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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d85c ''' 역대 [[골든글로브상|{{{#e5d85c 골든 글로브 시상식}}}]]''' }}} || ||<-5> [[파일:goldenglobe.png|width=55]] || ||<-5> {{{#e5d85c '''남우주연상 - 드라마(TV)'''}}} || || ''' 제41회 [br] ([[1983년]]) ''' || {{{+1 → }}} || ''' 제42회 [br] ([[1984년]]) ''' || {{{+1 → }}} || ''' 제43회 [br] ([[1985년]]) ''' || || 존 포사이스[br]([[다이너스티]]) || {{{+1 → }}} || '''톰 셀릭[br](매그넘, P.I.)''' || {{{+1 → }}} || [[돈 존슨]][br]([[마이애미의 두 형사]]) || ||<-5> || ---- ||<-5>
{{{#e5d85c ''' 역대 [[에미상|{{{#e5d85c 에미상}}}]] 시상식 ''' }}} || ||<-5> [[파일:emmylogo.png|width=160]] || ||<-5> {{{#e5d85c '''남우주연상 - 드라마 시리즈 부문'''}}} || || ''' 제35회 [br] ([[1983년]]) ''' || {{{+1 → }}} || ''' 제36회 [br] ([[1984년]]) ''' || {{{+1 → }}} || ''' 제37회 [br] ([[1985년]]) ''' || || 에드 플랜더스[br](St. Elsewhere) || {{{+1 → }}} || ''' 톰 셀릭[br](매그넘, P.I.) ''' || {{{+1 → }}} || 윌리엄 다니엘스[br](St. Elsewhere) || ||<-5> || ---- ||<-2>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ffd700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ffd700 입성자}}}'''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2>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로고.svg|width=250]] || || '''{{{#ffd700 이름}}}''' || '''{{{#ffd700 톰 셀릭[br]TOM SELLECK}}}''' || || '''{{{#ffd700 분야}}}''' || '''{{{#ffd700 텔레비전}}}''' || || '''{{{#ffd700 입성날짜}}}''' || '''{{{#ffd700 1986년 6월 4일}}}''' || || '''{{{#ffd700 위치}}}''' || '''{{{#ffd700 6925 Hollywood Blvd.}}}''' || ------ }}} || ---- ||<-2> '''{{{+1 톰 셀릭}}}[br]Tom Selleck'''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tomselleck.jpg|width=100%]]}}}|| || '''본명''' ||토마스 윌리엄 셀릭[br]Thomas William Selleck || ||<|2> '''출생''' ||[[1945년]] [[1월 29일]] ([age(1945-01-29)]세)||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신체''' ||193cm|| || '''학력'''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2 (중퇴)}}}|| || '''직업''' ||[[배우]], [[프로듀서]] || || '''활동''' ||[[1965년|1965년 –]] [[현재]]|| || '''배우자''' ||재클린 레이^^(1971년 결혼~1982년 이혼)^^[br]질리 맥^^(1987년~현재)^^|| || '''자녀''' ||케빈 셰퍼드^^(1966년생)^^[br]한나 셀렉^^(1988년생)^^|| || '''계급''' ||[[미합중국 육군|미 육군]] [[상사(계급)|상사]]|| [목차] == 개요 ==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유명 배우이다. 특유의 콧수염으로도 유명하다. 왕년에 여러 아름다운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리던 섹시 스타였다. [[버트 레이놀즈]]와 유사한 포지션의 섹스 심벌. == 활동 == 오늘날의 젊은 사람들에게는 인기 TV 시트콤 [[프렌즈]]의 [[모니카 겔러|모니카]]의 연인 리처드 역으로 눈에 익은 배우다. [[해리슨 포드]] 대신 [[인디아나 존스]]의 주인공이 될 뻔했던 비화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이기도 하다.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처음부터 [[해리슨 포드]]를 존스 역으로 내정하고 있었지만,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가 이미 [[스타워즈 시리즈|자신의 영화]]에 여러 번 출연한 적이 있으니 이번에는 다른 배우를 알아보자고 제안하여 탐 셀릭으로 캐스팅하려고 했다. 셀릭도 스필버그의 이름값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무척 긍정적이었으나, 하필 당시 인기 드라마였던 '[[매그넘 P.I]]'에 출연 중이었기 때문에 촬영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무산되었고 결국 처음 예정했던 대로 포드가 캐스팅되었던 것이다. 당시 포드는 이미 [[스타워즈]] 출연으로 인기스타 자리에 오른 상태였으나, 지금도 유명한 매그넘 P. I.의 주인공인 셀릭도 만만치 않았다. 당시는 헐리우드 스타와 TV 스타의 격차가 지금만큼 크지 않았고[* 정확히 말하면 헐리우드 스타의 입지가 지금처럼 큰 수준이 아니었다.] 매그넘 P. I. 도 충분히 걸작으로 꼽히는 드라마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셀릭의 전성기는 이 작품 이후 계속 내리막을 걷는다. 셀릭이 포드에게 인기로 비빌 만했던 것은 이 때가 마지막인 셈이다. 탐 셀릭은 레이더스의 엄청난 인기에 피눈물을 흘렸고 매그넘 P. I. 종영 이후 본인도 슬럼프를 겪다 보니 더더욱 후회할 수밖에 없었다. 영화잡지 로드쇼에 나온 기사에 의하면 나중에 기자가 그 때 어떤 심정이었느냐고 질문하자 >'''권총으로 내 머리를 쏘고 싶었다!''' 라고 할 정도로 안타까워했다.[* 재미있게도 매그넘 P. I. 의 에피소드 중 하나의 제목이 'Raiders'였고, 가죽채찍 따위의 유사한 소품도 활용했다.] 셀릭은 이것이 정말로 아쉬웠는지 [[골든하베스트]]에서 제작하고 [[워너브라더스]]가 배급한 인디아나 존스 짝퉁인 1983년작 '중국으로 가는 길(High Road to China)'이라는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워낙 졸작이라 오히려 속만 더 썩었다. 이후 [[마이클 크라이튼]]이 원작, 감독을 맡은 [[Runaway#s-5.3|런 어웨이]]에 출연했으나 [[터미네이터]]와 같은 시기에 개봉하여 망했다. 그나마 프랑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뉴욕 세남자와 아기'가 대박을 거둬들였을 뿐. 이후로도 배우 커리어는 계속 이어갔지만 다 그저 그런 결과만 거뒀다. 1992년에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라는 영화에 나와 [[골든 라즈베리]] 최악 남우조연상을 받기도 했다... 그 대신 드라마로 돌아가 2010년대에도 드라마 연기자로 왕성하게 활동하여 [[에미상]]을 받으며 드라마 분야에서 착실하게 활약하고 있다. 다만, 그에게 에미상을 안겨준 것 또한 매그넘 P.I.뿐이었고 이후로 에미상 후보는 여러번 엄청 올랐으나 30년동안 다시 받지 못했다. 이런 자세한 일화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보니 후대에 와서 탐 셀릭은 '인디아나 존스 역을 걷어찬 바보 배우'라고 조롱받는 경우도 있다. 그도 전성기에는 상당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었던 만큼 인디아나 존스의 이미지에도 잘 어울렸기 때문에 아쉬운 일이다. 결코 스필버그가 보는 눈이 없어서 탐 셀릭을 찾았던 것이 아니다. 만약 스케줄이 맞아서 탐 셀릭이 예정대로 출연했더라도 흥행에는 지장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게 됐다면 셀릭의 콧수염이 인디아나 존스의 트레이트 마크로 자리잡았겠지만. [youtube(N2X-GHnijKs)] [[딥페이크]] 기술로 인디아나 존스 영상에 셀릭의 외모를 덧입힌 영상. 스필버그가 괜히 그를 캐스팅하려 했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탐 셀릭의 인디아나 존스 스크린 테스트 영상 [[https://twitter.com/ATRightMovies/status/1555584414494498818?|#]] 정치적으로는 자유지상주의자에 총기 소유 지지자다. 2018년까지 [[NRA]] 소속이기도 했다. 때문에 전성기가 지난 미국 현지에서는 보수 할배 이미지가 강하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는 아니라고.[* 할리우드는 과거 공화당 성향의 배우들이 많았으나 [[매카시즘]] 이후로 친 진보/민주당 성향이 강한데, 공화당에서 [[네오콘]]이 물을 흐려놓고 공화당 내부에서도 비주류 중 비주류로 꼽히는 트럼프 전후로 이상해지면서 리버럴 성향을 가진 [[클린트 이스트우드]]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같은 기존 배우 지지층이 탈퇴하거나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유보하거나 다른 우파 정당으로 가입하는 경향이 있다. 오히려 과거 민주당 지지자거나 좌파 성향을 가졌다가 급 우회전해 공화당에 가입한 후 강경 보수 발언을 내뱉는 사람들이([[제임스 우즈]] 같은) 특이한 케이스.] == 출연작 == === 영화 === * 1972년 사탄의 딸 - 제임스 로버트슨 역 * 1973년 터미널 섬 - 밀포드 박사 역 * 1976년 미드웨이 - 부관 역 * 1978년 Coma 죽음의 가스 - 션 머피 역 * 1979년 콘크리트 카우보이 - 윌 에우방크 역 * 1983년 하이로드 투 차이나 - 패트릭 오 말리 * 1987년 뉴욕 세 남자와 아기 - 피터 미첼 역 * 1990년 서부의 사나이 퀴글리 - 매튜 퀴글리 역 * 2010년 킬러스 - 미스터 콤펠트 역 === 드라마 === * 1980년 - 1988년 매그넘 PI - 토마스 매그넘 역 * 2011년 - 현재 [[블루 블러드]] - 프란시스 X. 레이건 역 == 여담 == * 성은 셀렉이 아니라 셀릭이다. [[분류:미국 남배우]][[분류:1945년 출생]][[분류:1970년 데뷔]][[분류:디트로이트 출신 인물]][[분류: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분류:베트남 전쟁/군인]][[분류:영국계 미국인]][[분류:독일계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