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2차 세계대전/독일군 항공기)] [[파일:Focke-Wulf_Triebflügel.jpg]] '''Focke-Wulf Triebflügel''' [목차] == 개요 == [[제2차 세계 대전]] 말기 [[독일 공군(나치 독일)|독일 공군]]이 시험개발한 [[VTOL|수직이착륙기]]. 활주로가 필요없이 수직상승가능한 전투기로서는 [[세계 최초]]의 시도로, 숲 등에서 이륙해 적 폭격기 요격을 행하는 등의 구상도 있었지만 설계단계에서 [[나치 독일]]은 패전을 맞이했다. == 상세 == [[V2(로켓)|V2]]와 같은 동체를 하고 있으며, 아래에는 4개의 자세안정미익이 붙어있다. 여기에는 바퀴가 달려 있는데, 이를 다리로써 서있는 모습이 지상시의 태세이다. 기수 부분에 램제트 엔진을 붙인 3장의 날개를 회전시키며 양력을 얻어서 비행한다. 이 날개는 각도를 바꿀 수 있어 양력을 조절할 수 있다. 이 방법은 현재 일부 [[헬리콥터]]에도 쓰였고, 팁 제트 방식이라고 한다. 허나 [[램제트 엔진]] 특성상 단독으로는 속도가 붙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동체 속에 이착륙용으로 사용하는 보조 엔진이 들어가도록 설계했다. 통상적인 날개로 양력을 얻지 않기 때문에 기수를 살짝 위로 향한 상태로 비행해야 했으며, 이 때문에 기총은 살짝 아래로 향하게 설계했다. 그러나 해당 기체는 헬리콥터처럼 본체 위에 회전익을 단것도 아닌 회전축을 동체로 해 버린 경우라 이륙 후에는 어떻게 수평비행을 할 것인가, 또 수평비행 시의 양력은 어떻게 발생시킬 것인가, 그리고 착륙시에는 어떻게 자세를 잡을 것인가, 무엇보다 중요한 공중전 능력은 어떻게 되는가 등의 난해한 설계 때문에 개발은 중지되었다. == 제원 == ||전고: 9.15m 전폭: 11.5m 총 중량: 2,500kg 최고 속도: 1,000km/h 상승 속도: 50m/s 무장 30 mm [[MK 103]] 기관포 2문 20 mm [[MG 151]] 기관총 2정|| == 매체에서 ==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1, 2)에서 [[야라레메카]]로 등장한다.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에서 [[하이드라]]가 운용하는 폭격기에 이와 비슷한 기체들이 탑재되어 있다. 캡틴아메리카가 혈청을 투여받고난뒤 처음전장으로 투입되었을때 버키반즈 병장을 구하고 레드스컬과 마주치는데 그때 레드스컬이 시설을 자폭시키고 이걸타고 시설을 탈출한다. 뿐만 아니라 초중폭격기 발키리에도 트리프플뤼겔의 프로펠러/제트엔진을 혼합했다. 국산 비행 슈팅게임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에서 한정판매 프리미엄 기체로 등장한적이 있었다. 게임 물리엔진의 한계로 동체 가운데 날개가 회전하는 기믹은 구현되지 못했다. His에셔는 전투기 라인이 비인기 라인인지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미니아트에서 1:35 스케일, 어뮤징 하비에서 1:48 스케일로 모형화하였다. 독일군 뿐만 아니라 일본군의 데칼도 함께 들어있는 것이 특징. == 둘러보기 == [include(틀:항공병기 둘러보기)] [[분류:1세대 전투기]][[분류:항공 병기/세계 대전]][[분류:독일 국방군/장비]][[분류:페이퍼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