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 정의 및 개요 == 기술착륙(Technical landing). Technical stop의 동의어. [[연료]] 재보급이나 돌발적으로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나 비상상황 등에 의해 [[착륙]]하는 것이다. 승객 및 화물의 탑재/하기 없이 연료 보급 및 기술 지원만을 위해 출발지/목적지가 아닌 제3의 [[공항]]에 착륙하는 것을 의미한다. [[항공자유화협정]]의 제2단계 자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공항]]은 착륙을 받아줘야 한다. == 예시 == 요즘에야 항공기의 항속거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보기 힘든 방식이 되었지만, 항공기의 항속거리가 지금보다 짧던 20세기 초중반까지만 해도 꽤나 많이 볼 수 있던 운항 방식이다. [[캥거루 루트]]가 중간 기착으로는 유명하지만 이 경우 중간에서 승객과 화물을 취급하므로 테크니컬 랜딩의 정의에는 100% 부합하지는 않는다. 20세기 중후반 [[냉전]] 시절 공산권에 속하던 [[소련]]과 [[중국]]의 경우 [[대한민국]]과 [[일본]] 등 제1세계 국가에게 영공을 개방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일본]] - 미주/유럽 노선의 경우 [[미국]]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앵커리지]]에서 기착하여 운항했다. [[분류:민간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