에서 다룬 것일 뿐, 실제로는 테마에 맞지 않는다는 점과 일부 부실해진 효과를 제외하면 '파라오의 분노'란 놀이기구의 평가 자체는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다. [[2022년]]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놀이시설이다.[* 파라오의 분노를 이용하는 손님들 중에서 도쿄 디즈니씨의 인디아나 존스 놀이기구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를 생각해보자.] 사실 애니메트로닉스나 특수효과의 고장이나 부실화는 다크라이드의 정점인 디즈니파크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롯데와는 달리 문제가 발견되면 조금 오래 걸릴지언정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이기에 욕을 먹지 않는 것. 따라서 그간 지적받았던 롯데의 시설 관리부실이 파라오의 분노가 비판받는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30주년을 맞은 [[2019년]]부터는 신규시설을 오픈한 대신 그 동안 지적받았던 점과 노후화된 대규모 시설들을 리뉴얼하는데에 초점을 두고 있고 그로 인해 [[신밧드의 모험(롯데월드 어드벤처)|신밧드의 모험]]과 [[환타지 드림]], [[혜성특급]], [[월드 모노레일]] 등이 깔끔하게 리뉴얼된 만큼 차후에 파라오의 분노 역시 장기간 문을 닫고 리뉴얼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 라이드 내 대사[* 성우는 [[신한호]]](풍선비행 제외) == --이거 나올때 욕하는게 국룰!!!!-- >나는 파라오이니라. 내 보물을 훔치는 놈들에게는 저주가 내릴 것이다.[* 시작하자마자 1차 하강 직전 파라오 석상.][* 너무 웅웅거려서 잘 안 들린다.] (2012 리뉴얼 이전 대사: 내 보물을 손대는 자들에게는 저주가 내릴 것이다.) >운명의 문에 들어서기전에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거라.[* 1차 외부 트랙 지난 후 가스 뿜는 해골 파라오 석상.] >어리석은 자들... 내 보물을 훔치려거든... 지금 당장 돌아가라![* 2차 외부 트랙 직전 4면 파라오 석상.] >내 신성한 신전을 더럽혔으니 이제 너희는 파라오의 분노로 고통받게 될 것이다.[* 파라오의 방 구간의 파라오의 얼굴 석상.] == 악령의 파라오 == '''롯데월드 할로윈 나이트파티 때 운영했던 파라오의 분노의 호러버전인데, [[환타지 드림]]의 호러버전인 좀비 나이트메어에 비하면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고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 매년 할로윈 시즌마다 진행된 좀비 나이트메어와는 달리 매우 한정적이고 소극적인 이벤트로만 진행했기 때문이다.''' == 기타 == *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30주년을 맞이하여 [[https://youtu.be/GCr6Z0NYn7E|미라클 나이트]]라는 야심작을 준비했는데, 파라오의 분노 외벽을 스크린으로 사용하였다. *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위치한 다크라이드 시설 중에서는 정글탐험보트와 함께 사진 촬영 제한에서 가장 자유로운 시설이다.[* 환타지 드림과 신밧드의 모험은 플래시만 제한하고 있으며, 드래곤 와일드 슈팅은 기종 특성상 아예 촬영 금지이며 LTE에그도 꺼야한다. 혜성특급도 롤러코스터 특성상 카메라가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촬영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 차고가 있긴 하지만 워낙 꼭꼭 숨겨져있고[* 2차 하강 구간 밑에 있다고 한다.] 들이거나 내보내는 과정이 불편하여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으며 그냥 스테이션에 지프들을 늘여놓는다. * [[2016년]] 이후로 꾸준한 리뉴얼 작업에 들어간 [[환타지 드림]]과 [[신밧드의 모험(롯데월드 어드벤처)|신밧드의 모험]]과는 달리 파라오의 분노는 조명 말고는 변화된 게 거의 없다. * 국내 최대 건설비용이 들어간 시설답게 오픈하자마자 추첨을 통해 [[쌍용 액티언]]과 [[이집트]] 해외여행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등, 큰 이벤트를 벌였다. * 파라오 모형은 도금이다. * 이 [[어트랙션]]을 담당하는 캐스트의 하계 커스튬이 반바지이다. 사실 파라오의 분노 외에 캐스트 커스튬이 반바지인 업종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정글탐험보트이다. 다른 어트랙션의 경우 커스튬 바지가 긴바지이다. * 코로나19 사태 초창기에는 거리두기를 했으나 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부작용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안 하고 있다. * 2020년 중반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입장객이 감소하면서 출구와 입구가 뒤바뀐 적도 있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롯데월드 어드벤처)]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version=202)] [[분류: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놀이기구]][[분류:다크라이드]] [include(틀:포크됨2, title=파라오의 분노, d=2023-02-01 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