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이름의 WWE 프로레슬러, rd1=앤드류 마틴)] [목차] == 개요 == {{{+3 Test}}} 시험, 혹은 실험. 프로토타입 등의 무언가를 검사 혹은 시험한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유사어로 테스트보다 규모가 큰 시험을 뜻하는 Examination 및 그것의 줄임말인 [[EXAM]]가 있다. 나무위키에는 위키 문법을 연습하고 테스트해볼 수 있는 [[나무위키:연습장]]이 있으니 이용하도록 하자.[* [[나무위키 연습장]]을 이용하지 않고 새 문서를 생성하여 테스트하는 것은 [[뻘문서]] 생성으로 간주되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연습장을 이용하도록 하자.] == [[프로그램]]의 테스트 == 대개 코딩이나 디자인된 내용이 일반 컴에서도 무난하게 돌아가는지, 갑자기 튕긴다거나 예상치 못했던 기능, 예컨데 불필요한 연산을 마구 한다던가 등을 찾기 위해 초기엔 [[프로토타입]]인 알파에 이어 그럭저럭 돌아가는 [[베타]] 버전을 자체적으로 섭외한 테스터나 일반 유저들에게 배포해 문제점을 찾는 방식이다. == [[레벨 디자인]]의 테스트 == [youtube(vvkjw04swhI)] 맵을 어느 정도 만들고 나서 혹은 초장부터 연례행사 개념으로 실시하는데, 초기엔 개발자, [[QA]]들 선에서, 이후엔 생판 모르는 일반인들 데려다 테스트를 시키는데[* 단순히 돌아다니며 [[버그]] 찾는 거면 개발자들도 할 수 있지만, 관계자들이 직접 하기엔 이미 어디에 뭐가 벌어지는지 [[스포일러]] 당한 것은 이게 불가피하다.], [[이탈 방지의 법칙]]에서 언급된 [[버그]] 등을 찾아내는 것 말고도 플레이어들이 언제 어디서 [[아이템]] 고갈이나 [[뺑이]]와 [[뻘짓]]을 겪는가, 그리고 무엇무엇에서 지루해 하거나 [[주목]]하는가, [[동선|맵을 진행하며 어떤 경로와 방식을 애용하는가]] 등을 파악하고 [[피드백]](반영)하기 위해 맵을 만들때마다 통상적으로 50~100번 정도의 테스트를 타인에게 시키되,[* 이유인 즉슨 개개인마다 플레이 성향 등이 다르기에 일부에선 이것들을 취합해 평균치를 내 개선 방향을 잡기도 한다.] 이들 뒤에서 그냥 뭘 하는지 관전만 하거나 플레이어 옆이나 뒤에 카메라를 배치, 반영 자료로 쓴다. 근데 몇몇 개발자들은 비용 절감과 [[높으신 분들]]에게 능력 있음을 과시하려고 '''이걸 3번만에 끝낸 걸 자랑스럽게 얘기하거나''' 공개 [[베타 테스트]] 때 이걸 병행하지만 과연 저 짧다면 짧은 순간에 저런 걸 다 잡아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유인 즉슨 플레이어마다 플레이 성향[* 예를 들면 [[동선]], 자주 쓰는 무기, 체력 및 탄약 소모율 등등.] 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디자이너 중 자기 자신이 참여한 맵에서도 멍 때리거나 [[뻘짓]]을 하는 [[길치]]가 있을수록 초기 테스트 과정이 의외로 해당 디자이너 선에서 간소화될 수도 있다. 단순히 구조를 몰라 헤맨다면 '''굵고 짧게''' 한 두 번에 끝내고[* 이후에도 시키면 중증이 아닌 한 저절로 구조를 꿰게 돼 제대로 된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일부러(?) 뻘짓을 한다면 여러 번 해도 되고 아무튼 이런 길치가 진행을 원활하게 할 정도가 되면 어지간한 일반인들도 할 수준이 된다. [[분류:영어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