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맵 오브젝트 중 하나 == 특정 맵의 통로를 막기 위해 (원래는 없는 곳에) 배치되는 경우가 가끔 있으며, 해당 바위는 무식한 육질(바위니까) 및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체 HP는 작기 때문에 폭탄을 이용한 폭질이나 [[건랜스]]의 용격포, 상태이상탄 등 육질무시 공격으로 쉽게 박살낼 수 있다. 악랄하게도 [[운반퀘]]에서 최단 루트를 막는 용도로 자주 배치되는데[* 맵 시스템 특성상 바위가 경계선 양쪽에 배치되어 있고, 부수고 다른 에리어에 들렀다 오면 초기화된다. 때문에 --더럽지만--그냥 돌아서 가는 게 대부분.] 쿨하게 폭탄으로 박살내 주자. 단 최근작에서는 파괴 불가능한 바위가 배치되는 편이다. 화산 바위는 파괴될 때 폭발하므로 [[바살모스]]나 [[그라비모스]]의 돌진으로 폭파시켜 피해를 입히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 [[스타크래프트 2]]에서 자체 제공하는 오브젝트 == --[[문성원]], [[전태양]]의 [[궤도 사령부]]--[* 2011년 6월 5일, MLG에서 [[문성원]] 선수가 확장을 시도하기 위해 바위를 부순다는 게 바위 옆에 내려놓은 자신의 [[궤도 사령부]]를 시원하게 깬 적이 있다. [[테란]]에게 약간 유리했던 경기는 이 치명적 실수로 행방을 알 수 없게 됐는데, 이 사실을 모르던 상대 선수 그렉 필즈는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서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러시를 감행, 그럭저럭 비슷한 싸움을 만들어 냈음에도 [[GG]]를 선언하여 뒤의 경기에서 놀림받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7yWsVfwzvl4&t=10m49s|#]])][* 2019년 9월 10일 [[2019 GSL Season 3]] 8강 1경기 3세트 [[박령우]]와 경기 중 잠복된 저글링을 제거하기 위해 어택 땅을 찍은 것이 사령부를 찍게 되어 사령부가 터져버렸다. 문성원의 사례와는 달리 불리한 상태에서 발생한 사고라 그 경기를 놓치게 되었다.] [[스타크래프트 2]] 맵에서 볼 수 있는, 시야 차단용 수풀과 같은 [[스타크래프트]]에는 없는 새로운 전장 요소. [[스타크래프트 2/맵|일반 맵]]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보통 [[젤나가 사원]]등의 중립 건물처럼 쌍두형 맵에서 [[입구막기]]용, [[꿀네랄]]에 세워 선꿀네랄 멀티 방지용 등의 목적으로 쓴다. 중요한 부분에 박아 둔 맵은 [[고철 처리장]], [[폭염 사막]] 등. 1.1 패치 이후로 [[사막 오아시스]]에서 한쪽 통로를 막아 놓는 통에 러시 거리를 크게 늘려 놓는 등 간단하게 설치만으로 전장을 바꿀 수 있는 요소이다. 유래는 스타크래프트 양대 리그 시절 [[개척시대(스타크래프트)|개척시대]]부터 사용되어서 이후 각종 리그 맵에 박혀 전장요소로 활약하던 중립 건물들. 대표적으로 [[사이오닉 분열기]]나 [[젤나가 사원]] 등이 많이 사용되었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스토리상 중요건물이 전장 요소로 빵빵 터져 나갔던 게 싫었던 모양인지(...) 스2에 시야 차단용 수풀과 함께 전장요소로 만들어졌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천연]] [[대전차방호벽]]인 '붕괴 가능한 바위'가 n자 형태로 등장하는데, 대략 500 정도의 데미지를 주면 파괴 가능한 낙석들이 밑으로 떨어져 길을 막아버린다. 그리고 이 때 낙석이 떨어지는 위치에 유닛이 있을 경우 이동이 가능하면 어느 정도 떠밀리는 선에서 그치나, 밀려날 위치가 전무하거나 이동 불가능한 경우에는 즉시 파괴되며[* 주로 [[크루시오 공성 전차|시즈 탱크]]나 [[잠복]] 유닛. 혹은 역장에 갇혔을 때.] 건물이 여기에 있다면 500 정도의 데미지를 입는다. 그리고 이렇게 생겨난 바위들은 공격해 분쇄가 가능하며, 이것들을 제거하면 다시 통행이 가능하다. [[폭풍함]]이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없고]] [[우주모함]]과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이 활용도가 없다고 평가받던 시절에는 [[함대 신호소#s-3|함대 신호소]]가 이것보다 [[쓰레기]]라고까지 놀림을 받았다. 허나,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군단의 심장]]에서 폭풍함이 추가되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공허의 유산]]으로 온 지금은 우주모함도 잉여에서 탈출하여 점차 나아지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2013 WCS Korea Season 3]] 챌린저 리그 그룹 스테이지 F조 6경기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vs[[황강호]]전에서 '''김정우의 바퀴 10기 가량이 바위에 깔려 죽는 참사'''가 일어나면서 다시 바위좌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6dogYgNph8?t=820|F조의 6경기]] 13분 50초부터. 단 이는 바위가 무너지는 이펙트가 완료되었음에도 판정이 남아서 생긴 일종의 [[버그]].] 이로 인해서 큰 논란이 생긴 것은 덤. [[2017 GSL Season 1]] 32강 H조 패자전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vs 박진혁 경기에서 박진혁의 가시지옥의 스플래시 대미지가 근처에 있던 바위에 같이 들어가는 바람에 본인의 가시지옥 3마리가 깔려 죽는 일이 벌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6IYrXst7LU4?t=887|약 14분 51초쯤 나온다.]] 그러다가 16분 24초쯤 조성호도 본인의 광전사로 바위를 깨다가 깔려서 하나가 죽었다. [[강민수(프로게이머)|강민수]]의 별명 같기도 하다. [[협동전 임무]]에서는 주로 멀티에 깔려있는 경우가 많다. [[광부 대피]]나 [[버밀리언의 특종]]처럼 적진이 자리잡고 있다면 바위가 없지만, [[코랄의 균열]], [[공허 분쇄]], [[망각행 고속열차]]같은 맵에서는 빠른 멀티를 막으려고 봉쇄되어있다. 이것도 메인 건물을 지을 자리에만 바위가 있었고 가스는 바위가 없었으나 [[협동전 보라준|가스 건물만 지으면]] [[협동전 노바|가스를 캘 수 있는 사령관들]]이 동맹 가스도 멋대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았던 이유로[* 바위 부수면 돌려주겠다고 해놓고 끝까지 안 돌려주는 경우도 많았다. 그나마 레이너는 위신도 없던 시절인데다 지게로봇이 2개나 떨어지던 시절이었던지라 보병 펌핑만 잘해도 게임을 끌어가는 게 가능해서 별로 마찰이 없었지만 다른 사령관들은 가스가 필요한데 이런 짓을 당하면 민폐가 따로 없을 지경이었다는 게 문제였다. 다른 광물 위주 사령관들인 스투코프와 타이커스는 바위가 전부 생긴 뒤에 나와서 이런 문제를 겪지 않았다.] 바위가 가스까지도 확장되었다고 한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게임 용어]][[분류:몬스터 헌터 시리즈/관련 용어]][[분류:스타크래프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