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레이더]] [목차] == 개요 == 21세기 초에 중화인민공화국의 스텔스 기술 ​​연구는 점차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첫번째 스텔스 전투기의 개발 및 생산계획도 실행되기 시작해서 그러한 무기가 대만의 방공망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게 되었다. [[중화민국]] 국방부는 [[국가중산과학연구원]]에 [[스텔스 전투기]] 탐지와 관련된 기술 연구를 요청하였으며 2011년 J-20 전투기의 비행시험완료 당시 국회의원이 국방부에 대응 방안을 제안하면서 국방부도 2012년 패시브 레이더 구축 시기를 조기에 구축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전시장의 설명에 따르면 이중기지레이더의 수동 수신 시스템은 위상배열안테나를 사용해서 전투 레이더 또는 장백 수동식 위상배열레이더 장산 수동식 위상배열레이더에서 반사된 신호를 수신할 수가 있으며 디지털 빔포밍 및 신호처리 후에 타겟파라미터계산을 위해서 동기화 시스템으로 전송하게 된다. == 특징 == 대만이 곧 증가하는 중국 스텔스 전투기 함대를 탐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2개의 이동식 패시브 레이더 시스템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5월 15일 국방부 관리가 발표하였다고 Liberty가 보도하게 되었다. 이 관계자는 2개 세트의 모바일 수동 레이더 시스템이 올해 어느 시점에 현장 테스트를 위해서 배치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이 설계한 모바일 레이더 시스템은 2020년 본격 양산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J-20 및 Su-35 스텔스 전투기 사용이 증가하는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에 대응하기 위해 대만군은 능동 및 수동 레이더 시스템을 모두 사용할 계획으로 대만의 업그레이드된 F-16V 전투기는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에 대한 능동 레이더 탐지를 처리하는 반면 새로운 모바일 레이더 시스템은 들어오는 스텔스 전투기에 대한 수동 레이더 탐지를 처리하게 된다. NCSIST 웹사이트에 따르면 새로운 레이더 시스템은 다각도 표적 탐지를 사용해서 대만 방어의 조기경보기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모바일 레이더 시스템은 능동 위상배열레이더 시스템에 원격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미확인 항공기의 단면적을 증폭하고 고정할 수가 있다. 또한 시스템은 방사 신호를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전자 교란 및 대레이더 미사일 공격에 덜 취약하면서 중국은 5월 9일 처음으로 J-20 전투기의 해상훈련임무를 수행한다고 발표하게 되었다.[[https://www.taiwannews.com.tw/en/news/3430896|Taiwan News 기사]] 5월 타이페이 타임즈에 따르면 실제로 중국과학원은 2개의 레이더를 개발하고 있는데 그 중 모바일 수동 레이더 시스템은 오랫동안 서방의 군사기술개발제조업체와 함께 협력하였다. 수년에 걸쳐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보고서는 또한 다음과 같이 강조하면서 이 소식은 대만 국방부 관계자에 의해 처음 확인하였으며레이더는 스텔스 전투기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사실 언론에서 말하는 레이더 시스템은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은 2013년 타이베이 에어쇼에서 이를 전시하게 되었다. 당시 공개된 바이스태틱 수동 수신 시스템의 포스터는 다음과 같이 소개되었으며 이것은 이동식 수동 무선 신호 수신 시스템으로 고급위상배열설계로써 국가중산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동기화, 디지털 빔포밍 및 병렬프로세서기술을 채택하면서 다각도 표적 탐지 기능을 사용하게 되었다. 항공위협에 대한 대만군의 조기경보능력을 향상시키는 게 가능하면서 국가중산과학연구원에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모바일 수동 레이더 시스템은 트럭에 설치하면서 어디든 이동할 수가 있다. 특히 모바일 수동 레이더의 유효탐지범위는 100km이면서 분산 방식으로 배포할 수가 있으며 스텔스 항공기의 탐지 및 추적을 실현하면서 동시에 국가중산과학연구원도 다음과 같이 지적한 모바일 수동 수신 시스템의 신호 수신 스테이션은 전송 스테이션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언급하였다. == 주요 내용 == 바이스태틱 레이더는 수동 수신 레이더인 것으로 이해하면서 위상배열레이더의 레이더파를 이용하게 되며 표적의 반사파를 터치하고 수신 및 분석 후에 대상 물체의 위치를 알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레이더파를 수신하기 위해서는 2개 이상의 패시브 레이더가 필요하면서 그리고 숫자가 많을수록 정확하며 레이더는 모바일 수동 수신기이기 때문에 적의 전투기에 탐지 및 공격받지 않으며 전투기의 간섭으로 여전히 적의 역학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중국군은 신형 레이더 시스템에 대한 서면 설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이중 주파수 레이더 수동 수신 시스템은 기존 레이더 신호 송신 스테이션과 결합되면서 이중 주파수 또는 다중 주파수 작업 모드를 형성할 수가 있다. 기존의 모놀리식 레이더에 비해 많은 전술적 이점이 존재하면서 예를 들어 송신 스테이션과 수신 스테이션은 100km 이상 떨어져 작동할 수가 있으며 방사신호 없는 수동적 수신으로 전자전 교란 및 대레이더 미사일 공격에 취약하지 않아 배포를 진행할 때에 확장 가능한 감지거리와 조기경보기능을 제공해서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강조하면서 대만의 방공망은 다음을 보장해야 하게 되며 공격하는 무기를 요격하는 선제적 반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하게 되었다.[[https://www.ettoday.net/news/20180617/1192596.htm|ETtoday News 기사]] == 제원 == ||<|7> '''트랜시버 분할 멀티베이스 레이더''' || '''레이더 면적''' ||2m × 1m 이상 || || '''방위각''' || 60º || || '''주파수 종류''' || S-밴드 || || '''탐지 방식''' ||디지털 빔포밍 방식, 다각도 표적 탐지 기능 || || '''스텔스 전투기 탐지거리''' ||100km [[스텔스 전투기]] 탐지 및 추적 || || '''작업 모드별 수신 종류''' ||이중 주파수 수신 및 다중 주파수 수신 가능 || || '''레이더 종류''' ||위상 배열 안테나 방식 모바일 수동 레이더 || == 사진 유출 논란 ==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로 대만해협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군의 스텔스기를 포착할 수 있는 대만군의 최신 레이더가 노출이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으며 빈과일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은 지난달 26일 중국의 최신예 스텔스기 J-20을 포착할 수 있는 대만군의 이동식 레이더 차량이 국방부 산하 언론 청년일보를 통해 노출된 사실을 보고받고 크게 화가 났다고 보도하게 되었다. 추궈정 부장은 관련자에 대한 직위해제와 함께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해군 사령관인 류즈빈 해군 사령에게 지휘 책임을 부여하면서 엄중히 경고하면서 이에 따라 각 일선 부대 등은 기밀 유지를 위한 방첩활동지시를 하달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대만 언론은 논란의 중심이 된 청년일보가 기사를 바로 삭제하고 정보통신부대까지 출동해 관련 기사의 모든 링크도 삭제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대만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안에 약 100여 명이 연루되면서 수십 명이 처벌을 피하길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다. 연합보는 해외 언론이 이 같은 내용을 앞다투어 보도하게 되자 미국재대만협회의 안보협력팀이 불만을 언급하는 등 미국이 이번 사안에 예의주시하자 대만 국방부가 서둘러 진화 작업에 나섰다고 전하고 있다. 대만 언론은 이번에 노출된 차량은 송신기와 수신기가 분리된 안테나를 사용하는 수동형 바이스태틱 이동식 레이더 차량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다른 군사 전문가는 이번 기밀 유출 사안에 대해 미국이 예의주시하는 이유가 미국 측이 대만 국책방산연구소인 국가중산과학연구원에 관련 기술을 지원하였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또 미국은 레이더 차량의 배치 지역까지 공개됨에 따라 앞으로 미군의 민감한 정보 유출 등 대만의 정보관리능력을 우려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어 대만 국방부 산하의 청년일보는 지난달 26일 해군 제151함대 소속 중허급 전차 상륙함인 LST-233 중핑함이 중국과 가까운 펑후섬의 마궁 기지에 2대의 레이더 차량을 옮겼다고 보도하고 있다. 청년일보는 이어 마궁 지역의 보급 관련 임무 당시 거센 바람과 일렁이는 파도 속에서도 LST의 장병 등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레이더 차량 등을 옮겼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사와 함께 자세한 설명 없이 차량 사진만 함께 게재하였다. 하지만 전세계의 군사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Alert-5가 지난달 29일 펑후섬으로 운송하던 스텔스기 추적할 수 있는 패시브 레이더 시스템의 사진이 실수로 유출하였다고 전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409073700009|연합뉴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