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토리야마 보좌관/toriyama.jpg]] [목차] == 개요 ==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나문제. 성우는 [[박영화]].[* 예전 [[울트라맨 다이나]]에서 [[나카지마 츠토무]]의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 배우는 이시이 켄이치[* [[1946년]] [[2월 26일]] 생.]가 맡았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사코미즈 신고|Guys Japan의 총감]] 대신 CREW GUYS 지시를 내리는 일종의 [[중간관리직]]. [[사코미즈 신고]]가 없는 경우는 대신 출동 명령을 내린다. 총감의 신임을 한몸에 받고 싶어하지만 정작 총감을 만나본 적은 한번도 없다.[* 사실 매번 보고도 [[사코미즈 신고|총감 본인]]이 말 안해주니 몰랐다.] '''자신의 안위'''를 가장 중요시 여겨 지구를 지켜야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임무가 많아지는것을 싫어한다. 예를 들어 우주 상공에 괴수/외계인이 출현시 '''그것은 GUYS SPACE의 관할'''로 떠넘긴다거나 동해로 숨고 있으면 '''그것은 GUYS OCEAN의 관할'''등으로 자신과 상관없다고 말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퇴임 기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라고 외치는걸 봐서는 [[GUYS]]에 오랜 기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상당한 허영심을 가지고 있어서 허세가 심하고 일도 제대로 처리 못하는 전형적인 [[고문관]]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극중에서 맡은 역할은 대부분 '''[[민폐]]'''. 또한 [[의도는 좋았다|좋은 의도로 시행한 일들이 죄다 커다란 화근으로 이어지는 터라]], 12화에서 [[마신괴수 코다이곤]]을 출현시키거나 14화에서 [[쿠제 텝페이]]의 GUYS 탈퇴 소동을 일으키고 27화에서 마켓 괴수 소동 등 비상 사태에 빠진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쯤되면 이 사람이 GUYS의 고위 관리인지 아니면 괴수(...)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로 민폐를 끼치는 인물 같지만,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설정이 추가로 붙어서 나중에 가면 부하들 생각도 많이 해 주고 고위직임에도 불구하고 [[GUYS]]의 분위기 메이커로도 활동하게 되었다. 거기다가 평소 얼빠진 행동 때문에 GUYS 크루들이 은근히 깔보고 있다는것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겉으로는 별 내색 안하고 친하게 지내는 [[대인군자]]적인 면모도 갖고 있다. 이런 대인군자 성향 덕분인지 나중엔 크루 멤버들과도 꽤나 친해지게 된다. 또한 무엇보다 GUYS에 큰 일이 발생할 때마다 매스컴의 확산을 막거나, 매스컴 관리를 '''매우 잘하는 것'''으로 나오며 일이 크게 벌어질 때마다 수습하는 것도 바로 이 분이기도 하며 가장 중요한 크루의 예산 확보 및 전투 지역의 대피 계획도 이 사람이 담당하고 있다. '''내가 맡은 이상 한 명의 희생자도 내지 않는다''' 라는 상당히 멋진 멘탈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그가 대피 업무를 맡았을 때 단 한 명의 희생자도 나오지 않는 GUYS를 이끄는 든든한 일꾼 중 한명이다. 귀찮은 일이 발생하는걸 싫어하고, 곧있으면 정년퇴직으로 좀 편안해질까 하는차에 괴수들이 난리치는거라 짜증이 나는것일뿐, 애초에 사람 자체는 선하다. 투덜대면서도 해줄건 다해주는게 바로 그러한 성품을 나타낸다.--츤데레-- 만약 그가 정말 악한 사람이었다면 지구를 지키는 GUYS에 그렇게나 오래 재직해 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검도가 특기이며 상당한 실력의 유단자라고 한다. 자신보다 한참 어리지만 총감 대행 업무를 맡고 있는 [[미사키 유키]]를 고깝게 여겨[* 자신이 총감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전하고 튀고 싶어하는데 전혀 그러지 못하는데다가 직급상 미사키가 토리야마 보좌관보다 윗선의 인물이다.] "미사키 여사"라고 부르고 있다. ~~[[토리야마 아키라]]와는 관계가 없다.~~ == 뫼비우스 외전 아머드 다크니스 에서 == 여전히 Guys에 남아서 일하고 있다. 다만 총감이 누군지 밝혀진 이상 미사키 유키가 총감 보좌를 하고 있으며, 토리야마 보좌관은 다른 직책으로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히비노 미라이]]가 떠난 후 괴수 빈출의 빈도는 줄었으나 엠페라 성인이 남기고 간 아머니스 다크니스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갑자기 괴수 빈출의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한 시점에서 외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덜렁대고 촐싹거리는 모습은 별 달라진게 없지만 예전처럼 허당끼는 많이 사라진 상태로 위험에 빠진 [[아이하라 류]]를 구하기 위해 총감인 [[사코미즈 신고]]가 직접 출동하려고 하자 그를 제지하고 출전하려는 사코미즈 신고를 제지하며 '''가끔은 연상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으십시오!''' --사실 총감이 당신보다 나이가 많다고..-- 라고 일갈하며 '''유대감과 신뢰감이 최고의 힘이라면 지금 이 순간을 믿어야 합니다!''' 라며 예전 Guys의 핵심 Crew였던 우사기, 이카루가, 마리나, 텝페이를 모두 모아왔다. 본작을 본 사람이라면 그야말로 '''폭풍간지''' & '''폭풍감동'''이 밀려오는 장면. 또한 동결되었던 건 피닉스의 출전 허가까지 미리 모두 끝내며 정말 믿음직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또 다른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미사키 유키]] 보다는 직급이 낮지만 Crew Guys Japan의 대장보다는 '''직책이 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분류:울트라맨 뫼비우스/등장인물]][[분류:GU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