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식명칭 || 주식회사 토마토2상호저축은행 || || 영문명칭 || TOMATO 2 MUTUAL SAVINGS BANK || || 설립일 || [[1971년]] [[9월 7일]] || || 업종명 || 금융업 || || 상장유무 || 비상장기업 || || 결산월[* 이 칸이 없으면 다 12월 결산] || [[6월]] 결산법인 ||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 본사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39-2번지 || || 영업구역 ||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 ~~[[http://www.tomatobank.co.kr|홈페이지]]~~ || == 개요 == [[대한민국]]에 있었던 [[저축은행]]. 영업정지된 [[토마토저축은행]]의 계열사였다. == 역사 == 2009년 부실 [[저축은행]]을 정리하려는 금융당국과 영업망을 확장하고 싶은 [[토마토저축은행]]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져[* 인수 금액에 따라 영업구역과는 상관없이 지점을 추가로 세울 수 있다.] [[서울특별시]] 명동과 강남에 지점을 내 2009년 3월 5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2011년 9월 18일 모회사인 토마토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해 [[뱅크런]]이 벌어지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별 짓을 다 했다.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명동지점에 2천만원을 예금하는가 하면[* 하지만 이를 차가운 시선으로 보는 사람도 많은데, 이유는 입금액 2천만원은 영업정지시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바로 받을 수 있는 가지급금과 동일한 금액이라는 것.]하는가 하면 로고도 2를 매우 강조하는 로고[* 토마토저축은행 영업정지 전 간판이 "토마토,,Ⅱ,,저축은행"이었던 반면에 여기만 살아남았을 동안에는 "토마토 '''{{{+1 2}}}''' 저축은행"]로 바꾸었다. 한편 토마토저축은행의 경영 정상화 기간이 끝나도 정상화가 안되는 바람에 경영권이 [[예금보험공사]]로 넘어갔다. 2012년 토마토저축은행이 [[신한금융지주]]로 넘어가면서 [[신한저축은행]]이 출범했지만 토마토저축은행을 인수할 때 토마토2저축은행 지분은 인수 대상이 아니다라는 예금보험공사의 발표에 따라 토마토2저축은행은 별도매각 절차를 밟게 되었다. 하지만 다른 저축은행 매각(P&A)과는 달리 M&A 방식인데다 매각 기간이 짧아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2012년에도 재정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 대주주가 [[예금보험공사]]라서 증자를 할 수가 없다. 증자는 곧 공적자금 투입이기 때문.] 2012년 9월 부실 저축은행으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금융당국에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에 영업정지 시킨 뒤 월요일에 가교저축은행으로 영업을 재개하는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19일 오후에 영업정지가 확정되었으며 토마토2저축은행이 보유하던 자산과 부채는 가교저축은행인 [[예솔저축은행]]으로 넘어가 2012년 10월 22일부터 영업을 재개하였다. 2013년 예솔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에 인수되었고 이후 [[IBK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분류:상호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