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트위치 스트리머 삼각관계 스캔들)] [목차] ※ 본 대화문은 [[https://www.twitch.tv/videos/176130581|당일 멀럭킹측 방송 전체 동영상]]과 [[https://www.twitch.tv/videos/176135479|당일 갓보기측 방송 전체 동영상]]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오후 6시 경, 멀럭킹 쪽 방송 시작[* 별다른 표기 및 설명이 있기 전까지 오직 멀럭킹의 음성 내용 기록] == * 이하 전문은 모두 시간적 순서에 따라 작성됨. >아, 트하트하. >반갑습니다, 여러분. 아. >(웃음) 네, 여러분이, >여러, 여러분이라고 표현해도 되나? 잘 모르겠네. >뭐, 안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다행히. >뭐, 아니다. >음, 좀 정정하자면, 최악의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안 좋은 일은 이미, 이미 일어났고, >최악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게 말해주십(말끝 흐림) >안 좋은 일은 일어났지, 뭐. >아냐 아냐. >(웃음)별로, 좋다고 할 상황은 아니잖아, 그치? >우리 다 알고 있잖아. >당연히 트게더 봤죠. >어제, 오후에 좀 시간 나가지고. >근데, 여론은 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에 별로 없잖아. >그건 뭐, 내가 지금까지 자초한 거고. >나는, 누군가에게 미움 받는 게 익숙하지, 사랑받는 게 익숙하지 않아, 애초에. >그거는 별 문제 안 돼. >어? >내 실투갤이 걸렸군. >(한숨) >당사자들끼리 이야기는 안 했어요. >우리는 이미, >(한숨) >(웃음) 인디안밥 같은 건 약간 좀, 농담이고. >사실 뭐, >(한숨) >어휴 시부럴, 야. >쟤는, 어? >날, 내 방송을 보던 놈이 돌아서면 제일 시끄럽다고. >저 시끄러운 놈 저 한 명 왔네. >난 다 알고 있어. >아, 다 조용히 해봐, 내가 할 말 다 할 거야, 어차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오늘 다 할 거고, 오늘이 마지막 방송일 수도 있어. >난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한테 마지막 방송이라는 의미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거 보다 더 무거운 의미예요. >나는, 이거밖에 없거든? >뭐, 딴 일 생기겠지. >어쨌든, 각오는 하고 있다고. >어, 기술, 뭐 살려면 기술 배울 수도 있고요. >어쨌든, 오늘 이후의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뭐, 음악을 꺼줄까? >뭔가 겁쟁이다 하니까 그러네, 분위기가. >(한숨) 나는, 여러분한테. >어, 뭐 그 사건. 2월 24일? 23일? 어쨌든. >그 때 이후로, >내 입장에서 얘기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저는 여러분한테 객관적인 사실만 그냥, 최대한, >들려, 드리려고 노력은 했지만, 그게 잘 안 된 거 같고, >오늘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걸 좀 알려주려고 해. >그래서 방송 접는 것도 각오하고 온 거야. >이거를,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나를 이해 해줄만한 사람들이 있을까. >뭐, 갓보기님과 요인님은, >한 때 커플이었고, >별로 안 좋게 헤어졌어요. >물론 그 원인에 제가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둘의 얘기는 제가, >(한숨)저는 요인님의 말을 더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갓보기님이 방송으로 이야기 한 거? 그런 거 다 봤어요. >둘의 얘기가 다르죠. >그런데 내가, 뭐, >내가 뭐 얘기를 한다고 한들, 나도 솔직히 알지 못해. >왜냐면 나는 요인님 얘기를 좀 더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남자친구기 때문에 요인님 편을 들 수밖에 없잖아, 그치? >그래서 난 그 부분은, >몰라 솔직히. >누가 맞다, 그르다. >누가 이렇다 몰라. >둘 다, 서로 증거가 있다고 하고 그러니까 나는 그 부분은, >일단 그 부분은, 둘이서, 뭐, 법원 같은 데서 해결을 보면은,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나도 모르거든. >내가 뭐, 어떻게 알아 그거를? >내가 요인님한테 물어봐, 어떻게 된 일이냐고. >요인님은 나한테 말 해. 그게 다 진실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어쨌든, 나는, 오늘은, 내 얘기만 할 거야. >이번에는, 내 얘기에,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다면, 방송을 접을 거야. >그게 증명이 된다면. 알겠어? >내 얘기하고, 내가 만약에 토씨하나 거짓말을 했다면, 난 방송을 접을 거야. >이거는 그냥, 나만의 얘기야. >물론 내가 기억이 잘못돼서, 날짜시간 그런 거 잘 모를 수도 있어, 하지만. >다른 거에 있어서는, 다 진실이라고 맹세할 수 있습니다. >제 모든, 뭐 친구들도 제 방송 보고 있겠죠, 지금. >내가, 오늘, 캐삭빵이라고 했어. 방송을 접을 거라고, 잘못 되면. >캐삭빵 해서, 시원하게 접던지. >아니면 뭐, 조지려면 조지던지. >오늘 하고 싶은 말 해야겠으. >아, 슬로우 걸자고? 슬로우, 뭐. >아, 감성팔이는 뭐, 뭐 빼고 말할게요. >슬로우 한 뭐, 200 걸까요? >이거 200초정도면 되겠지? >여러분이 뭐, 200초에 한 번씩은 할 정도 되겠습니다. >지금 말하는 사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아, 200초는 너무한, 250(발음 부정확), 아냐아냐아냐. >2, 6(발음 부정확), 1분마다 발언권 줄게. >어쨌든, 나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일단은 그저께 무슨 일이 있었는지부터 이야기 할 게요. >그저께 저는, 방송을 하고 있었어요. 그렇죠? >그저께 이제, 아 그저께 맞나? >잠깐만, 아 씨, 벌써 시간이 헷갈려. 너무 정신이 없어가지고. >그저께 맞죠? 그저께 맞아. 그저께, >이제 방송을 그, 스까크래프트라고, 방송을 하고 있었어. >그리고, 방송을 하다가, >트위치로, 귓말이 왔어요. >근데 귓말, 을 내용을 확인 하려면 내가 송출컴으로 그걸, 찍어가지고, >귓말을 확인해야 하는데, >귓말을 확인했더니, 이제, 요인님 친구가, >어, 요인님 어디 갔냐고? 아니, 그니까, 뭐, >나는 그냥 요인이라 부를게요. >요인이 어디갔냐고. >그렇게 귓말이 왔더라고요. >그래 나는 뭐, 뭐 게임하다가, 화장실 가서 잤나? >어쨌든, 그런 생각을 했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 >그리고 그냥 방송하고 있었어. >방송하고 있다가, >이제 오줌이 마려워가지고 나갔는데, >제가 이제 뭐, 요인님이랑 같이 살아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뭐 간식도 갖다 주고 보면은 뭐 거 알잖아. >화장실 갔는데, 안 보이는 거야? >안 보여 가지고, 고양이들만 있고. >그래서 내가, 거실도 나가봤는데, 거실도 없었어. >그래서, 뭐 어디 나갔나? 그런 생각 했는데, >그냥, 그 날, 뭐 약간 안 좋았던 느낌? >친구가 나한테 귓말한 거? >그리고, 그냥 방음부스 창문으로, 인제 요인이 잠깐 나 보다가 사라졌거든요? >그래서, 그런게, 갑자기 떠올라서, 이제, 요인이 쓰는 컴퓨터 있어요. >그걸 봤는데, >유튜브에 그 뭐야, Gloomy Sunday? >그게 인제, 나와 있더라고. >근데 Gloomy Sunday가 내가 알기로, 되게 안 좋은, 곡이거든. >되게 뭐 자살곡 뭐 그런, 걸로, 어디서 들어가지고, 주워들은 게 있어가지고. >해서(발음 부정확), 아니 이게. >이게 뭐지? 하고 그 우리 창고 쪽을 봤는데, >창고가 우리가 고양이들 때문에 무조건 닫아놔요. >고양이가 거길 들어가면 지저분하니까. >그런데, 그 창고가 살짝 열려있는 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열어봤는데, 흐음. >요인이 있었죠, 거기에. >그래서 일단은, 줄을 끊고, 살렸어요. >근데 이제, 저는 정말 하늘에 맹세코, 몰랐어. >사실, 지금도 잘 이해가 안 돼. >많은 대화를 해봤지만, 그런데, >뭐, 내가 몰랐다는 거는 내가 한심한 거고, 어쨌든. >어쨌든 이제 거기서 나 죽게 내버려두라고 막, 나 같은 사람이 살아서 뭐하냐고. >그래서 나는 진짜 그 때, (한숨), 뭔 일인지 모르잖아, 대체. >난 대체 무슨, 대체 무슨 일인지 몰랐어. >해서 일단은 막, 그 뭐야, 요인님 친구들이? >이제 요인이가 자기 이제 안녕 막 그런 식으로, >마지막 인사 같은 것을 자꾸 하니까, >그 뭐야, 제 디스코드에 있는 친구들한테 연락을 하고, 또, >요인 부모님한테 연락을 해가지고, >경찰도 오고, 제 친구도 오고, 차타고 왔어요. >그래서, 뭐 어쨌든, >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뭐, >요인이 올렸잖아요. >그런 글을 올렸더라고. >나는, 반년이 지난 그 사건으로부터, >반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그러는 게, >도저히, 이해를 하기 힘들었지만, >이제,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뭐라 해야 돼,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분이, >갓보기님을 미워하고 원망해서 그런 것 때문에 그랬다기 보다는, >그냥 저한테 너무 맨날 미안해했어요. 미안하다고 울고, 사과하고. >괜찮다고 해도 계속, 뭐, 나 때문에 뭐, >망했다 뭐, 잘하던 사람 나 만나서 괜히 막 이러면서 어쨌든, >어쨌든 맨날 한, 그러다가 이제 우울증을 치료받은 지 약 한 달 정도 됐어요. >한 달 정도 되가지고 뭐, 뭐가? >아, 어쨌든. 채, 채팅은 제가 조금씩 보겠습니다, 그래도 힘들어서. >힘들지만, 보겠습니다, 직접. >어쨌든, (한숨) >뭐 그래서, 일단 살긴 살았고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남자친구고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그 분이 뭐 얘기하고 그런 거를 다 편을 들어줄 순 없어요. >그래서, 그 분이 뭐, 갓보기님을 이제, >어, 뭐, 글을 쓰고 그리고 저에 대해서는 뭐, 어쨌든, 그러고. >그런 게 다 이해가 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혼자서 반년이 지났는데, >이제 와서 갑자기 그랬다는 게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면서도, 그게, 뭐, 나만 몰랐다는 게 참, (한숨) >어쨌든 그래서, 요인님과 갓보기님의 얘기는, 저도 사실은 잘 모릅니다. >저가, 제가 요인님의 글도 보고, 갓보기님의 해명 방송도 봤어요. >그런데, 나는 참, 잘 모르겠어. >그렇다고 내가 뭐, 뭐, 증명, 뭐, >(한숨) 그러기도 나는 솔직히 사람 일에 그렇게 관여하기, 싫어해, 귀찮아해. >그래서, 때려치웠어. >모르면서 저번에 왜 편들었냐고? >(웃음)내가 편을 들었어? 사귀는 게? >어쨌든, 다 아니, 다 봤는데, 내가, >아니 둘의 연애과거사를 내가 어떻게 알아요. 어? >둘이 반년동안 사귀었어, >그 때 일어난 일은 내가 어떻게 알아? 허 참. >야, 내가 말해봤자, 요인이 나한테 얘기 해준 거 그대로 말할 뿐이야. >어떻게 아냐 그걸, 그게 진실이냐? >어쨌든, 통화로 사람답게 살라고 한 건 갓보기님이 나한테 사람답게 살라고 한 거야! >어쨌든, 나 오늘, 내가 할 말 다, 내가 알고 있는 건 다 할 거니까, 그렇게 알라고. >어쨌든, 그저께 있었던 일은, >그저께 있었던 일은 이게 끝입니다. >요인은 살아있고, 그리고, 이제는, 그 당시에 이제, >내가, 내 입장에서 얘기해줄 거야. >갓보기가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그래놓고 뻔뻔하게 나한테 사람답게 살라고? >다 얘기해줄게, 마지막 방송 각오했으니까. >일단은, 저는, 요인과 만났습니다. >설날 다음 날에 만났으니까, 1월 29일에서 30일? 그 정도에 만났고, >그 이후에, 어, 한 3주 뒤였죠. >2주 뒤였나? 어쨌든 그 때 갓보기님한테서 전화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 전날에, 요인이한테, 자기가,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 전에. >그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아니, 당연히, 남자친구가 있을 수 있잖아? >그래 나는, 뭐 이걸 굳이 왜 얘기하지? 하고, >어 그래? 그래서? 그런데?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자기가 뭐 스트리머래. >그래가지고, 아~ 스트리머 중에 남자친구가 있었어가지고, >혹시나 나랑 불편한 사이가 될 까봐 미리 이야기하는 건가? 하고, >그런데 뭐, 그런데 나는 솔직히 궁금하지 않았어요. >궁금하지 않아서, 아 그래 뭐, 근데 내가, >뭐 그 전 남자친구, 라고 해도, >그게 뭐 스트리머도, 내가 아는 사람이야? 나한테 굳이 막 얘기하길래 >내가 아는 사람이야? 했더니 아는 사람이래, 그래서. >뭐, 그래 그럴 수도 있지. >그래서, 그냥 뭐 안 물어봤어. >그러니까 이제, 그 다음 날에, 갓보기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전화 와가지고 뭐, >그거, 제가, 제가 뭐, 요인이랑 사귀는 거 뭐 어쩌고저쩌고. >되게 뭐 좋은 내용으로, 뭐, 관심 많이 필요한 애니까 잘 해 달라. >뭐 잘 대해 달라. >뭐 돈 문제가 좀 있는데, 뭐, 어쨌든, 어쨌든 저는 받아들이기를, >뭐, 그냥, 뭐, 뭐 뭐지? 하면서 그냥 전 그 때, 그 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 없었어. >그 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 뭐. >그리고 이제, 갓보기님한테서 또 카톡을 하나 받았는데, 되게 좋은 내용이었어. >두 분이서 잘 살아라. 더 이상 연락드리지 않고 두 분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살겠다. >그런 식으로 카톡이 왔어요. >그래서 나는, 아유, 뭐 그렇네 하고, (발음부정확) 뭐야, 요인님한테도 얘기했죠. >(웃음) 맞을 짓해서 미안합니다. >요인님한테도 얘기를 했어요. >그, 갓보기님과의 통화내용을. >그러니까, 뭐 좋아하더라고. >그 카톡 보여주니까. >그래서 처음에는 저는, 굉장히 이제 중립적인 태도였습니다. >둘이, 이제 알고 보니까, 갈등이 좀 심했어. 내가, >맨날, 이제 뭐, 카톡 여러분이 다 아는 뭐 카톡 문제, 돈 문제, 헤어지기 뭐 싸움 문제, >어쨌든, 뭔가 갈등이 심했어. >근데 이제, 그게, 맨날 반복되니까 나는 슬슬 짜, 짜증이 나는 거야. >그래서, 아 이걸 둘이 얘기하면은 해결될게 전혀 하나도 없어 보이고, >내가, 내가. 비록 요인이 남자친구긴 하지만, >내가 뭐, 중립적인 태도로 중재를 해주겠다. >그래서, 갓보기님과 두 번째 통화를 하죠. 두 번째 통화와 세 번째 통화. >그래서 이제, 갓보기님이 말하기론, 제가 정색하면서, >금액을 줄였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어쨌든, 뭔가, 굉장히 제가 듣기에 불편한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갓보기님이 말씀하시는 거에서, 협박을 느꼈어요. >만약에, 카톡과 이런 금액같은게 해결되지 않으면,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냐. 내가 어떻게 해야 되냐. >아, 증거품이요? 증거품은 갓보기님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뭐 각서, 각서 그 내용이, 그게 갓보기님이 가지고 있어요, 증거를. >어쨌든 뭐, 아 직접 얘기하기 전에 할 말은 해야겠어요. >왜냐면 저도 일방적으로 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러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있던 이후에, >이제 또 카톡을 받았어요, 갓보기님한테. >마지막으로 박지○님에게 정식으로 사과드려서, 사과하면서, (말흐림) 사과드리기 위해서 연락드립니다. >그래서, 블라블라 하다가, 돈은 보내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각서에 쓴 내용처럼 절대로 두 분에게 연락하지도 눈에 띄지도 않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연락을 했어요, 저한테. >갑자기 돈을 보내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그래서, 아니, 돈은, 돌려줘야 될 거 아냐, 당연히. 깔끔하게. >그래서, 그거가지고 또, 뭐 의좋은 형제처럼, 뭐, >아니 내가 돈 다시 돌려줄게 다시 돌려줄게 하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무슨 의좋은 채무자(발음 부정확)처럼 계속 그러고 있는 거야, 짜증나게. >각서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한 건, 그 통화내용에서, >제가 각서에 대한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했죠. >그런게 기억이 안 난다고. >어쨌든, 돈 문제로 오락가락 하면서 갈등이 심해지니까, >요인님과 나는 이 사람이 대체 우리한테 왜 그런 거지? >왜냐면 나는 협박 뉘앙스를 계속, 들어서. >무슨 이 사람이 우리를 엿 먹이려고 하는 건가?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이게 오해라면, 갓보기님이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래서, 그 다음에, 갓보기님이, 방송을 합니다, 처음으로. >익명으로. >익명의 저랑, 아, 익명의 요인님이죠. >익명의 요인님을 이제, 까죠. >돈 갚으란 협박. >어쨌든, 익명으로 방송했어요. 갓보기님이. >갓보기님이 이제 익명으로 방송을, 우리 얘기를 하는데, 그게, >누구라고 지목하지 않는다고, 이게 우리, 나한테 익명이라 생각해요? 그게 진짜? >그걸 보는, 저의 입장은 생각 안 하시나요? >그게, 아니 어떻게 그게 익명이라고 생각하는지, 전 모르겠어요. >그리고 나는, 그게, 이미 협박을 당한 상태에서, >이미 협박을 당한 상태에서 그러고 있으니까, 한번, 나름 정중하게 카톡 보냈어요. >그만해달라고. >뭐가 협박인지 말해달라고요? >천천히 말할게 좀 기다려봐. >어쨌든, 분명히 이제 그나마 제 생각 최대로 정중하게 카톡을 보냈는데, >그 다음날 제가 방송하는데, 또 하시더라고요. >(채팅을 보고) 아니, 참, 이것들 진짜. >대체 어떻게 알아듣는 거지? 어쨌든. >또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게, 독약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우리를 보내고 싶구나. 원망해서. >그래서, 그냥 뭐, 피해는 있겠지만, 그냥. >그 독약 마셨어요. 그냥. >그 전에 터뜨렸습니다. >왜나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먼저 안 터뜨리면, >진짜 맨날, 우리가 피 말라 죽을 때 까지 계속 똑같은 얘기 또 하고, 방송으로. >그럴 거 같았어요. >그래서 내 입장에서 그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 이미 협박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이후에, 이제 갓보기님과 요인님이 이것저것 통화를 하고, 자기 둘이서, >뭐지? 갓보기님이 말씀하셨잖아요. >마지막 통화는 인간적으로 해서, 뭐, 녹취를 안했다 뭐 그런다? >그 통화 내용에서, 자기가 다 뒤집어 써달라고 요인님이 말씀하셨나요? >요인님은, 자기가, 뭐 창녀나 꽃뱀 아니다, 그런 거만 정정해주고, >나머지는 저랑 갓보기님 둘 다 유리하게 써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갓보기님 해명글 두 번째가 올라오고, 저는, >아 여기서 끝났나보다, 그런데 내가, >망상증 환자라고요? >정말 웃기네. >자기는 하고 싶은 말 다 해놓고, 이제 와서 뭐. 하자고? >갓보기님, 저한테 거짓말을 몇 번이나 하셨죠?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 >몇 번 하셨죠? >근데 그 다음에 또 연락해. >몇 시간 뒤에 또, 하루 뒤에 또, 계속 연락하는데, >그럼 내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나 그걸? >어? 내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 >아 (이후 말흐림, 발음부정확) >(카카오톡 대화 내역을 직접 보여주며)갓보기님이 나한테 통화하고, >그 다음, 다음날인가요, 이게? >돈은 보내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뭐, 눈에 띄지도 않고 정말 안녕히 계세요 이런 얘기, 하고 왜 또! >계속 얘기하잖아! >다시 돈 달라. 아니다 돈 필요 없다. 돈 달라.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안 미쳐? 어? >계속 얘기가 바뀌는데. >나는 깔끔하게 돈을 주고 정리하고 싶었어. >근데, 왜 자꾸 얘기가 바뀌는 거야? >입장 바꿔 생각해봐요. >전 남친이 계속 그러는데 안 미치게 생겼어? >그래서 무슨 의좋은 형제도 아니고, 돈을 입금해주면, >다시, 입금, 뭐야, 다시 뭐 돌려주고. >또 입금해주면 돌려주고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아니, 돈을 줘도, 돌, 돌려준다니까? >송금이 문제가 아니라? >의좋은 형제야 무슨, 둘이서. >어쨌든, 그래가지고, 우리는 결국에 팩트는 돈을 돌려, 돌려 줬어요. >돈을 줬어. >그런데, 뭐가 문제인 거야 대체? >결국에 우리는 돈을 줬어. 그런데 도대체 뭐가 문제였다는 거야? >물론, 저도 이번에 요인이가, 진짜 저도 모르게 갑자기, >난데없이 막, 저한테 유서 따로 남겼어요. >유서를 쓰고, 간거를, 갈 뻔 한 거죠. >갈 뻔 한 거 보고, 갓보기님이, 너무 힘들어가지고, >방송으로 그런 얘기를 할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 했어요. >그런데, 저는 정중하게 최대한, 진짜, >갓보기님과 저의 둘 만의 얘기를 합시다. >왜나면 제가 가지고 있는 건 그거밖에 없으니까. >저는 최대한, 이게, 내가 봤을 때. >저는, 이게 제가 생각하는 최대한 정중함이에요. >싸가지 없게 얘기한 게 절대 아니에요! 예? >오늘 새벽에 방송 제목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보고 말았습니다. >이미 방송에서 말씀하신 거 어쩔 수 없는 엎질러진 물이라고 생각하니까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제가 바라는 건 두 분 사이의 금전적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고 더 이상 방송을 통하는 것이라도 언급을 하지 않아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로 장문의 카톡을 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건 정말이에요. >마지막 이렇게 무례하게 일방적으로 카톡을 보내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에, 이거 답변 했어요 안 했어요? >그 다음 날에, 방송 또 했죠? >이래놓고 내가, 가만히 있으라고? >그게 말이 돼요? >그래놓고 자기가 다 뒤집어썼다고? >그거는, >저는, 저는 갓보기님은, >잃은 게 있잖아요. >저는, 어떻게 보면 갓보기님이 당연히 싫어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이해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받아들였어요, 반년동안 조롱당하면서. >그런데, (연거푸 한숨), >저는, 여기 자리에서, 요인님에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요인님과 갓보기님이, 뭐 요인님이, >요인님도 잘못했어요. >잘못한 거 많아. >그런데, 그 부분은, 내가 몰라, 당사자가 아니라서. >근데, 나는, 중간에 껴가지고, 갓보기님이 사람답게 살라며요 나한테, 예? >어제 또 그러더라? 사람답게 살라고? >내가 어떻게 더 사람답게 살죠? >내가 사과문에다가 갓보기님을 도저히 빡쳐가지고, >좀 짜증나게 얘기했습니다. 까는 투로. >까는 투로 얘기를 했어. >도저히 못 참아서. >그거는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그리고 NTR은, 사귀는 걸 아는 상태에서 뺏어야지 NTR 꼴말억(혀꼬임), 꼴알못들아. >망가 못 봤냐? 맨날 히토미 키잖아. >모르고 사귀면, 그게 어떻게 NTR이야, 씨벌. >진짜, 존나 상식도 없네 진짜? >야. >아니, 내가 NTR킹 들을 때 마다, >기분 나쁘다기보다 이 새끼들이 상식이 없다는 게 더 화나. >망가 안 보냐고, 인터넷하는 새끼들이, 어? >진짜 어이가 없구만 진짜. >NTR 아는 게 상식이 아니면, 뭐, 어쩌겠어요. >그리고 갓보기님이랑 통화하고 깔깔댔다는 건 대체 뭐야? >뭐, 그거, (웃음) 갓보기님이랑 얘기한 다음에 깔깔했다고? >야, 그거는. 제발 증명해봐. >제발 부탁드립니다. >내가, 그 당시 미칠 거 같은데 깔깔거렸다고? >진짜 어이가 없네. >하, 야? 내 옆에 있었냐? 여기 CCTV 설치했어, 우리 집에? 어? 하. >참. 참 어이가 없네, 진짜. >내가, 착하게 살진 않았어. >나는 근데, 게임에선 좆같이 살았어요. >게임할 땐 다 좆같이 했거든. >맨날 막 약탈하고 사람 죽이고. >그래도 현실에서는, 사람한테 피해 안 주고 노력하고 살았어, 착하게. >최대한, 착하게 살려고. 응? >그리고, 갓보기님. >본인이 말 할 때는 그게 협박이 아니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협박일 수 있는, 말이었어요. >녹취록을 제발 공개하시길 바랍니다. >저와의 녹취록 말이에요. >그리고, 요인님이 이사 온 날, 요인님과 통화 한 거 있잖아요. >그것도, 녹취록 꼭 공개하세요, 자신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자기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했으니까 증거로 가지고 있을 거 아냐? >어? 불리한 걸 왜 가지고 있어? >내 말이 틀렸어? >쫄리면 뒤지시던가. >근데, 그거 다, 공개하셔도 됩니다, 저 와의 대화내용. >저는, 하늘에 맹세코, 아니 저한테 맹세코 저는, >부끄러운 거 없습니다. >저는 중재자로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거기서 갓보기님이 정말 언짢다고 생각하셨다면, >저는, 뭐 받아들이는 사람 맘이니까 사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잘못한 거 없어요, 거기서. >아니, 여기서 요인님을 왜 껴요? >나는 갓보기님과 나의 문제를 해결하려 왔어요. >요인님과의 문제는 법원에서 해결하세요, 요인님도 준비하고 있으니까. >여기서, 나랑만 얘기하자고. >어? 뭐 나중에 결과 알려줄게. 결국에 누가 맞는 말 했는지. >아니 요인을 빼고 얘기한 거는, 저랑 갓보기님이랑 통화한 내용이요. >거긴 요인님이 없잖아요. >저랑 갓보기님이랑 통화한 내용에 요인님이 왜 낍니까? >아 근데 요인님 것도 다 까도 돼요, 사실. >요인님 이미 죽었어. >다 까도 돼 사실. >아아, 맘대로 해 맘대로 해. 다 까도 돼. >아 본명 같은 거, 알려져도 상관없습니다. >다, 그냥, 다 까 다. >요인님 이미 한 번 죽었어, 사실상. 어? >사실상 죽었다고, 죽은 게 아니라. >야. 죽으려던 걸 내가 선 잘라서 살렸다고, 어? >니 사람이, 목 매달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막 핏줄 서고? 어? >그 본 적 있어, 그게? >물론, 물론, 물론 요인님. >물론 요인님, 내가 봐도, >갓보기님한테 잘 한 거 없어요. >갓보기님한테 잘 한 거 없고, 나는 둘 다, >이게 그냥, 어디 뭐 대학교 1학기 지내면, 벌어질 만한 일 가지고 둘이서 계속 싸우는데, >나는 뭐 그걸, 이해를 못해. >내가 빠지라고요? >아니, 갓보기님 방송을 보세요, 내가 빠지게 생겼나. >나는, 그래서 뭐, 그냥, 하고 싶은 말 있어도, 그냥. >내가, 뭐 좀 피해보면, 상관없는 일이니까, 가만있었어. >근데, 나를 자꾸 패잖아? >나 이번 일도, 가만히 있으려고 했어. >이번에도 가만히 있으려고 했어, 근데 자꾸 날 패잖아, 어? >먼저 맞은 사람이 누구냐고요? 접니다. >5월 23일인가 24일에. >저를 협박하고, 이후에 독약을 풀고, >그걸 이틀 연속 풀길래, 난 그냥 마셨고. >먼저 시작한 건 갓보기님이죠. >아 5월이 아니라 2월이요, 미안합니다. >아, 아 일단은, 그래. >(통화 음성 파일들을 보여주며, 갓보기 핸드폰 번호 노출)우리는, 우리는 뭐 협박 관련된 거 없는 거 같아요? >자기만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시는 거야? >아, 이거 번호 의미 없는 거야. >폰 번호 바꾼지가 언젠데. >어쨌든, 뭐, 아, 아 잠깐, 그래요? >미안합니다. >갓보기님 핸드폰 바꿀 수 있을만한, 저한테 계좌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미안합니다. >(웃음) 아 뭐 미안할 건 미안해야지. >뭐가? >훗, 미안합니다. >(카톡 알림) 야, 시끄러. >(웃음) 어쨌든, (한숨) >어쨌든, 제가 뭐, 말하고 싶은 것은, >물론, 제가, 저는 제 오해라고, 쩝 생각하고 싶어요. >아, 장난전화 (웃음), 미안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여러분,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갓보기님이 저한테, 협박이요? >일단 거 뭐, 들어보세요. >갓보기님이 공개하신다니까. >일단은, 갓보기님은, 저한테, (갓보기와의 카톡 내용을 확인하며) 더 이상 연락드리지 않고 두 분 눈에 띄지 않게 조용하게 살겠습니다. >2월 16일, 또 2월 18일. >어쨌든, 이게, 제가 아는, 조용하게 연락을 드리지 않겠다는 거는, >제 상식대로라는, 라면, 연락을 안 해야 되거든? >내 상식대론? >근데, 연락하잖아 자꾸. >연락을 해서, 돈을 보내달라고 했다가, >돈은 보내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했다가, 이건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계속 말을 바꾸는데. >아, 양심 있으면 본인 번호 공개하자고요? >내 번호는, 어, 아이씨. >내 번호는 이겁니다. >요고, 뭐, 다 해. >그래도 제가 뭐 죄송하다는 건 뭐, 다른 게 없고요. >제가 죄송할 건 다를 거 없죠. >아, 웃기려고 이러는 거냐고? >그게 아니라 그냥, 내가. >반년동안, 참고 있던 거, (시청자가 갓보기가 다시보기 지우랬다며) 아 다시보기 지우라고? >네 다시보기 바로 지울게요. >(카톡 알림) 푸훕, 푸하하, 미친 새끼. >미친 새끼 아냐, 저거? >그러네, 해명하는 거 없어지는데 그것도 문제네. >어쨌든, 내가, 그 사건 일어나고 쉬는 동안, 우울했어요. >우울해서, 좀 더 웃으려고 노력한 건 맞아. >근데, 그거를 뭐 통화 끝나고 비웃었다? (한숨) 진짜 그건 말도 안 되는 거야. >나 그 정도로 쓰레긴 아냐, 조금 쓰레기지만. >(카톡 알림) 뭐야? 야이 미친놈들. >어쨌든, 요인님과 제가 협박이라고 받아들였던 거는, 되게 웃긴 게, >둘 다 갓보기님한테 자료가 있어. >요인님이 춘천 온 날 전화한 거? 그러니까 아마 갓보기님이 저랑 첫 통화를 한 날일 거예요. >그 날이랑, 저희가 이제 두 번째로 통화한 거. >그 때가 이제, 둘 다 그거를 협박이라고 받아들여가지고, 저는 계속, >아 순간 사고가 멈췄네. >제가, 뭐, 틀어드려요? >근데, 나는, 이 일이, 이렇게 번질지 죽었다 깨어나도 몰랐어요. >죽었다 깨어나도 몰랐어, 진짜. >녹취를 왜 하냐, 내가? 어? >야, 내가 사람이랑 통화하는데 녹취를 왜 해? >나중에 이제 사태를 파악하고 자동녹취 키긴 했는데 == 오후 7시 경, 갓보기 쪽 방송 시작 == * 이후 기록 용이성 및 간략화를 위해 갓보기는 샾(#), 멀럭킹은 앳(@)으로 음성 주인 별도 표기. >@그 전 거는 당연히 없지, 죽었다 깨어나도 녹취할 생각 못해. >@근데 갓보기님이 녹취를 했다잖아. 녹취를 왜 했겠어? >@나는 그걸, 갓보기님이 모든 걸 녹취를 했다고 안 순간, 이거는 아예 작정했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어. >@아니, 협박당할 걸 예상하고 녹취 하냐? 미친놈들아? 어? >@니들 뭐 초능력 있어? >@그리고 갓보기님이, 수십 번 행동을 바꾼다고 하시는데, 갓보기님도 행동을 저한테 계속 바꿨어요. >@자기가 그것 때문에 힘든 거 알잖아요, 왜 나한테 그랬어요, 똑같이? >@자기도 계속 행동 바꿨으면서, 나한테. 자기만 힘들어요? 난 사람이 아니야? 그래서 사람답게 살라고 했어? > >#(웃음)추하네요. > >@아니, 말을 계속 바꿨다는데, 당신도 계속 말을 바꿨잖아요. > >#말을 왜 바꿨을까요? 자, 우리 한번, 사실에 입각해서, 왜 저의 말이 바뀌었는지 얘기를 해봅시다. >#왜, 돈을, 달라고 했다가 안 받겠다고 했는지, 사실에 입각해서 철저히, > >@(한숨) 뭐 어쨌든, > >#감정은 배제하고, 사실에 입각해서 얘기를 해봅시다. 얘기 좀 들어보고요, 일단. 뭐, 좀 뭐. > >@뭐 법적인 문제는 뭐 법적으로 해야죠. > >#(말이 맞물리며 잘 들리지 않음) >#법적으로 가시자고 하시는데 (웃음), 그래요, 정말 추하네요, 다. 저 포함해서, 다 진짜 추하네요. 저를, 저를 빼놓고 얘기하지 않을게요. 이런 거 자체가 정말 추합니다. > >@아니 나는, 하, 이런 개인적인 사생활이, 녹취까지 해야 될 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 >#저도 상상도 못했어요. 저도 상상도 못했어요. 제가 누군가와의 통화를 제가 녹취를 해야만 했을까. 왜 그렇게 까지 됐을까, 상상도 못했네요. > >@그리고, 돈 D.C. 관련 얘기는, 갓보기님이, > >#1,500만원 달라고 했어요, 1,500만원. > >@요인님이랑 계속 둘이서, 돈 관련 얘기를 하기에, 제가 중재하는, 꼴에 중재한다고 전화를 했었는데. > >#왜 멀럭킹님이 중재를 할 수 밖에 없었을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 >@그게, 갓보기님한테 녹취록 있으니까, 그거 보세요. > >#뭐 법적으로 가자고 하시니까 저도 법적으로 불리한 행동은 하고 싶지 않아요, 화해가 안 되고. >#법적으로 저에게 불리할 수 있는 행동이나 말은, 지금 이 순간부터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추잡하네요. 법적으로 가자? > >@뭐, 호스팅 하라고요? > >#고소 좀 하시더니 아주, 재미 들리셨나봐요? 법적으로 가자? 음. > >@뭐 일방적으로 뭐 얘기했는데, 뭐 번갈아가면서 할까 그러면? > >#이렇게까지 가고 싶지 않았는데, 법정으로 가자? 음, 그래요. > >@어차피 내가 방송 끄면, 니네 다 그거 보러 갈 거잖아. > >#제가 연락을, 저와 직접 통화하자고 굉장히 여러 차례 얘기 했는데, 지금 계속, 피하시네요. >#음. 법적으로 가자? >#그래, 아이 뭐. 전 지금 아무런 감정이 없어요. 전 지금 감정적으로 아무 감정이 없기 때문에 침착합니다. > >@(카톡 알림) 아이씨, 씨벌. > >#저도 너무나 큰일을 겪어서, 돈은 받는다 안 받는다? 자 일단, > >@뭐, 아 알았어, 알았어. > >#뭐 정확한 날짜별은 저도 이제 너무 오래 전 일이고, 남겨둔 자료를 저도 다 천천히 뒤져봐야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네, 돈 받는다고 했다가 안 받는다고 했다고요? > >@오늘은 뭐 게임 방송은, 오늘이 아니라, 영원히 끝날 수도 있어요. > >#해명 하겠습니다. >#아 뭐 재미 들리셨나봐요? 뭐, 제가, 제가 알고 있기로 꽤나 많은 분을 고소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재미들리셨나봐요. >#이거 방송도 녹화해둬야 할 거 같은데? 지금 혹시, 방송 녹화분, 어, 멀럭킹님 지금 하시는 방송, > >@호스팅 하라고? > >#처음부터 그, 녹화하신 분 계시면, 제한테, 저한테 좀 보내주세요. >#안 받겠다 받겠다 하면서 새로 바꾼 거? 사실이구요. >#제가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 >@아 걸어가 알아서. > >#제가 안 받겠다고 해서 여러 차례 돌려줬고, 돌려줬는데 다시 보내셨고, 했던 걸 제가 방송에서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전혀 모르시고 제가 거짓말 했다. 라고 지금 하시는데, 저는 방송에서 말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요. > >@아 다시보기 지우지 말래요? 아, 미안합니다. 전화번호 공개는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 >#저를 거짓말, 저는 거짓말 하지 안 한 부분에 대해서 저를 거짓말 했다고 하시는데, 저는 방송에서 제가 여러 차례 돌려줬다라고,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처음 사실이 아니라, 제가 이미 방송에서 말을 했어요, 이미. >#지금 마치, 뭐 전혀 몰랐던 사실이 처음 공개된 거 마냥 하시는데, >#저는 방송에서 말 했어요. 이미. >#6개월 전에, 7개월 전에, 돌려줬는데, 여러 차례 돌려줬는데 다시 나에게 줬다라고, 방송에서 말을 했습니다. > >@아 의좋은 형제라고? 뭔 의좋은 형제야. > >#근데 저를 거짓말쟁이라고 이 사실로, 말씀하셨네요. 2천명 앞에서. > >@도배하지 마라. > >#돈을 안 받겠다고 했다가 다시 달라고 한 게 아니고요, >#처음에 제가 돈을 계속 요구를 했는데, 다른다른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내가 이 부분은 받지 않겠다, 라고 돌려줬더니, >#그 제가 그 이유는요, 그, 요인님의 어머님께서, 대출을 받아서 주셨어요. >#그래서, 이렇게 하지 말아라. 어머님과의 통화에서 어머님께서, > >@(핸드폰 번호 노출로 채팅에서 질타) 뭐. > >#뭐 대출받아서 신용등급 내려가면서까지 줬다라고 하셔서 > >@아 (번호교체) 비용은 대준다고 했잖아요. > >#제가 돌려줬습니다. 어머니, 이러지 마십시오. 이렇게까지 안 하셔도 됩니다. >#돌려줬어요. 그랬더니, 다시 보내셨어요. 그래서 다시 돌려줬고, 그랬더니 다시 돌려주셨어요. >#이 얘기, 2월에 했습니다. 처음 있던 얘기를 지금, 마치 뭐, 깜짝 발표인 것처럼 > >@어쨌든 > >#전혀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었는데, > >@(채팅보며) 아이씨, 내가 루시아님 얼굴을 어떻게 알아! > >#새로운 사실을 발표하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저는 이미 다 말 했습니다. 다 말 했어요. > >@개빡치는 놈들이네. > >#마치 제가 거짓말쟁이처럼 이랬다저랬다 한 거처럼 이거 다 말씀하시지만, 다 했습니다. >#여러 차례 주고 받았던 은행기록이 다 남아있죠. >#은행기록은 몇 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죠. >#저는 멀럭킹님과 직접 통화를 하고 싶은데, 멀럭킹님께서 통화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말 했어요. > >@(물 마시는 소리) >@아 뭐야 > >#증거부분은 아무리 이 분께서, 해도 된다라고 했지만, 지금 요인님께서 본인이 해도 된다라고 하지 않았고, > >@아니 갓보기님이, 웃기네? >@아니 전 여자친구가 어머니 대출 받았어. > >#법적으로 본인이 된다고 했어도 그 (맞물려서 잘 들리지 않음) > >@해도, 뭔 상관이야? 저게 자기랑? 어? > >#뭔 상관이냐고요? > >@그게 뭔 상관이야, 그게? > >#뭔 상관이냐고요? (웃음) 뭔 상관이냐고요? >#어머니께서 신용등급 내려가면서 대출해갖고 보내주셨다는데, 그 돈을 받아요? >#뭔 상관이냐고요? >#하, 뭔 상관이냐고요? (한숨) >#아니, 이게 웃겨서 웃는 게 아니에요. > >@난 상관 없다고 생각해. > >#웃겨서 웃는 게 아니에요. >#아이 그래요, 뭐 상관은, 그렇죠 상관은 없죠. 상관은 없는데, >#저한테는 마음이 불편했어요. 그래요 마, 예 맞아요, 예, 멀럭킹님 말씀이 맞습니다. >#예 맞아요, 예. 상관없는데, >#저한테는 상관이 있더라고요. > >@아니 갓보기님이 먼저, 저한테 한 내, 한 말이 뭔지 알아요? >@이때까지 돈을 무조건 써 달라. 차용증 써라.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차용증 써서 보냈고요. >@차용증 써서 보내서, 당연히 그 날짜까지 돈을 둬야, 줘야 되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대출이란 선택을 한 거지 뭐 > >#디코를 저는 연적(혀꼬임), >#연락을 하자 통화를 하자 여러 번 했는데, 안 해주시니까요, 통화를. > >@아니, 요인님 집안이, 그 정도로, 그냥 급전이 땡겨서, 필요해서 대출은 한 거지 >@집에 그 돈이 없어가지고 안 한 게 아니에요. >@요인 돈을 대신 왜 갚아줘요, 내 돈인데. >@아 요인님 어머니가 대출했다고요. >@아니 그걸 내가 갚는 순간, 내가 병신인 거예요. 내가 인정하는 거고. >@어 요인님 꽃뱀이라고. >@그걸 어떻게 냅니까, 내가? >@그리고 차용증을 받아놓고 돈 주지 말라는 게 말이 돼? 법적으로? >@차용증을 받았으면 당연히 돈을 받아야 되는 거야. 그건 당연한 거야, 그거는. > >#대출 받아서 줄 준 몰랐죠. >#신용등급 떨어져가며 대출받아서 줄 준 몰랐죠. >#제가 그럴 줄 알았으면 그랬겠습니까? >#그래서 돌려 준 거예요. >#근데, 돌려주고 다시 보내시고, 또 돌려주고 다시 보내주시고, >#그 과정에서 제가, 그런 거죠. >#그것을 제가 말이 바뀌었다. 말이 바뀌었다, 말이 바뀐다. >#지금 저분 말만 들으면, 저는 미친놈이네요. >#돈을 준다고 했다가, 달라 그랬다가, 됐다 그랬다가, 달라 그랬다가, 됐다 그랬다가. > >@어쨌든 (한숨) > >#제가 미친놈이네요. 저 말만 들으면, 저는 아주 미친놈이네요. > >@차용증을 쓰면 돈을, 줘야 된다. 저는 그렇게 배웠어요. >@금전관계는 명확해야 된다. > >#아, 그래요. 그것만 보면 바뀐 거 맞아요. 그런데, > >@그래서, 일부 돈은 받고, 또 300만원인가 돌려주기에? >@그 돈도 그냥 다시 주라고, 계속 얘기했어요. > >#네 바뀐 건 맞아요, 바뀐 건 맞는데, >#어머니께서 대출받아 신용등급 떨어져가면서 대출받았다, 라고 하셔서 >#어머니 그러면 이 돈은 못 받겠습니다, 라고 한 거고요. >#요인님께도 그렇게 말한 거예요. > >@디스코드 하라고요? 디스코드, 어. > >#나 이렇게, 이렇게 받는 걸 원한 게 아니다. >#더 몇 달 지나도 되니까 너가 돈 벌어서 그 때 갚아라 했더니 >#아니다 지금 당장 줘야겠다 해서, >#몇 번 이렇게 핑퐁이 있었습니다. > >@내 아이디가, 어딨지, 잠깐만요. > >#제가 말이 바뀐 이유는, >#제가 돌려받은 돈의 출처가 어머님 신요등(혀꼬임), > >@뭐 갓보기님도 이제 방송을 키셨으니까, >@제가 일방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니까 디스코드를 켜도 되겠네요. > >#신용등급 깎아가면서까지 대출받은 돈이라는 것을 >#출처가 그런 부분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차마 이 돈은 못 받겠습니다 몇 달 후에 > >@어... > >#다시 주십시오. 다시 주십시오가 아니라, 요인님께 달라고 한 거에요. > >@이거 자기 아이디를 어떻게 보지? > >#요인님 상태는 제가 모릅니다. >#저와, 저랑은 남남이기 때문에 저는 모릅니다. >#그래 이것도 저가 실수했네요. >#이렇게 말 바뀐다고 소리 들을 줄 알았으면, > >@내가 좀 디스코드 초보라, 아 멀럭이네, 내 아이디 멀럭인데 > >#대출을 받든 뭘 하든 그냥 제가 받았어야 했는데 > >#제가 잘못했네요. > >@갓보기님 아이디 아시는 분 있으세요? 귓말로 알려주실래요? > >#(한숨) 정말, 이 순간이 너무 싫네요. 이 순간이 너무 싫어요. >#너무 힘들고, 너무 싫어요. > >@아 방송이 아니라 통화를 하자고요? >@아니 내가 아이디가 멀럭이거든, 멀럭. > >#이, 이게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에요 >#둘이, (한숨) 둘이 얘기를 하던지. >#이렇게, 이걸로 제가 공격받을 줄 알았으면 그냥 받을 걸 그랬네요, 네. >#후회하고 있어요. > >@갓보기님 아이디 아는 분 없나? (한숨) > >#후회하고 있습니다. > >@아니 나 잠깐만, 이것도 태그, 태그가 있네. 몇 번이지 내가? > >#(한숨)하 정말 힘들다. > >@어떻게 보는 거야 이거? > >#힘들다 힘들어 > >@전화를 하라고요? > >#디스코드 할게요. >#녹화본 나와 계신 분, 예, 나중에 메일주소 알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 >@잠깐만요. > >#(한숨) 이게 뭔지 > >@아, 감사합니다. 디스코드 보내주셨네요. >@이거 어떻게 쓰는 거야? > >#아휴, 왜 저희 둘이 이러고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고요. >#왜 방송에서 이런 걸해야 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 >@공개 디스코드라해서 들어갔는데, >@뭐 없는데? > >#그래요, 제가 잘못했어요. >#대출이든 그거든 뭐든 제가 받았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제, 저도 지금 후회하고, 후회를 이제 지금 하고 있고, >#그래요, 그런 감정에 휘둘려서 안 받지 말았어야 하는데 >#제가 실수했네요. 받았어야 했는데. >#네, 돈 다시 돌려주고 천천히 갚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다 지금 무조건 받아라 라고 했습니다. > >@야, 갓보기님은, 요인님이 돈 없는 거 알았어요. >@근데 자기가 한번에 달래매? >@그러면은 > >#그래요, 돈 없는 거 알았고요. >#요인님께서 > >@대출돈은, 여기저기 뭐, 어? > >#친구에게 빌려서 할 수 있다라는 거를 했기 때문에 > >@십시일반으로 빌려서? 갚으라는 거 아냐. > >#친구에게 빌려서 갚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 >@근데 그 돈 왜 안 받아? > >#어머니가 카드대출 받아가지고 받을 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 >@그 돈 왜 안 받냐고? > >#어머니가, 저는 요인님이 친구에게 빌려서 갚을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 >@차용증까지 썼는데, 그 돈 왜 안 받아? > >#어머니가 전화가 오셔서, 어머니가, 대출받았다고 >#어머니 신용등급 깎았다고 하면서 주셔서 >#저는 굉장히 당황을 했습니다. > >@아 근데 디스코드 이거 어떻게 쓰는 거야 씨벌 >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냥 받을 걸 그랬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물고, 물고 늘어질 줄 알았다면, >#다시 그 때로 돌아가면 그냥 받았을 겁니다. > >@이거 어디로 가야돼? >@손님맞이방? 날 손님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 >#아 들어오셨네요, 잠시만요. (한숨) >#흥분하지 않을게요, 제가 흥분하지 않고 얘기 할게요. > >#얘기하세요, 계속. == 갓보기 방송 시작에서 약 17분 50초 경과, 디스코드 연결 == >@아아 들리세요? >#예, 얘기하세요. >@네. 아니, 뭐. 그래서 갓보기님 제가, 뭐, 이게 오해라면 오해고. >@제 뇌피셜일 수도 있는데, 그거는, 일단은, >@제가 정말 사람답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그렇게, 일방적으로 몹쓸 짓을 했나요? >#제가 요인님 부탁으로, 요인님께서 저에게, 나는 바람피우지 않았다는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하셔서, 저는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렇게 글을 써줘야 되나? >@예, 예. >#근데, 그 글을 이제 쓰게 되면 제가 지금까지 했던 말들이 다 거짓말이 되는 거예요, 맞죠? 왜냐면 저는 >@예 >#요인님께서 바람을 폈다고 말했으니까요, 맞죠? >@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써주기로 결심을 했어요. 그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 그, 당연히 봤죠. >#네, 요인님과 멀럭킹님을 위해서 그 글을 썼어요. 제가 그냥 거짓말쟁이가 >@네 >#되기로 하고요. >#그 뒤로 멀럭킹님께서 저에게 어떻게 하셨죠? 기억하시나요? >@저 아무것도 안 했는데요? >#네, 아무것도 안했죠. >@네 >#갓보기님 말은 모두 사실입니다. 그 긴 장문의 글에서 딱 한 줄 쓰셨죠. >@네 >#그리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방송을 하셨죠. 제가 거짓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하지는 않았어요. >#예 알겠습니다. >@아니, 그 사단이 났는데,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방송을 합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럼 이 표현은 제가 죄송하고요. >@네 >#그래요. 많이 힘드셨겠죠? 근데 >@서로, 저도 갓보기님, 힘들었겠죠. >@저보다 더 힘드셨겠죠. >#일단 뭐 법정가자고 하셨으니까요, 이제 서로 감정 없이 팩트로만 합시다. >@네 >#저는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은데, >@네 >#그렇게까지 하자고 하시니까. >#그걸 원하시나요? 법정으로 가는 것을? 그걸 들어보고 싶네요. >@아 일단은, 그거는 요인 >#제가 선택권을 드릴게요. 저희끼리 방송을 끄고 조용히 끝낼 것, 1번. >#방송을 끄고 저희끼리 조용히 끝낼지. >@네 >#2번, 방송에서 이렇게 떠들썩하게 끝낼지. >#3번, 법정을 갈 건지. >#당신이 선택하세요, 기회 드릴게요. >@아이씨, 왜 나한테 기회를 줘? >#안 그러면 제가 협박했다고 하실 거 아니에요? >@아니 갓보기님이 그러시드라구 >@예? >#안 그러면 제가 또 협박했다고 하실 거 아닙니까. >@(웃음)하하하, 아니 그거는 어 >#자 일단 아까 전에 말씀하신 거 먼저 말할까요? >#왜 자꾸 연락 안 하겠다고 했는데 연락하고 왜 자꾸 말이 바뀌는지 대해서 >#멀럭킹님께 말씀 드릴까요? 박지○님한테? >@네네, 저, 제가 >#네 >@갓보기님을 >#네, 일단 제 말 좀 들어주세요. >@아 예예, 먼저 말하세요. >#자, 제가 요인님께 카톡 내용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네 >#그리고 돈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멀럭킹님이 왜 저희 사이를 중재하게 됐는지 기억하시죠? >@네 >#요인님께서 계속 연락에 계속 피하고 전화번호 계속 바꾸겠다,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네 >#대화가 안 통했기 때문에 멀럭킹님께서 중재를 하신 겁니다, 맞죠? >@네 >#카톡 내용, 공개하겠다 라고 요인님께서 저에게 말 했습니다. 맞죠? >@네 >#다음 날, 요인님 카톡 탈퇴해서 다 지웠습니다, 내용을. 맞죠? >@네 >#제가 연락 안 하겠다고도 말 했습니다, 맞죠? >@네 >#근데 제가 요구한 것을 요인님이 들어줬나요? >#제가 연락을 안 한다고 말했으니까 >@아니 일단은, 아, 잠시만요. >@제 말씀도, 둘이서 통화를 하긴 했는데 >#네 >@제 말씀도 들어봐야죠. 그렇죠? >#말하세요. 음, 말하세요. >@저는, 저희가 어떻게 됐냐면, >@갓보기님이, 이제 카톡 그런 거를 말씀하셨잖아요. >#네 >@그리고 그날, 저한테 갓보기님이 카톡을 하셨어요. >#네 >@그 카톡 내용이 뭐연냐(혀꼬임), 뭐였냐면 >#네 >@뭐 두분 사이에 이제, 관여 안하겠다. >#네 >@뭐,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 그런 내용이었어요. >#네 >@아까, 아까 보여드렸으니까 봤겠, 보셨겠죠? >#어, 안 봐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 오늘 일처럼 기억하고 있어요. >@아, 예예. >@예 어쨌든, 그런 내용이었는데, >#네 >@당연히, 저는, >#네 >@요인님이랑 같이 보겠죠? >#네 >@나한테 이런 문자가 왔다 >#네 >@갓보기님한테서 >#네 >@그럼 요인님은 >@아, 문자 그대로 >#네 >@뭐, 문자 그대로 받아들였죠. >@진짜 다시는 >#네 >@연락하지 않는다고? >#네 >@그러면 뭐, 카톡 그런 것도 상관없겠네? >@그래서 >#네 >@카톡을 지웠어요. >#(웃음) >@새 출발을 한다는 의미에서 >#저기요 >@네 >#제가 요인님께 들은 약속은 >#요인님께서 김나성과 한 카톡 내용과, ○아리님과 한 카톡 내용을 >#지난 카톡 내용을 모두, 다 보내주겠다란 약속을 했는데 카톡을 탈퇴했다고요? >#새로 출발하기 위해서? >#약속을, 저와의 약속을 지키고 나야 저도 약속을 지키는 게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시죠? >@(한숨) 그러면 >#먼저 확실하게 끊을 건 끊고 >@네 >#저와의 약속을 한 부분에 대해서 지키고 난 후에야, >#저한테 약속을, 제가 한 약속, >#연락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저한테 지키라고 말씀을 하시려면 >@네 >#먼저 저한테 약속한 부분에 대해서 지키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 >#어떻게 >@그거는 >#그거는 뭐죠? >@그건 제가 약속한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당신이 약속한 게 아니라 요인이 약속한 거 >@그러니까 >@제가 들은 거는 >#네 >@다신 연락하지 않겠다. >#네 >@그걸 듣고 요인님이 가, 갓보기님 >#카톡 내용을 보내주면이란 말이 앞에 생략이 되어있네요. >@네? >#저와의 약속을 >#저와 요인님의 약속, 카톡 내용 보내주겠다. >@네네 >#돈 돌려주겠다 두 가지. >@네 >#그 약속을 이행을 해야 제가 연락을 안 하는 게 아닐까요? >#그래놓고 >@근데 >#제가 자꾸 연락 안 하겠다고 해놓고 연락한 걸로 저를 공격하시는 건가요? >#저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거든요? >@그거는 >#카톡 내용 보내준다고 한지 하루도 안돼서 카톡 내용 다 지우고 >#또 탈퇴해서 연락도 안 되는 상황. >#바로 그 전날 요인님께서 >#그래 내가 내일까지, 아니, 12시까지라고 했어요. >#자정까지 김나성과 한 카톡 내용과 ○아리와 한 카톡 내용을 >#그 당일날 자정까지 보내주겠다라고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아침 카톡이 탈퇴되어있고 연락도 안 되는 상황인데 >#제가 연락 안하겠다고 했다고 해서 연락을 안 해야 되나요, 멀럭킹님? >#멀럭킹님이 제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하셨겠어요? >@일단은 저한테도 얘기를 했겠죠. >@왜냐면 저한테 연락을 하면 요인님한테도 연락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멀럭킹님께 연락을 드려서 >@미안하지만 연락이 안돼서 >#네 >@뭐 옆에 있으면 전화를 해달라 >#근데 지금 멀럭킹님께서, 그렇죠, 지금 말씀하신대로 했겠죠. >#그래서 저도 그렇게 했어요. >#그랬더니 멀럭킹님이 뭐라고 지금 방송에서 하셨죠? >#갓보기 이 사람, 연락 안 하겠다고 했는데 자꾸 한다, 라고 하셨죠? >#멀럭킹님이라면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지금 멀럭킹님이 본인 입으로 멀럭킹님이 제 입장이라면 >#요인님이 일방적으로 카톡을 탈퇴했으면 >#연락을 멀럭킹님께 취하겠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어요. >@네 >#근데 지금 멀럭킹님이 방송에서 뭐라고 하셨죠? >#갓보기 이 사람, 연락 안 하겠다고 했는데, 자꾸 한다, 라고 하셨죠? >@네. 자꾸 한 게 사실이잖아요. >#근데 지금 당신도 말을 하셨잖아요. >#멀럭킹님이 제 입장이었어도, 요인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그리 끊었다면 >#당연히 현재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을 것이다. >#지금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그 다음에 이제 우리가 >#네 >@통화를 했잖아요. >#통화를 했죠. >@전화를 했죠. >#그랬죠, 전화를 했죠. >@네, 전화를 해가지고 >@그 때 내용이 이제 제가 기억나는게 >@이제 금전적인 문제 >#네 >@그거를 >#네 >@뭐, 갓보기님이 표현하기로는 >#네 >@식겁하면서 그게 돈이 말이 되냐 하면서 돈을 깎았고 >#제가 1,500만원 달라고 했죠? 액수도 기억하고 있어요. >#1,500만원 달라고 했어요. >@네 >#네 >@그래서 제가 >#멀럭킹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기억나나요? >@네 >#뭐라고 말씀하셨죠? >@제가, 그 정도가 나오냐고? >@한번 카드 내역이나 그런 거 한번 확인해보라고? >@그런 식으로 얘기 했죠. >#그렇죠, 그래서 다 확인 했어요, 그 때. >#근데 >@네 >#제가 그 자리에서 어떻게 대답했는지 기억나세요? >#제가 즉시 대답했죠. 알겠다, 좀 내리겠다라고. 기억나시나요? >@네 >#다 기억하고 계시네요? >#그래서 그 액수 >@네 그 다음 이제 >#네 >@그리고 차용증 써달라고 말씀하셨고 >#네 왜냐면 계속 말이 바뀌고 >#카톡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카톡 지워버리기 때문에 >#저는 더 이상 요인님이란 분은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요구를 한 거죠. >@네 >#제 요구가 좀 부당하다고 생각했나요? >@네 믿을 수 없어서 >#네 >@네 어쨌든 믿을 수 없어서 카톡, 뭐야 >#이게 제가 협박한 걸로 느껴지시나요? 각서를 요구하는 것이? >#보내주겠다는 약속 >@갓보기님 >#그 전에도 계속 말이 수십 번 바뀌었는데, >#각서 요구하고 계속 연락을 피하려고 하고, >#카톡 내용 지우고, 잠적하고, 그래서 제가 연락을 했는데 협박으로 느껴지셨나요? >@갓보기님 이 부분은 >@저희가 한번 녹취록을 듣는 게 어때요? 가지고 계시잖아요? >#녹취록이요? >@그때, 그때 저희 통화한 거 녹취해도 된다고, >#방송에서 까길 원하시는 거예요? >@되냐고 무척(발음부정확) 말씀하셔가지고, 하라고 했잖아요, 제가. >#이거 멀럭킹님이 뭔가 실수하고 계신 거 같은데요. >@네 >#정말 다 까길 원하세요? 방송에서? 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거 다 풀길 원하세요? 저도 감당하지 없을 수 있거든요? >@아니 이 부분을 >#네 >@다 풀자는 게 아니라 >#네 >@그때 저희가 통화 내용을 저희가 이제 >#전 풀면 다 풀 거예요. >@다시, 다시 뒤집고 있, 되짚고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은 >#네 >@녹취를 까면 안 되나요? >#녹취를 만약 깐다면요, >#전 다 깔 겁니다. >#왜냐고요? >#당신네들이 유리한 쪽으로만 들어주기 싫어요. >#그런데도 자신 있으세요? >@아 그럼 다 까, 아 그럼 다 까요. >#정말 후회 안 하시겠어요? 지금 홧김에 그러시는 거 같아서 그러는 거예요. >@(웃음)하, 제가, 아니, 제가 후회할 게 뭐있어요? >@이미 방송 접을 각오도 했고 >#전 방송 계속 할 거예요. >@요인님은 거의 뭐 한번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멀럭킹님. >@네 >#멀럭킹님이 방송을 계속 하던 접던 저랑은 상관이 없는 문제고요. >@네 >#저는 계속 방송 할 거고요. >@네 >#멀럭킹님 요인님과 엮이고 싶지 않고요. >@네 >#지금 이런 방송 하는 거 자체가 저한테 너무 힘들고요. >#하고 싶지 않고요. >@저도 싫어요. >#근데 왜 지금 그런 말씀 하시죠? >#저도 싫은데 어차피 방송 접을 테니까 까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고 왜 그러시는 거죠? >#저는 계속 방송을 할 건데요? >@아~ 갓보기님은 방송을 계속 하시니까 >#네 >@그게 이제 >#네 >@피해가 있다 >#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본인은, 네, 그럼 멀럭킹님은 본인일 아니니까 그냥 까도 상관없다고 하시는 건가요? >@어, 저도 방송은 계속 하고 싶죠. >#근데 지금 안 하실 거라면서요. 그래서 까자고 하셨잖아요. >@근데, 아니, 나도 상관없다고 하지. >@여기서 만약에 제가 미친놈이다. >#네 >@이 새끼 막, 협박 같은 거 뇌피셜 개쩌네 >#네 >@그런 식으로 결론이 나오면 저는 그냥 쿨하게 방송 접을 수 있지만 >@만약에 뭐 제가 >#제가 받는 이미지 타격은 어떻게 책임지실 거죠? >#아까처럼 그냥 미안하다하고 넘어가실 건가요? >#제 전화번호를 방송에서 오픈하시고, 웃으면서 미안하다, 미안합니다. >#또 그렇게 넘어가실 건가요? >#저 이렇게 커다란 일에서 녹취를 방송에서 수천 명이 듣는 앞에서 녹취를 까고 >#그것이 또 영상으로 남아서 수천 명 수만 명에게 그 녹취내용이 다 돌려질 텐데 >@네 >#멀럭킹님은 방송을 안 하시면 그만이고, 저는 계속 방송을 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책임을 아까 전에 제 전화번호를 방송에서 오픈하시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웃으면서 그냥 미안합니다 하고 넘어간 것처럼 >#또 그렇게 넘어가실 건가요? >#어떻게 책임지실 건지 먼저 한번 들어본 다음에 제가 깔지 말지 생각해볼게요. >@(한숨) 그러면, 녹취록 까기 싫단 거잖아요? 말 그대로. >#(웃음) 제가 지금 많이 이야기를 했잖아요. >#근데 그거를 단지 그냥 까기 싫다는거잖 말로 끝내시나요? >@갓보기님 >#방송을 하셔서 아시잖아요, 멀럭킹님. >@갓보기님 >#멀럭킹님도 방송 하셨죠? 언제부터 하셨어요? >#2015년부터 하셨죠? >#방송인에게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멀럭킹님 스스로 알고 계시죠? 그렇죠? >#아세요, 모르세요? >@(한숨) >@압니다, 갓보기님. >#알고 계시죠? >@네 >#근데 제 이미지는 상관이 없다, 라는 거죠? >#아 물론 뭐 이해는 합니다. >#제 이미지가 멀럭킹님께 아무 상관없이 없으니까요. >@아니, 제 말씀 좀 들어주시겠어요? >@이건, 통화는, >#네 >@저희가 서로 대화를 하려고 한 거지 >#네 >@제가 갓보기님 말을 들으려고 한 게 아니에요. 그렇죠? >@말을 자꾸 끊지 마시고 >#(웃음) 그럼 저희가 대화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갓보기님 일단 >#네 >@방송하셨죠? >#네 >@갓보기님이 생각하는 익명으로. >@갓보기님이 익명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방송했습니다, 저희에 대해서. >#예 >@그런데 >#예 >@그게 >#예 >@제가 그거를 >#예 >@같은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입장에서 >#예 >@볼 수밖에 없다는 걸 갓보기님은 아시죠? >#제가 그런 걸 생각할, 상황이 아니었고요. >@상황이 아니면 그게 죄가 아닙니까? >@저한테 그걸 은저 사과하는 게, 순서 아닐까요? 한번이라도 사과 하셨습니까? >#아, (맞물림) 제가 멀럭킹님께 사과를요? >@네 >#지금 저한테 사과하라고 하시는 건가요? >@그게 >#네 >@(한숨) >#지금 멀럭킹님은 저를 어떻게 보시는 건지 >@본인이 익명이라고 말하고 >#예 >@겨를이 없었다고 해도, 그게, >@(채팅창보며) 제가 여자친구를 뺏었다고요? >#뺏었다고 말한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아뇨아뇨, 채팅창들이. >#지금, 저랑 얘기하고 계신 거 아니었나요? >@예. >@갓보기님. >#저기 죄송한데요. >@네 >#얘기하고 싶지 않으시면 얘기하지 마세요. >#저도 지금 제 얘기 듣고 싶지 않다고 하셨죠? >#얘기하고 싶지 않으시면 왜 저랑 얘기를 하고 계시는 거죠? >#왜, 디스코드 왜 들어오신 거예요, 죄송한데? >@예, 그럼 다시 대화하겠습니다. 어쨌든, >@그럼 갓보기님은, 제가 볼 수, 그러니까 저와 요인님이, >@볼 수 있는, 그런 방송을, 하시면서, 그냥, 그냥 미안하신게 없다는 거죠? >#자 그러면 멀럭킹님. >@네 >#멀럭킹님 입장에서는 제가 그런 것이, >#뭐 두 명을 압박하고 두 명을 공격하려고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한숨) >@그렇게 받아들였으니까 제가 그랬죠. >@그 부분에서, 오해가 있습니까? >#멀럭킹님 >@네 >#그 부분에 대해서 두 명이 저하고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한 적 있으세요? >#통보가 아닌, 대화를 시도하려고 해본 적 있으신가요? >@갓보기님 >#예 >@저는 >#예 >@갓보기님이 처음 방송했을 때 >#예 >@카톡으로 >#예 >@대화를 시도해봤어요 >#대화... >@그런데 답장을 안 하셨죠. >#대화요? >#통보를, 대화라고, 그 점은(발음부정확) 얘기하나요? >@제가 >#말투가 정중하면 이렇게 이렇게 해라 >#말투만 정중하면 제 얘기를 들어주려는게 아니라, >@말투를 한번 >#그게 대화인가요? >@제가 >#대화를 시도한 쪽은 저였고요. >#대화를 피한 쪽은 요인님이에요. >#카톡을 맨날 탈퇴하겠다, >@지금 >#연락처를 바꾸겠다, 실제를 탈퇴했고요. >#카톡내용 보내주겠다고 한 바로 그 다음날 >#당일날 자정까지 카톡 내용 보내주겠다라고 탈퇴한 거 요인님이고요. >#대화를 시도한 쪽은, 저에요 멀럭킹님. >@(한숨) 갓보기님 >#예 >@그래서, 그 대화가 잘 안 됐기 때문에, 제가 >#예 >@뭐 중재랍시고 뭐, 뭐 대리인이라 할게요, 그냥. >@대리인이라고 소통을 시도해봤잖아요? >@그렇죠? >#예 >@우리 둘이 통화했잖아요. >#예예예예 >@거기서 갓보기님, 거 뭐야, 카톡, >@분명 그거는 뭐, 요인님이 잘못 했어요. >@어쨌든간 카톡 >#뭘 잘못했는지를 얘기 좀 해주세요. 잘못했다고만 하지 마시고, >#뭘 잘못했는지, 알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그러는데, >#요인님께서는 뭘 잘못했는지 >@요인님이, 카톡을 자기가 공개하겠다고 약속하고, >#예 >@일방적으로 깼잖아요. >#예 >@그렇죠? >#새 출발을 (맞물림) >@그래서 갓보기님이 계속 요구하셨고 >#예 >@그리고 그 와중에 뭐, 뭐, 갓보기님이 말씀하시길, >#예 >@나성님한테 들은 게 있다. >#(한숨) 네 >@하지만 그 부분은 갓보기님이 공개 안하셨으니까 잘 모르고 >@어쨌든 카톡 부분 >#예 >@요구하셨고 >#예 >@두 번째로 요구하신 것은 >#예 >@금전적인 문제였어요 >#예 >@그렇죠? 거기선 내가, 제가 뭐, 할인을 해달라,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하시니까, >#예, 얘기 했다고 하시니까가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말 하셨잖아요. >#그래서 제가 들어줬잖아요. >#제가 뭐 이것 (맞물림) >@(한숨)저는, 정확한, >#예 >@계산을 요구한 거예요. >#정확한 계산이요? >@그냥 통장내역 한번 보고, 한번 확인해달라. >#정확한 계산이요? >@왜냐면, 1,500만원 말씀 하셨죠? >#네, 1,500만원 말했죠. 말했었죠. >@저는 >#예 >@그 커플이 1,500만원을 쓴다는 게, 잘 이해가 안 됐거든요. >@그래서 놀라가지고 말씀 드린 거에요. >#1,500만원을 쓴 게 아니고, 빌려준 돈이 거기 많이 포함이 되어 있었죠. 보증금까지. >@예 >#1,500만원을 썼겠습니까? 보증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죠. >@어쨌든, 그 두 가지 문제가 있었고, 거기서 갓보기님은 금전적인 문제는 차용증, >#아, 그리고, 예, 하나 더 좀, 멀럭킹님. >@예 >#방송에서 제가 데이트 비용을 요구했다라고 말씀하시는거 기억나세요? >@제, 제가 데이트 비용을 요구했, 요인님 데이트비용을 요구했다고 제가 말했나요? >#갓보기가, 갓보기게, 갓보기가 요인에게, 데이트비용까지 요구했다라고 방송에서 말씀을 하셨어요, 본인이. 기억나세요? >@아, 그래요? >#아 그래요가 아니고 본인이 말씀하셨다고요. 기억나세요? >#죄송한데 저는, 데이트비용을 달라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고요. >#방송에서도 언급한적 없고, 요인님께도 말한 적 없어요. >#왜 방송에서 요인님에게 데이트비용을 요구했다라는 말씀을 하신 거죠? >#왜 그러셨어요? >@저는 생활비 같은 거를 데이트비용? >#생활비가 데이트비용인가요? 생활비? 먹고 자고, 생활비, 생활하면서 드는 돈이 데이트비용인가요? >@그런 식으로, 말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사실? >#아니요, 말이 중요해요. >@말이 중요해요? >#예 >@하 >#뭘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예 >#단어 선택 하나하나, 어조, 뉘앙스,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잘 모르세요? >#잘 모르셔서 데이트비용이라 표현하셨나요? >@네 >@데이트비용이라 표현했습니다. >#자 그럼 그거에 대해서 >@네 >#먼저 사과하시면 저도 사과할게요. >#그리고 앞으로 저한테 죄송할 일 굉장히 많을 테니까요. >#일단 먼저 사과하세요, 그 부분부터. >@아~ 네. 그건 그 부분에 있어서 죄송합니다. >#(웃음) 예, 저도 죄송합니다. 예. >@예 >@그리고 이제, 또 넘겨짚고 넘어갈게 >@차용증과, 카톡을 요구하시면서 만약에 그게 >@지켜지지 않을 경우, 갓보기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죠? >#뭐라고요? >@본인이 녹취록 있을테니까 본인이 아실텐데?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 >@차용증과 >#네 >@카카가콕, 칵, 카톡 건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네 >@자기가 >#네 >@어떻게 하겠다. 말씀하셨잖아요, 본인이. >#어떻게 하겠다라고 안 했고요,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른다 라고 했어요. >@그렇죠. 자기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예 >@네가 할 수 있는 게 뭐냐 그렇게 말씀하셨죠? >#그렇죠, 계속해서 카톡 내용 지우고 탈퇴하고 숨고 잠적하고 말 바뀌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거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른다 라고 했죠. >@그렇죠. >#예. 말 바꾸.. 예예. >@그게 저한테는, 협박처럼 느껴졌어요. >#네 알겠습니다. 협박으로, 그럼 제가 협박을 했네요? 그러네요? >@네 >#그렇죠? 저 인정했습니다. >@네 >#자 그러면, 멀럭킹님. >@네 >#요인님께서 자꾸 말이 바뀌고, 거짓말하고, >@네 >#속이고, 잠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멀럭킹님 인정하시나요? >@네, 인정합니다, 그런 부분은. >#한두 차례가 아니라 수십 번 (맞물림) 수십 차례. >@분명 갓보기님을 피한 게 있어요. 하지만, >#네 >@요인님은 >#네 >@갓보기님이 >#네 >@자신을 협박하고 있다고 계속 생각했어요. >#아, 그래요? 그래서 약속하기로, 약속한 내용도 안 지킨 건가요? >#제가 협박하는 거 같아서? >@그래서 피한 거죠, 계속. >#아~ 그러셨군요. 네. >@네, 그래가지고. >#제가 협박을 해서 카톡 내용을 지우셨군요? >@통화를 해서, 두 가지 금전적인 부분, 카톡적인 부분, >#네 >@저희가 >#네 >@갓보기님이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그 정도면 됐다. >@그렇죠? >#아, 네, 인정했죠. 근데 저는 >@금전적이 부분과 >#네 >@카톡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겠냐, 해서 >#네 >@갓보기님이 아 그럼 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셔가지고 >#네 >@저는 거기서 >#네 >@요인님한테 >#네 >@아 이렇게 이렇게 됐다. >#네네 >@그러면, 그래서 요인님이 차용증도 보내고, >#네 >@그 두 분이서, 거기서 각서 내용이 나오죠. 서로 각서를 쓰셨다고 했어요. >#네 >@서로 각서를 써셔가지고 >#네네 >@저는 거기서 이제 이야기가 끝난 줄 알았습니다. >#네, 멀럭킹님. >@예 >#제가 왜 거기서 됐다고 한지 아세요? 모든 사실을 다 알면서도? >#그게 왜, 어디, 어디서 어떻게 나온 카톡 내용인지 알고 계시나요? >@모르죠, 그거는, 저는. >#모르시죠, 네, 그럼 제가 얘기를 할게요. >@네 >#뭐, 연애사를 꺼내는 건 좀 그렇지만, >#이제 저와 요인님이 마지막이 굉장히 안 좋게 끝났죠? >#그런데, 요인님께서 저를 계속 망상증 환자로 몰았어요, 저는 계속 의심을 했고요. >@네 >#그리고 제가 의심을 한 인물은 두 명이에요. ○아리라는, 아시죠? ○아리님과 >@네네, 알아요. >#김나성님, 두 명이에요. >@네 >#근데 요인님은, 제가 계속해서 딴 사람들에게 제 험담을 했다란 의심을 하자 >#절 계속 망상증 환자로 몰았어요. >@네 >#이 사실은 모르셨겠지만, 그랬어요. >#근데, 김나성님께서 제가 정말 죽을 거 같아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김나성님께 갔어요. >@네 >#그리고, 요인님과 김나성님이 한 카톡 내용을 김나성님이 저에게 다 보여줬어요. >@네 >#네, 요인님께서 그 전까지 계속 제게 주장했던 내용은 바람피운 게 아니다, >@네 >#멀럭 만난 적도 없다, >#연락처도 모른다, >#저에게 계속 그렇게 주장을 했는데, >@네 >#제가 김나성과 요인님의 카톡을 본 내용에선 그게 아니었어요. >@네 >#몰랐다고 한 날짜에서 이미 두 분이 굉장히 많, 진전이 됐었고. >@네 >#뭐, 어디서 만났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감정적으로 굉장히 진전이 됐었고, >@네 >#제, 저와 동거하고 있던 집에서 굉장히 나가고 싶어 했고, 그런데, >@네 >#나가기 전 까지, 나가지 못했던 이유, 그 이유가 지금 나갈 수 있는 형편이 안돼서 >#이사 갈 집이 없어가지고, 이사 문제가 해결이 안돼서, >@네 >#빨리 저랑 헤어지고 멀럭킹님께 가고 싶은데 그 문제가 해결이 안돼서 아직 못나간다, >#짜증난다. 빨리 이사문제 해결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했어요. >#그리고 제 앞에서는 전혀 아니다, 전혀 딴 남자 없다 했고, >#2월 5일 새벽 3시에 요인님이 저희 집에서, 멀럭킹님과 전화를 통화하는 사실을 저에게 들켰어요. >@예 >#그래서 제가 둘 사이를 그래서 알게 됐거든요? >@예 >#어떻게 생각하시죠? >@뭐 이거는, 뭐 >@만약 갓보기님이 사실이라면, 요인이 잘못했겠죠. >@하지만 그게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지금. >#아니요, 지금 그게 포인트에요. >#뭐가 포인트인지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갓보기님은 >#네 >@항상 >#네 >@지금 요인님이 여기 없어요. >@죄송한데, 저는, 요인님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갓보기님과 저에 대한 문제를 >#멀럭킹님 >@풀고 싶은 거예요 >@예 >#멀럭킹님 >#아까 대리인이라고 하셨잖아요. >@그거는, 통화를 했을 때 대리인이었을 수도 있겠다 그렇게 말씀하신 거죠. >#제가 왜 통화를 하게 됐는데요. >#당사자인 요인님께서 저를 일방적으로 피했기 때문에 멀럭킹님과 통화를 하게 된 거고, >#멀럭킹님은 그저 대리인이에요. 그런데 지금 요인님을 빼놓고 얘기하자고요? >@그에, 그 통화에서는 대리인이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한숨) >@하지만 지금 이 통화에서는 대리인이 아니죠, 제가. >#지금 그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는, 예. >#근데 대리인이 아니라고요? >#그 문제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 그럼 그 통화에선, >#애초에 저희가 왜 통화하게 됐는지를 먼저 좀 생각해보시겠어요? >#무슨 문제 때문에 통화하게 된 건지? >#제가 멀럭킹님과 무슨 문제가 있기에 멀럭킹님과 통화를 했겠어요, 네? >#근데 아무 상관이 없다고요? >#여기 요인님 없으니까 요인님 얘기하지 말자고요? >@그러면 요인님 얘기해요, 하지만 제가 그거에 대해서 그게 사실이다 기다 아니다 반박할 수 있는 그게 없잖아요. >@저는, 저는 요인님이 아니에요. >#대리인이라고 했다가, 요인님이 아니라고 했다가. >#제가 뭐 어떻게 해야 되죠? >@아니, 제가 대리인이라고 했던 것은, >#네 >@그 통화했을 당시에 내가 대리인이었다. >@그걸 말씀드린 거지 지금 대리인이라고 한 게 아니라고요. >#그럼 지금, 예, 알겠습니다. >@그 예전에 갓보기님과 두 번째 통화를 했을 때에는, >@그 때는 내가 대니얼, 대리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겠다. >@그렇게 말씀드린 거지, 지금 대리인이 아니라고요. >#알겠어요. 그럼 지금 대리인이 아니면, >@예 >#그럼 멀럭킹님 저한테 어떤 것 때문에, 그럼 저한테 요구를 하세요. >#저한테 요구하는 게 부분이 어떤 부분인데요? 요인님을 빼놓고 얘기해봅시다. >@갓보기님이 일단 저한테 협박을 하셨다고, 인정하시죠? >@두 번째 통화에서. >#어떤 내용의 협박을 했죠? >#아까 전에 말했던, 제가 어떻게 할지 모른다라고 말했던 부분이요? >@예, 제가 그거를 그 부분을 협박으로 받아들였다는 걸 인정했잖, 하셨잖아요? >#그렇게 받아들 수 있겠다라고 말씀 드린 거고, 저는 협박할 생각 없었고요, >#계속 피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드린 겁니다. >@아니 >#저는 협박하려는 의도가 없었고, >@아니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다라고 말한 거예요. >@그래요? >#예, 그래요. >#제가 협박을 한다고요? >#저기 죄송한데요, 멀럭킹님. >@협박이라고 인정하셨, 하셨잖아요? >#협박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겠다라고 말했거든요? 멀럭킹님. >@네 >#멀럭킹님? >#제가 진짜 두 명한테 해를 끼치고 협박을 할 생각이었으면, >#제가 그렇게 행동했을지 생각해보신적 없으시죠? >#제가 녹취도 다 가지고 있고, 김나성 얘기도 다 끝내고, 이 얘기 끝날 때 까지 안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왜 김나성 얘기까지 갑자기 하고 내가 증거를 가지고 있단 얘기를 왜, >#다 끝났는데 갑자기 요인님께서 이상한 글을 써서, >#왜 저를 지키기 위해 왜 다 묻고, 무덤까지 묻고 가려고 했는데, >#왜 그런 얘기를 이제 와서 했는지 그게 협박하려는 사람이, >#님들한테 제가 피해를 끼치고, 망하게 하고, 해코지하려고 한 사람이 >#그렇게 했겠는지, 과연 그렇게 했을까요? 생각해보신적 한 번도 없으시죠? >@제가, >#근데 제가 협박을 했다고요? >@(웃음)이거에 대해서, 생각한 적이 없을 거라고요? 저는 >#(웃음) >@갓보기님이, 협박을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 통화로. >#그래요, 뭐, 그렇게 받아들이셨으니까. >#저는 협박하려는 생각 없었어요. >@저는 그러,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네 >@저는 협박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갓보기님이, >@방송을 혼자 키셨을 때, >@아 이거는, 저희가 이행하게(발음부정확) 말을 안 들어서, >@협박을 실행하는구나. 자기가 뭘 할질 모르겠다, 뭘 할 수 있겠어요. >@그걸 실행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한숨) >@그래서 카톡을 드렸습니다. 최대한, 최대한 정중하게 드렸어요. >#저기 죄송한데요, 저 녹취랑 다 가지고 있었어요, 그 당시에도 >@예 >#협박할 것이었으면, 제가 왜 그 좋은 무기를 왜 안 썼겠어요, 멀럭킹님. 예? >#생각해보신적 없죠? >@갓보기님 >@그렇게 노골적으로 협박을 하면은, 아니, 노골적으로 그렇게 하면은 >#노골적으로요? (웃음) >@당연히 갓보기님이 역풍을 받죠. >#아 이제 그렇게까지 가는 거예요? >@슬슬 떡밥, 떡밥 좀 풀고, >@나중에 이제 뭐 >#네 >@이미 방송에서 다 나왔잖아요? >@뭐 고양이 얘기, 이사 얘기, 다 나왔잖아요? >#아 제가 그래서 그럴 의도로 그렇게 했다? >@충분히, 계속, 갓보기님이, 지속적으로, 그런 방송을 하신다면은, >#제가 아니라고 해도 뭐 안 믿으시네요. >@유추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제가 볼 때는. >#제가 방송에서 절대 그런 거 아니라고 했던 건 모르시죠? >#스트리머 절대 아니다, 이상한 말 하지 마라 이런 거 절대 모르시죠, >#지금 처음 들었죠, 그렇죠? >#들으셨어요, 못 들으셨어요? >@스트리머... >@스트리머 절대 아니라고 >#아니 이 말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만 말해보세요. >#제가 방송에서 처음 말 할 때, 상대가 있었는데, >#그 상대는 절대 스트리머가 아니고 일반인이다라고 말했는데, >#이 얘기 지금 처음 들으셨어요? 아니면 원래 알고 계셨어요? >#솔직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세요. >#들으셨어요, 못 들으셨어요? >@전 못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갓보기님 말투는, 저한테 협박으로 들렸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저는. >@저는 그 방송을 끝까지 볼 멘탈이 없었어요. >#그럼 저는 멘탈이 어땠을까요? >@그 방송을 끝까지 하는 멘탈 있으셨잖아요. >#(웃음)멀럭킹님. >#제가 멀럭킹님에게 사람답게 살라고 한 이유를 진짜 모르겠어요? >#아직도 모르세요? >@저는 전혀 모르겠어요. >#저기 말씀 중에 예의가 아닌데, 담배 하나만 피고와도 될까요? >@예 * 이후 약 2분 남짓 공백 >@오셨나요? >#예예 >#그러니까, 지금 원하시는 게, >#저는 협박을 했다, 저는 협박범이다, 그건가요? 그 (맞물림) >@제가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협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혜○한테, 요인님한테도. >#그 협박이라는 게, 제가 방송에서 >@본인도 >#네 >@요인님과의 통화에서 말씀하셨잖아요. >@니가 협박으로 들을 수도 있다, 들을 수도 있겠다. 통화할 때. >#네 >@그러면 그전에 말한 게, 협박으로 들릴 수도 있겠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면, 저희가 당연히 협박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 않나요? >#지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 같은데요. >@네 >#제가 요구를 한 거는 딱 두 개였고,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하나였어요. >#카톡 내용 공개. >@네 >#근데, 제가 계속해서 카톡 내용 공개를 요구했고, >#또 요인님께서 이사를 가고 나서 저와의 통화에서 >#먼저 요인님께서 카톡 내용, 보내줄게 라고 먼저 말했어요. >@네 >#녹취 남아있으니까 궁금하시면 뭐, 나중에 들려드리고. >#그래서, 제가 그래서, 그래 그럼 보내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요인님께서 뭐, 나중에 뭐, >#정말, 이 일이 어디까지 저도 갈지 저도 지금 가늠이 안 되는데. >#뭐 나중에 듣게 되실지 안 듣게 되실 지도 모르겠어요. >#가급적이면 그냥 안 듣고 더 커지지 않고 끝났으면 좋겠는게 제 바람이에요, 솔직히 말하면. >@네 >#요인님께서 굉장히 머뭇, 갑자기 멈칫하면서 말을 돌려요. >#아, 나 지금 이삿짐 정리하느라 바쁘다. >#제 말이 거짓인지 아닌지는 갈 때까지 가면 듣게 되시겠지만, >#갑자기 뭐 이삿짐 정리가 바빠서 지금 통화 못할 거 같다 이러면서 말을 돌립니다. >#그래서, 제가, 보내준다고 했잖아 보내줘. >#근데 요인님께서 아시다시피 바로 탈퇴를 했어요, >#카톡을 다 지웠어요 보내주겠다고 해놓고. >@네 >#그래서 제가 계속 연락을 했어요. >#지금 그것을 협박이라고 표현하셨어요. >#제 요구를 요인님께서 먼저 보내주겠다고 한 내용을 >#요인님께서 먼저 어겼고, >#제가 계속 요구를 했는데, 계속 피하고 계속 말 바꾸고, 계속 안 들어줘요. >#시일이 지나면서 저도 굉장히 피가 말랐고요. >#그래서, 진짜 너 이렇게까지 나오면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이게 협박으로 들리셨다, 저는 협박할 의도가 일단 전혀 없었고요. 조금도 없었고요. >#들릴 수도 있겠다라는 걱정을 했어요. >@네 >#왜나면 정말 마지막까지 간, 아무, 아무 의지할 데도 없고, >#저는, 아무데도 의지할 데도 없고, 오직 정말 그냥 요인님에게만 모든 것이 달려있는데, >#요인님은 계속 말을 바꾸고, 본인이 먼저 이행하겠다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카톡을 탈퇴하고, 그래서 너 계속 이렇게 나오면 나 진짜, 나도, >#나도 진짜 미치겠다. 나 어떻게 할지 모른다, 이게 협박이라고요? >#난 협박할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본인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 >@협박으로 들릴 수도 있다고 본인이 직접 말씀하셨어요. 녹취록도 있고. >#있어요. 들릴 수도 있겠다 걱정을 했지, 저는 협박할 의도가 전혀 없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협박할 생각이었다면 제가 김나성 카톡 (맞물림) >@그게, 저희한테는 협박으로 들렸다고요. >#저는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요.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협박이라 생각하면 협박 아닌가요, 그게? >#멀럭킹님. >@예 >#그럼 제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정말 협박을 할 생각이었다면, 김나성과의 카톡 내용, >#김나성과의 녹취록을 제가 다 가지고 있는데 그 얘기를 안 했겠습니까, >#협박할 생각이었다면? >#저는요, 다 알고 있었어요. >#저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하고 다녔는지, 저에게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근데, 요인님께선 저에게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하셨고, >#한 때 정말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마지막만이라도 저한테 진심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그것뿐이었어요. >#전 모든 것을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요인님의 마지막 한 순간 만이라도 자기가 날 속였다라는 그냥 인정하는 모습, >#그거 하나 보고 싶었을 뿐이에요. >#근데 제가 협박을 했다고요? >#멀럭님.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협박이 맞습니다. >#(한숨) >@요인이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협박이 맞고, >@저도 갓보기님과 통화를 했을 때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협박이 맞아요. >#멀럭님. >@예 >#그렇게 따지면 저는 두 분께 훨씬 더 많은 협박을 받았거든요? >@어떤 협박을 받으셨죠? >#어떤 협박을 받으셨죠라고요? >@예 >@제 어떤, 제가 말씀드린 어떤 게 협박으로 느끼셨죠? >#방송에서도 아무 것도 하지 말고, 방송에서도 힘들어하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 말고, >@꼭 궁금하네요. >#본인들은 약속도 안 지키면서, 연락도 하지 말고, 힘들어하지도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강압적으로 >@강압적으로요? >#입도 열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마라. >#힘들어하지도 말아라. >#이음집(혀꼬임), 이삿짐도 그냥 저 혼자 보내고. >#저기요, 서울에서 처음 만나신 날 있잖아요? >#처음이 아니죠. 처음 만난 것도 그것도 거짓말이네. >#1월 29일날 30일에 만났다고요? 요인님은 저한테 그 말도 안했어요. >#2월에 처음 만났다고 했어요. >@1월 29일에 만났어요. >#예, 그것도 요인님께서 저에게 거짓말을 했네요. >@예, 거짓말 했네요. >#지금 오히려 협박은 멀럭킹님이 하고 계세요. >#지금 저한테 제가 협박했다고 인정하라고 지금 멀럭킹님이 협박하고 있다고요, 저를. >#아시겠어요? >#저에 대해서 >@(웃음)그렇게 받아들이신다면 협박이겠네요. >#그리고 저에 대해서 요인님께서 굉장히 거짓된 내용을 글로 많이 쓰셨어요, 알고 계시죠? >@그게 거짓이고 진실이고는 저는 모릅니다. >#예, (맞물림) 거짓이고 진실인지는 >@거짓이라고 확답을 못해드려요, 제가. >#네, 거짓이고 진실이고는 제가 증명을 해드릴 수 있고요. >@으흠 >#(한숨) >#제가 감정팔이 하기 싫어요.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렇게 힘들기까지 몰아가는 게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방송을 업으로 생각하고, 저는, 아시겠지만, 저 다음팟에서 한 푼도 없이 방송했어요. >#돈 한 푼 안 받고 방송했고, 콜센터 다니면서 그 돈 쪼개가면서 방송했고. >#이제 방송 업으로 겨우 돼서, 이제 겨우 돈 벌면서 방송하고, >#요인님께 물어보면 알 거에요. 제가 방송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근데 방송에서 그러는 게 제게 얼마나 악영향을 줬는지. >#잘 모르시겠지만, 저, 그런 이미지 극복하는데 정말 힘들었고, 정말 오래 걸렸어요. >#근데 그게 본인들한테 그냥 협박으로 느끼셨다고요? >#본인들이 어떻게 몰아세웠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런 것이 다, 협박으로 느껴졌다고요? >@그렇죠. >@갓보기님이, 저희한테, >#그리고 방송에서 왜 까신 거예요? >@별로 고려를 >#좀 들어볼게요, 방송에서 심경을 왜 까신 거예요? >@일단은, 서로, 서로 고려를, 배려를 안 한거는 맞아요. >@저도 그건 갓보기님한테 사과드려요. >#서로요? 서로요? >#멀럭킹님 저기 죄송한데 서로요? >#죄송한데요 저, >#저희집에서 같이 살면서 멀럭킹님이랑 통화할 때 방해될까봐 숨어있었어요. >#그리고 통화 다 끝날 때 까지 몇 시간이고 방에서 기다리다가, >#막 두 시간 기다렸다가, 조심스럽게 나갔는데 통화하고 있어서 다시 제방 들어오고, >#또 조심스럽게 나가서 끝나있으면 통화 끝났어? 그렇게 했어요. >#근데 배려를 전혀 안했다고요, 제가? >#제가 그렇게 며칠을 지냈어요. 일주일 넘게 그렇게 지냈거든요? >#그런데 제가 배려를 안 했다고요? >#저 마지막에 저희 집에서 나갈 때, 할머니랑 방 알아본다하고 나갔어요, 요인님이. >#근데, 그 날, 멀럭킹님 서울 오는 거 알고 있었고, >#화장 한 번도 안하던 사람이 풀 메이크업 하고 예쁘게 단장하고 나가는 거에서 >#저는 두 분이 만날 거란 걸 알고 있었어요. >#근데 >@네네 >#저, 저 요인님 그냥 보내줬어요. >#저 아무 말도 안하고 잘 갔다오라하고 그냥 보내줬어요, 다 알고 있으면서, >#보내놓고 저 혼자 엄청 울었어요. >#근데 제가 배려를 안 해줬다고요? >#지금 저한테 배려를 전혀 안 해줬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더 이상 어떠한 배려를 해야 되죠? 두 분의 관계를 위해서? >#제가 두 분 망하라고 저주를 했나요? >@어... >#둘 다 망해버려라, 둘 다 망해버려라 제가 방해했나요? >#제가 배려를 안 했다고요? >@그거는... >#그러니까 모르시니까 지금 말씀 드리는 거예요. >#모르시겠죠. 당연히 지금 처음 듣겠죠. 당연히 모르시겠죠.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 드리는 거예요. >#지금 저한테 배려를 전혀 안했다고 말씀 하셨잖아요? >@(한숨) >#제가 뭐, 두, 두 분 망하게 하고 갈라지게 하고, 저주하고 그런 사람으로 보이세요? 네? >@저는 지금까지, 그런 사람으로 생각했어요. 사실. >#그런 사람으로 생각했으니까 제게 그렇게 대했겠죠. 저도 알고 있으니까 당신이 싫은 거구요. >@그렇죠. >#배려 안하는 사람 (끊김) >@저는 지금까지 갓보기님이, 제가 싫어서, 정확히는, 우리 둘이 싫어가지고,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협박하고, 그랬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저 지금 이렇게 통화하고 싶지도 않고, 솔직히, >#그, 당신도 절 꼴 보기 싫겠지만, >#참, 이게 비교를 할 순 없겠지만, 그, 수십 배는 제가 당신이 더 꼴 보기 싫을 거예요. >#제가 이런 말 해 죄송한데, >#그래서 법정 가겠다 이런 것도 진짜 싫어요. >#제가 가서 자신이 없는 게 아니고요. >#싫어요, 그냥. >#법정 가봤으니까 알 거 아니에요, 그런. >#전 그냥 방송만 하고 싶어요. >#왜, 왜 절 자꾸 엮으시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멀럭킹님은 억울하겠죠. >#내가 엮은 게 아니고 요인이 글 쓴 건데, >#억울한데 어쩌라고요. >#저는 어떻겠어요? >#왜 갑자기 다 끝난 일을 왜 그러시는 거예요 저한테? >#저 지금, 이러는 게 저한테 아무 >@저도 말씀 드렸지만 >#멀럭킹님 방송 접는다면서요? >#저는 계속 할 거예요. >#저 이제, 이제 웃으면서 방송하거든요, 죄송한데? >#멀럭킹님은 웃으면서 방송할 수 있겠죠, 옆에 사랑하는 그렇게 사람이 있으니까요? >#전 혼자 남아가지고 이삿짐 할 때요, 제가 나중에 요인님 그거 방 사진 보내드릴게요. >#이사할 때 너무 어이가 없어가지고, 그 쓰레기장 같은 그 방. >#제가 그거 치울 힘이 있겠어요, 거기서? >#다 알면서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 거 다 알면서 제가, >#보내주고, 아무렇지도 않게 보내주고, 예? >#예? >#제가 그거, 이삿짐 용달 와가지고, 일방적으로 와가지고, >#제가 요인님 방 다 치우고 이삿짐 다 담고, >#제가 그 짐 다 보냈어요. >#근데 뭐 배려를 안 해요? 배려를 안 했다고요? >#그거, 그거 다 짐 내다버리지 않은 것만 해도 저한테 절하면서 감사해야하는 거 아니에요? >#그게 사람이 할 도리 아니에요? >#두 명의 사랑에 대해서 방해할 생각 없어요. >#전화로도 말씀 드렸잖아요. >#그게 아니라 사람이 할 도리가 있는 게 아니에요? >#연애, 사랑 이런 걸 떠나서? >#그게 도리 아니에요? >#근데 사람을 스토커로 몰고, 협박범으로 몰고, >#정신이 불안한 사람, 우리를 해코지할 사람, >#그렇게 대하고, 지금도 그렇게 대했고, >#계속 협박한거 인정해라 인정해라. >#우리가 그렇게 느꼈으니까 인정해라. >#아무리 제가 말을 해도, >#어쨌든 우리가 느꼈으니까 계속 인정해라 인정해라 몰아세우는 게 사람이 할 짓이에요? >#제가 왜 당신한테 사람답게 대하라고 말했는지 그걸 아직도 모르겠어요? >#왜 다 끝난 일 갖고 왜 이렇게 지금 사람을 광대로 만들어요? >#당신은 방송 접는다면서? 전 할 거예요, 방송. >#이거밖에 없다고요, 저는. >#근데 뭐 방송 접으니까 자기는 뭘 해도 상관없다. >#방송에서 녹취 까라, 협박한거 인정해라. >#그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지금? >#인정, 인정하길 원하세요? >#제가 인정해서 법정에 가서 이 사람이 우리 협박했어요, >#인정하고 처벌받고, 사람들한테 갓보기는 협박했다, 협박범이다. >#조리돌림 당하면서, 방송하는 내내, 그 날까지 갓보기는 협박범이고 >#헤어진 연인한테 찌질하게 방해하고, 구질구질하게 끝까지, >#지독하게 협박하고, 매달리고, 질척거리고, 요인님이 심지어 글에서는, >#뭐 제가, 뭐 이사 간 요인님 집 근처로 뭐 이사 간다는 협박 받아서 너무 무서웠다고 글 썼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그런, 조금도 그런 얘기 없었거든요? >#집이 어딘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그런 거는 >#그런거는 뭐요. >@갓보기님이, 요인님이 이사 왔을 때, >@뭐, 충청공기 좋, 춘천공기 좋냐? 아니면 (맞물림) >#춘천공기 좋냐라는 말 한 적 없어요. >#너 어디로 이사 가는지 다 안다고 말했어요. >#왜 그런지 아세요? >#다 알고 있었거든요? 정황상? >#그날 집 알아본다고, 제가 바보도 아니고, >#집 알아보러 간다고 한 날도 당신 만나러 가는 거 다 알고 있었고, >#이사 가는 것도 이삿집 아저씨한테 이거 어디로 이사 가는 거냐고 했더니 >#강서구 화곡동으로 간대요, 근데 제 눈을 피하시더라고요. >#그래갖고 그 문자, 핸드폰 한번 보여달라 했더니 >#요청내용에 어디로 이사 가는지 물어보면 화곡동으로 이사 간다고 해주세요라고 쓰여 있었어요. >#제가, 당신 춘천에 살고요, >#근데 정황상 제가 춘천에 이사 갔겠구나라는 걸 몰랐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뭐 머저리 병신이에요, 제가? >#그래서 전화 했을 때, 너 왜 이사 가는 거 거짓말까지 했냐. >#내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고 위험한 사람이냐? >#너 춘천 이사 간 거 내가 모른 거, 아니 모르는 줄 아느냐 이게, >#어떻게 알았지? 지금 날 협박하네? 이렇게 받아들였다고요? >#저를 무슨 위험인물 취급하면서 >#어디로 이사 가는지 물어보면 화곡동으로 간다고 요청사항에 써놓고, >#그거 뭐했다고, 협박범이라고 생각하고, >#사람 정신병자 무슨 스토커 미친놈 취급한 게 그쪽이면서 >#제가 협박을 했다고요? 예?! >#내가 협박을 했다고요, 내가?! >@그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죠, 지금 말씀이 >#뭘 받아들여요! >@아니 떠난 사람이 어디 가는지, 그걸 왜 말합니까? >#사람을! 사람을 어디까지 끌어내릴라고 하시는 거예요, 당신! 예!? >#당신이 사람이면!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갓보기님 >#지금 이 순간까지도! >@떠나간 연인이 >#협박했다고! 인정하라면서! >#협박을 해, 내가!? 제정신이야 당신?! >#글 써달라고 해서 써 줬잖아! 그게 협박범이야!? >#내가 당신들 망하게 하려고 했다고? >#그래 내가 법정으로 가서 내가 협박했다! 이렇게 말했으면 좋겠어? >#그게 당신이 원하는 거야? >@(한숨) >#(한숨) >#사람이면, 사람답게 하시라고요. >#사람 진짜 밑바닥까지 끌어내리지 마시고. >#제가 무슨 당신들 집근처로 가요, 제가 미친놈이에요? 사이코패스에요? 해코지를 해요? >#그런 말 한 적 없어요. >@일단은 >@갓보기님 >@요인님은, 갓보기님이 폭행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이제 그걸로 가는 거예요? >@요인님은, 아뇨 >#제가 수차례 말했어요. >#제가 다치게 했어요. 다치게 했으니까, 언제든지, >#그 때도 어머님한테도 말했고 요인님한테도 말했어요. >#제가 다치게 했으면, 처벌 받겠다. >#어머님한테도 말했어요. >#근데 요인님께서 뭐라고 한지 알아요? >#제가 주먹을 들어서 얼굴을 때렸다. >#제가 요인님 흥분해서 요인님 꺼지라는 말에 잔뜩 완전히 흥분해서 >#이성을 잃고 요인님 짐을 뺀 거 사실입니다. >#짐을 뺐고, 요인님께서, 저, 요인님도 흥분해서 저한테 달라붙었어요. >#그래서 제가 세게 밀친 것도 사실이고, 요인님 다쳐서 몸에 멍 든 거 사실입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예예 >#그거에 대해서 처벌 받, 처벌 받아야 된다면, 처벌 받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방송에서 사람들한테 주변 사람들한테 >#갓보기가 얼굴을 때렸다. 주먹을 들어서 손을 올려서 때렸다. >#왜 자꾸 그런 말 하는데요!? >#제가 처벌, 받아야 된다면 받아야 되겠다 말 했어요! >#여러 차례 말했고 한 번도 말 바꾼 적 없어요! >#제가 언제 그런 적이 없다고 했습니까!? >#왜 자꾸 사람들한테, 주변 사람들한테, 주먹을 들어서 때렸다 왜 그런 말을 하고 다니는데요?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요인님이, >@자신이 폭행이라고 생각되는 걸 당한 다음에, >@이사를 갔어요. >@근데 갓보기님이, 어디로 가는지 다 안다,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그래 그렇게 말 했어요. >@예 >#왜 나한테 거짓말 했냐? 너 어디로 가는지 뻔히 다 아는데? >@당연히 >#너 춘천가는 거 뻔히 아는데 왜 거짓말 하느냐? >@왜 거짓말 했겠어요, 갓보기님. >#그러니까 왜 거짓말 했는데요? 사람을 아주 >@요인님은, 갓보기님이, 의도하던 의도치 않던, 무서웠던 거예요 갓보기님이. >@거짓말 했다는 거 자체가. >#그래서, 제 탓이다? >@그래서 충분히, 요인님이 >#그래서 제가 협박을 했다? >@협박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요소가 있었다고요. >#요소가 있었다고요? >@물론 갓보기님이 그럴 의도가 있었던 있지 않았던 >#(한숨)(웃음) >#그래서 어떻게 하길 원하시는데요? 도대체, 예? >#제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방송 그냥 다 망하고, 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방송도 떨어지고, 제가 쓰레기가 되어서 인생 나락으로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다, 그냥, 난 그럴 생각도 없고, 협박할 의도도 없고 생각도 없었는데 >#그 거할 때 까지 이렇게 반복하실 생각이에요? >#제가 이렇게 아무리 말을 해도 어쨌든 협박이잖아요, >#그리고 제가 결국 지쳐서 협박했습니다 인정하고, 인정을 유도하고 인정해서, >#그랬으면 좋겠어요? >@아니죠. >#그럼 어떻, 뭘 원하시는 >@제가 그런 행동을 했다는 거를 >#저한테 뭘 원하시는 거에요, 도대체? >@걔가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제 터전이에요, 제 삶의 터전이에요 >#저 방송망하고 그냥 그렇게 그냥 인생 쓰레기 돼서 >#제 팬이었다면서요? >#트위치 파티 때 만났을 때 옛날에 제 방송 보면서 방송 시작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저한테. >@예 >#아실 거 아니에요. >#잘 아시잖아요! >#잘 아는 사람이 그래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왜 다 끝난 일 왜 이제 와서 왜, 왜, 왜이래요 진짜 저한테? >#왜 갑자기 저한테 협박했다고 인정하라고 강요를 하는데요? >@인정하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 >#강요하는 게 아니면 뭐냐고요 지금! >#계속 똑같은 말만 하시잖아요! 계속. >#우리가 느꼈을 땐 협박이었다고. >#지금 그 말 말고 다른 말 무슨 말 하셨어요? 말해보세요. >@제가! 계속 말을 하려고 하는데 끊잖아요! >#똑같은 말만 반복하시니까 그렇잖아요! >#첫마디가 계속 그거잖아요. >#계속 첫마디가 똑같잖아요. >#어쨌든, 어쨌든 요인님은 무서웠다, 어쨌든 요인님은 협박으로 받아들였다. >#계속 첫마디가 그건데 제가 뭐 어떻게 받아들여요? >#어쩌라고요 저한테, 뭐, 뭘 바라는 거예요 저한테? >#사람들 앞에서 조리돌림 당하고 계속 이거, >#그 때, 그 때 일 벗어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이렇게 사람 웃음거리로 만들고, 쓰레기로 만들고. >#자기는 방송 안 할 거고. >#제가 아까 기회 드렸죠? 1번 우리끼리 방송 끄고 이야기 할지, >#2번 방송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계속 웃음거리 될지, >#3번 법정 갈지, 내가 기회 드렸죠? >#근데 방송에서 하자면서요? >@예예 >#근데 하는 말이 계속 이거에요? >@일단은 >@저희가 그렇게 느꼈고 >@그래서 갓보기님이 >#저는 당신들이 진짜 싫어요. >@저희를 공격했다고 생각했고 >#저는요 당신 진짜 꼴 보기 싫어요, 진짜로. >#당신이랑 말 섞기 싫어요. >@저도 꼴 보기 싫어요. >#근데 왜 계속 이러세요? >#꼴 보기 싫으면 안 엮이면 되잖아요. >#왜 갑자기 이제 와서 저랑 엮이는데요, 왜? >#왜 이제 와서 엮이냐고요, 왜, 왜. >@왜 이제 와서 엮이냐고요? >@갓보기님이 저를 사람답게 살라매요, 방송에서 두 번째로. >#제가 방송에서 그 소리 하고 싶어 한 줄 아세요? >@말씀하셨잖아요, 근데.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저도, 저 깜짝 놀라가지고 >#당신 여자 친구가 쓴 글 좀 보고 오세요, 죄송한데. >@봤어요, 저도. >#그럼 진짜 진심으로 원하시는 게 뭔가요? >#제가 말해볼까요? >#제가 너무 싫으시죠? >#요인님은 멀럭킹님 보다 훨씬 더 절 싫어하시죠, 그렇죠? >#너무 싫죠. >@그렇겠죠, 아무래도. >#너무 싫죠, 너무 밉죠, 꼴 보기도 싫죠? >#그때 저한테 협박당했다고 생각하시죠, 지금도 그 때 저한테 협박했다, 당했다 생각하시고, >#저를 굉장히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시죠? >#그래서 절 벌주고 싶으시죠? >#그래서 절 협박했다고, 협박범으로 인정시키고 법적으로 가서, >#저를 폭행범, 협박범으로 처벌받게 하고 싶으시죠? 맞죠? >#그게 원하시는 거죠? >#제 말이 틀려요? >@일단은, 법적으로 갈 겁니다. >#제 말이 틀리냐고요. >#그래서, 법적으로 가서, 처벌으로 시키는게, 법적으로 가는 이유가, >#처벌주고, 처벌 받게 하고 싶어서 아니냐고요. >#맞아요, 아니에요? >#법정을 괜히 가는 게 아닐 거 아니에요. >@아니, 당연히 법정 가면은 처벌 받아야죠. >#예 >#그러니까 그게 원하시는 거군요? >@저는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을 뿐이에요. >@(웃음)갓보기님 인생을 뭐 망치겠다 그런게 아니라, >@여기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갓보기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니까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거죠. >#그럼 그 때 하지 왜 다 지나서 사람 이제 조금이라도 털고 일어나서 방송 잘하고 있는데, >#왜 이제 와서 이러시는 거예요? 그 때 하시지 (맞물림) >@그거는 >#왜 지금 (맞물림) >@제가 의도한 바가 아니에요. >@제가 원했던 거는, 그냥 그 때 이후로 그냥 조용히 있던 거예요. >@반년 이상 지났잖아요. >#지금 제가 의도하는 바가 아니라는데 지금 본인이 그렇게 말하셨잖아요. >#그럼 누가 의도한 거예요? 요인님이 의도한거고 당신은 그냥 대리인인가요? >#지금 원하는 게 법정을 가는 거라면서요? >#그리고 법정을 가는 이유는 시시비비를 가려서, >#제가 벌, 제가 더 비가 많다고 생각하니까 >#저를 벌주기 위해서 이잖아요, 맞죠? >#지금은 의도하는 게 아니라는 게 도대체 무슨 말이에요? >#그럼 누가 의도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요인님이 의도하는 건가요? 그러면? >@아니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요인님이, 너무 힘들어서 그 글을 쓰고, 자살시도를 하셨고, >@그래서 갓보기님이 그 글을 보고 조목조목 반박을 하셨잖아요? >@그거는 충분히 이해해요. >@갓보기님 일방적으로 공격당하고, 가만있을 수 없잖아요. >@방송은 이미지가 생명이라면서요? 생명이고. >@그래서 갓보기님은 반박하고 거기서 제 얘기도 나왔죠. >@그래서 저도 당연히, 방송을 키고, >@그냥 말하는 거예요. >#(한숨) >#법정을 가자 이거네요, 더 이상 할 말이 없으시겠네요? >@그렇죠, 뭐. 끝까지 말씀도 못 드렸지만, 갓보기님한테. >#뭐 더 하실 말씀 있으면 말씀하세요. >@저는 제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갓보기님을 이해 해드리, 이해, 이해시켜드리고자, >@말씀을 드린 거예요. >@협박이라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갓보기님이 공격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방송을 깠다. >#그래서 제가 협박을 했고, 폭행까지 했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 >@제가 그렇게 행동 했다고요. >#예 >@그렇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렇죠 >@그래서 제가 갓보기님이 공격한다고 생각했고, >@갓보기님이 뭐, 뭐 정정된, 게시물? >@걸 올렸다고 생각 했을 때도, >@그걸 보고 저는 전혀 기분이 좋지 않았고, >@왜냐면 이미 갓보기님이 절 공격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래서 갓보기님은 저한테 인간답게 살라고 하셨죠? >#그랬죠 >#그렇게 말했죠. >@예, 저는, 그래서 그렇게 행동한 거예요. >@만약에 갓보기님이, 제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힘들어서, 그렇게 했다. >@하지만, 그거는 저는, 뭐 갓보기님, 예를 들면, 오해를 한 거죠. >@오해를 해서, 그렇게 받아들였고, 그래서 실명을 깠고, >@그래서 일이 이렇게까지 커졌고. >@그걸 말씀 드리고 싶은 거예요. >@제, 행동, 한 이유가. >#그래요, 알겠습니다. >#더 얘기하실 거 있어요, 저에 대해서? >#제가 또 뭘 잘못했나요? >#제가 또 뭘 잘못했나요, 협박, 제가 협박했다고 하셨죠? >#전 일단 협박한 적 없고요. >#또, 또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또. >#무슨 잘못을 해서 법정으로 가서 무슨 처벌을 받아야 하나요? >@그런 부분은, >@여기서 얘기할게 아니죠. >#그래요, 알겠습니다. >#더 하실 얘기 없으신 거죠, 그러면? >@쩝, 예 없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나가보셔도 돼요. * 약 통화 시간 1시간, 디스코드 통화 종료. == 통화 종료 후, 방송 종료까지 멀럭킹쪽의 음성기록 == >하아 >야, 녹취록 같은 거는 못 깐다니까 >법원 가서 얘기해야지 >(웃음) >뭐가? >녹취록 안 깐다잖아, 님들 앞에서. >응? >(웃음) >뭐 어쨌든, >말 못해서 미안해. >원래 그냥 조용히 방송만하면서 살고 싶었는데 >그게 참, 맘대로 안 되네. >아 원래 고소로 끝나고 싶었어요. >방송으로 얘길 하잖아요. >난 그냥 지금까지 생각 했던 거를, 말한 거야. >왜 내가 그런 행동을 했는지. >뭘 이제 와서 얘기해, 사건이 터졌으니까 얘기했지. >여기 분탕이 2,500명이겠지? >(채팅을 보면서 웃음) >이제는, >이제는 몰라. >헤어질 시간이지, 친구들. >아, 친구 아닌 사람들도, 어쨌든. >악연도 연이라고. >(웃음) >어차피, 2월부터? >계속 힘들었어.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된 거 같아. >(채팅창 보며 웃음) >어쨌든. 미안합니다. >오해 같은 거는, 영원히 안 풀릴 거야. >이미, 너무 싫어하는데 뭐. >팩트로만이라고? >야, 말하면 팩트냐, 그게? >법정에서 까야지, 뭐. >나도 궁금하다. 누가 옳은지. >뭐 녹취록 같은 걸 까야 뭐, 사실이 뭔지 알 거 아녀. >아 지면 지는 거지. >그냥 마지막 채팅창 보고 있었어요. >마지막 이런 채팅창이라 좀 아쉽네. >하아. 미안합니다, 친구들. >여기, 아, 친구였던 분들? >쩝, 미안하고. >아 친구 아니면 나가! 마지막 인사 할 거니까. >(웃음) >여러분, >행복하게 사세요. >빠이빠이. > > - 방송종료 == 통화 종료 후, 방송 종료까지 갓보기쪽의 음성기록 == >(담배) >제가요, 오늘까지만 해도 괜찮았어요. >오늘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오늘까지만 해도 괜찮았어요, 진짜. >(연거푸 한숨) >지금 계속 멀럭킹님이, >계속해서 저한테 >제가 협박했다, 지속적으로 협박했다. >방송에서 제가 힘들어하고 얘기한 부분들이 >본인은, 본인들을, 자기들을 협박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그래서 자기들이 피해를 봤다 이렇게 계속 주장을 하시는데. >저 협박하려는 의도 전혀 없었고요, >제가 말로만 이렇게 해봤자, 말은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에, >제가 했던 행동들로 다, 입증할 수 있어요. >전 협박하려는 의도 없었고. >둘 사이 잘 되기 빌었고. >제가 원한 건 다만 그저, 제가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는 요인님이 김나성님과 ○아리님, >물론 ○아리님과의 카톡 내용은 모르지만, >김나성님과의 카톡 내용과 통화 내용을 김나성님이 저한테 제공해주셔서, >제공해준 이유는, 제가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정말 거의 미치기, 거의 미친, 미치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김나성님께, >진짜 죽을 거 같다. >(한숨) 나는, 요인님께 너무나 계속 속았고, 너무나 많은 거짓말을 들었고, >계속해서 날 속이고, 앞에서 말 다르고 뒤에서 말 다르고. >그래서 보여달라고 해서 본 내용이 저한텐 너무 충격적이었고요. >그래서, 이미 간 사람 간 사람이고 떠난 사람은 떠난 사람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그땐 사랑이라는 감정이 너무 갑자기 와서, >요인님에, 요인님은 뭐, 이미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두 완전히 깔끔하게 접었다고 하셨지만, 저는 그런 감정이 접히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인, 다른 남자가 생겨서 다른 남자와 통화를 하는 것을 발각을 하게 되고, >그래서 충격적인 상황이었고, 그리고 그 내용을 보고 더 충격을 받았고, >그래서 마지막이라도 요인님이 저한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기 때문에, >카톡 내용을 공개해달라고 한 것뿐인데, >계속해서 저를 피했고, 카톡 내용을 안 보여줬고, 심지어 탈퇴까지 하면서까지. >보내주겠다 그날, 당일 날짜는 저도 찾아봐야 알겠지만, >그날 당일날 자정까지 보내주겠다라고 한 약속 지키지 않고 바로 탈퇴했고, >다 지웠고, 새롭게 보내준 내용 제가 알겠다라고 넘어갔지만, >이미 김나성과 통화를 해서, >내가 이러 이렇게 말 할테니 김나성님이 이렇게 대답하면 됩니다라고 하고. >그렇게 다 짜 맞춘 상태의 카톡 내용을 보내주고, 저의 신뢰를 거기서 또 져버렸고. >마지막에 요인님이 바람 피운게 아니다라고 글 써달라고 해서 그 글 써주고 그냥 제가 거짓말쟁이가 되고, 그냥 제가 다 묻고 끝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일이 이렇게 돼서 저도정말 혼란스럽고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머리가 하얀 상태인데, 일단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하니까,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전 협박도 하지 않았고, 주먹을 들어서 때리지도 않았고, 몸싸움 과정에서 다친 건 사실이기 때문에, 폭행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어쨌든, 몸싸움 과정에서 남자보다 여자의 신체가 더 약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요인님께서 신체에 멍이 들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2월부터 계속 말씀 드렸지만, 의도는 하지 않았지만 몸이 다쳤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처벌을 받아야 된다면 그 부분에 맞는 처벌을 받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전 결백합니다. 전 잘못한 게 없어요. >협박하려는 의도도 전혀 없었고. >아뇨, 그건 2월부터 누누이 말했기 때문에. 짐을 빼는 과정에서 요인님이 저한테 달라붙으셨고, 저를 강하게 꽉 잡으셨고, 뿌리치는 과정에서 다친 거 사실이고, 그 자리에서도 계속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어머님께도 죄송하다 말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그때 집으로 어머님의 신고로 집으로 온 경찰관분들이 어머님께서 계속해서 강력하게, 자기 딸을 격리 시켜야 된다라고 어머님께서 강력하게, 그 현장에도 없었던 어머님께서, 요인님이 어머님께 뭐라 말했는지 저도 몰라요. 카톡 내용을 어머님께서 보내주지 않아서, 보여주지 않아서. >어머님께서 말만 듣고, 요인님의 말만 듣고 강력하게 격리를 원하셨지만, 요인님께서 그럴 필요 없다라고 계속 경찰관을 설득을해서 돌려보냈어요. 그리고 전 미안하다 했고요. >전 이부분만 봐도, 제가 주먹을 들어서 때리고 그런 게 아니란 걸 충분히 입증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만약에 정말 막 계속 때리고 폭행하는 사람이었다면, 그 사람과, 경찰관과 어머님이, 계속해서 격리를, 격리시키리라는 계속 그런 액션이 있었는데, 요인님께서 계속 아 됐다 됐다 엄마한테 짜증내면서, 왜 이러냐고, 왜 격리 하냐고 아무문제 없는데 왜 격리 하냐, 그러면서 요인님께서 돌려보내셨어요. >근데 이제 와서 제가 폭행을 했으니 폭행죄로 처벌을 받아야된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저는 아무도 없었지만, 저로 인해, 다친 건, 사실이기 때문에, 그 사실을 외면해서 도망갈 생각은 없고요. 그것 때문에 처벌을 받아야 된다면 처벌을 받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은, 도저히, 납득이 안 되고요. 도저히 이해도 안가고. 왜 저에게 이러는지 모르겠고요. >가고 싶지도 않고, 법정을 가고 싶지도 않고요, 어쨌든 저는 수동적인 입장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전 제 방송만 하고 싶어요. >(한숨) >왜 저한테 이런,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한숨) >현실적으로 저는 법정에 한 번도 서본 적 없고 누군가를 고소해 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고소를 당해본 적도 없기 때문에, (한숨), 어떻게 해야될지 솔직히 겁이 납니다. >제가 잘못이 없는데도 겁이 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는 방송을 쉴지 모르겠지만, 쉬면서, 주변 분들께 도움을 요청해야될 거 같고요. >(한숨)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정말로, 도움을 주실 분들이 있다면,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숨) 여기서, 방송 종료할게요. >정말 본의 아니게, 저는, 저를 쭉 지켜보신 분들 저를 그냥, >정말 이미지가 아니라 단순적인 단편만 본 게 아니라 정말, >저를 쭉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전혀 협박하려는 생각도 없었고요, >그 둘을 압박하려는 생각도 없었고요, >너무 힘들었고요, 단순히 너무 힘들었고. >마지막으로 그냥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지막 한번만이라도 믿음을 보고 싶었을 뿐이고, >극복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이제, 이제, 이제 7개월 지나서 이제, >이제 조금, 이제야 조금 사람들이 그 일, 생각 안하고 >조금씩 저를 방송인 갓보기로 봐주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고, 전혀 원하지 않는 상황이고요, >솔직히 법정으로 가서 제가 이긴다고 하더라도, >그냥 가는 거 자체가 싫어요, 무섭고. >혹시라도, 정말, 멀럭킹님이나 요인님이 조금이라도 생각이 바뀌신다면, >법정 가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제가 법정을 가고 싶지 않다고 해서, 뭐 제가 뭐, >겁, 뭐 쫄린다 뭐, 뒤가 켕겨서 그렇다고 또 그렇게 삐딱하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냥 법정을 가는 자체를 원하지 않습니다. >(한숨) 제발, 제발 그냥 조용히 방송만 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들에게, 그렇게 큰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요. >제 잘못이라면, (한숨), 제 잘못이 도대체 뭘까요? >모르겠네요. >아무튼, 불편한 방송 보게 해드려서, >저를 쭉 봐오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진심으로 저를 걱정해시는 분들께 정말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방종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한숨) > > - 방송 종료 == 관련 문서 == * [[갓보기]] * [[멀럭킹]] [[분류:트위치/스트리머/사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