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TEKKEN CRASH 우승)] [[대한민국]]의 [[철권 시리즈|철권]] 플레이어. 본명은 박민국. 주 캐릭터는 [[트리플 H|닉네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프로레슬링]]을 사용하는 캐릭터인 '''[[킹(철권)|킹]]'''. 한국 철권계에서 손꼽히는 킹 장인으로, [[철권 6 BR]]과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 킹으로 가장 높은 계급을 달성했다([[철권 시리즈/계급]] 문서 참조). [[TEKKEN CRASH]] 시즌1, 2에서 [[지삼문에이스]], [[하오]]와 썬더치킨 팀으로 8강에 진출하고 시즌1 로얄럼블에서 우승하는 등 대활약했으나, 시즌 3 이후로는 한 번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TEKKEN BUSTERS]]에서는 '''샤'''넬, '''베'''베, '''트'''리플 H가 모여 만든 샤베트 팀이 8강 본선에 진출했다. [[TEKKEN CRASH(SPOTV GAMES)]] 리턴즈(이벤트전)에 하오, [[강성호(프로게이머)|CHANEL]]과 함께 썬더치킨 리턴즈 팀으로 출전하여 준우승했다. 이후 [[철권 7]]의 정식 리그로 재출발한 [[TEKKEN CRASH(SPOTV GAMES)]] 시즌 1에 [[랑추]]([[기가스(철권)|기가스]]), [[로하이]]([[샤힌]])과 모드나인 Indigos 팀을 꾸려서 본선에 진출했다. 16강에선 중견 랑추가 기가스로 대활을 해준 덕에 큰 활약을 못 보여 주었지만, 8강에선 '철권 7은 잡기 풀기가 쉬워졌다.'라는 평가를 뒤엎고 지옥 같은 연속 잡기 패턴을 들고 나와 팀이 4강에 진출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리고 4강전에서는 '''퍼펙트 승리만 무려 6번을 기록하는 업적을 달성하며''' 팀을 결승전에 올려놓는 전설이 되었다. 결승전에서는 선봉전에서 [[강성호(프로게이머)|샤넬]]을 깔끔하게 잡아내었으나 [[나락호프]]에게 패배, 그 이후 다시 나왔을 때에는 [[배재민|무릎]]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였으며, 팀도 결국 무릎에게만 3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그러나 리그 시작 전 결코 우승 후보로 평가받지 못했던 팀을 결승까지 올린 것만으로도 대단한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겠다. [[분류:철권 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