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명의 군함, rd1=테노치티틀란급 초계정)] [include(틀:멕시코의 역사)] ||<-2> {{{+2 '''메히코-테노치티틀란 왕국'''}}}[br]'''Mēxihco-Tenōchtitlan'''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ancient-wisdom.com/mexicotenochtitlan.jpg|width=1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Tenochtitlan.jpg|width=100%]]}}}|| ||<-2> ''' 1375년 ~ 1521년''' || || '''위치''' ||멕시코 고원 일대 || || '''수도''' ||테노치티틀란(사실상) || || '''정치 체제''' ||왕국 → 연합왕국 || || '''국가 원수''' ||[[틀라토아니]]([[왕]]) → 우에이 [[틀라토아니]]([[황제]]) || || '''주요 국왕''' ||[[아카마피치틀리]](1375~1395)[br][[이츠코아틀]](1427~1440) || || '''언어''' ||고전 [[나와틀어]] || || '''종교''' ||메소아메리카 다신교[* [[우이칠로포치틀리]], [[케찰코아틀]] 등의 신들을 섬기는 종교로서 아즈텍뿐 아니라 메소아메리카의 다른 국가에서도 믿는 종교였다.] || || '''종족''' ||[[아즈텍|메히카인]](나와틀인) || || '''주요 사건''' ||1375년 건국[br]1427년 이츠코아틀 즉위[br]1428년 주군국 아스카포찰코국 복속[br]1428년 삼각동맹 결성 || || '''성립 이전''' ||[[아즈텍|아즈텍 민족 세력]] || || '''동맹 결성 이후''' ||[[아즈텍 제국]] || || '''현재 국가''' ||[[멕시코]] ||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isaac-zuren-tenochtitlan-08-1124.webp]] [[파일:recreacion-llegada-cortes-tenochtitlan-demoro_0_0_1200_747.jpg]] [[아즈텍 제국]]의 수도임과 동시에 [[라틴아메리카]]의 [[멕시코]] 중부 부근에 존재했던 [[아즈텍|아즈텍인]]들의 국가로 아즈텍 제국의 제1행정구역임과 동시에 전신이다. [[톨텍 문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멕시코의 [[수도(도시)|수도]]인 [[멕시코 시티]]에 위치하고 있었던 멕시코 시티의 전신 격 도시다. 도시의 명칭은 '[[선인장]]의 땅'이라는 뜻인데, 선인장 위에 독수리가 앉아 있는 땅에서 국가가 탄생할 것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텍스코코 호수 속의 섬에 처음 왔을 때 선인장 위의 독수리가 뱀을 부리로 물고 있었으며, 그 독수리의 모습이 오늘날의 멕시코 국기의 중간에 그려져 국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 역사 == [[12세기]] 중반, 아즈텍 민족이 멕시코 고원 중부로 이동하여 건설하였다. 위 지도에서도 보이듯이 텍스코코 호수 위의 섬에 지어진 특이한 도시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enochtitlan 1519 2023.jpg|width=100%]]}}} || || 1519년 당시의 [[텍스코코 호]]와 2023년 [[멕시코 시티]]의 오버레이 이미지 || [[에스파냐인]]들은 아즈텍 제국을 멸망시킨 후 텍스코코 호수를 메우고 현재의 수도인 [[멕시코 시티]]를 건설했다. 원래 테노치티틀란 섬이었던 곳은 멕시코 시티 역사지구에 해당되는 곳이었으며, 지금의 [[멕시코 시티]] 대부분은 호수이거나 변두리 지역이었다. 때문에 이 지역은 지반이 연약하여 [[멕시코시티 도시철도]]를 건설하기 매우 어려웠고, 나중에 [[1985년 멕시코시티 대지진]]과 [[2017년 멕시코 중부 대지진]] 때 큰 피해를 입게 된다. == 특징 == 주요 언어는 [[나와틀어]](Nahuatl)였고, 인구는 약 '''최소 7만, 최대 20만 이상'''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도시였다. 서쪽의 담수를 막아 농지를 조성했으며, 큰 수로를 두 개나 만들었는데, 어느 한쪽이 공사 중일 땐 다른 한쪽을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길에 버려진 쓰레기는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배에 실어 바다에 버렸다고 한다. [anchor(우에이 테오칼리)] [anchor(우에이테오칼리)] [[파일:테노치티틀란.jpg]] [[파일:템플로마요르.jpg]] 테노치티틀란 한복판에 있던 대신전은 [[우이칠로포치틀리]]와 [[틀랄록]]을 섬기며 [[인신공양]] 의식을 하던 곳이었다. 나와틀어로는 우에이 테오칼리(Huēyi Teōcalli), 스페인어로는 템플로 마요르(Tamplo Mayor)로 불리며 멕시코 시티에 유적으로 남았다. 거대한 호수 위에 지어졌지만 정작 호수의 물은 석회수인데다가 수질도 안 좋아서 식수로 쓸 수 없는 물이었다. 에르난 코르테스와 동맹 원주민 군대가 테노치티틀란을 공격해 보급이 끊어지자 내부의 인원들은 결사항전을 벌이며 나무껍질을 씹어가며 벼텼지만[* 코르테스의 기록에 의하면 호수 위에 아즈텍인들이 씹고 버린 나무껍질이 많이 떠다녔다고 한다.], 결국 굶주림과 갈증으로 인해 항복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 창작물에서 ==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식민지 개척 세계정복 캠페인에서 테노치티틀란을 함락시키는 미션이 있다. 그리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첫번째 확장팩]] 3번째 캠페인인 몬테주마에서도 2번 정도 맵으로 구현되었다. 물론 해당 문명인 스페인과 아즈텍도 포함되어있다. [[Fate/Grand Order]]에서는 메치틀리아판에 깃든 정령이자 자신의 정체성을 도시의 의인화로 정의한 존재로 등장한다. 자세한건 [[틀랄록(Fate 시리즈)|문서 참조.]] [[문명 시리즈]]에서는 아즈텍 문명이 [[문명 1]]부터 [[문명 6]]까지 개근함에 따라 문명의 수도로서 계속 나왔으며, 최신작인 문명 6에서는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했던 사원인 우에이 테오칼리가 [[문명 6/불가사의#우에이 테오칼리(아즈텍 DLC)|불가사의]]로 등장했다. == 여담 == 위에서 서술한 역사성으로 인해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2호선 소칼로역의 부역명이 테노치티틀란이다. 2020년에 부역명이 정해졌는데, 부역명을 사용하지 않는 멕시코시티 도시철도에서 특이한 사례다. == 같이 보기 == * [[텍스코코 호]] [[분류:아즈텍]][[분류:옛 수도]][[분류:멕시코의 역사]][[분류:화폐의 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