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KBS 주말 연속극(1996~2000))]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8CtaFYDmtvA)] [[2000년]] [[9월 16일]]부터 [[2001년]] [[3월 18일]]까지 방영한 [[KBS 2TV 주말 드라마|KBS 2TV 주말 연속극]]. == 제작진 == * 연출: 고영탁, 신창석 * 극본: [[배유미]], 허현미 == 등장인물 == * [[유준상]] - 강민기 역 * [[박상민(배우)|박상민]] - 장호태 역 * [[김지수(1972)|김지수]] - 박지숙 역 * [[김민(1973)|김민]] - 서가흔 역 * [[이응경]] - 장문희 역 * [[정다빈(1980)|정다빈]] - 강민주 역 * [[최재원]] * [[양동근]] - 최동팔 역 * [[송재호]] * [[김창숙(배우)|김창숙]] - 이영희 역 * [[이원종(1944)|이원종]] - 장호태의 아버지 역 * [[장용]] - 김병규 역 * [[김무생]] - 서병천 역 * [[이효춘]] * [[이정길]] * [[이한위]] * [[이철민]] * [[하재영]] * [[김응석]] * 백신 * 송석호 == 특징 == [[박상민(배우)|박상민]], [[유준상]], [[김민(1973)|김민]], [[김지수(1972)|김지수]] 등이 출연했다. 당초 [[이훈]], [[김명민]] 등이 주연으로 거론됐으나, 영화 촬영 등의 이유로 모두 무산되자 설득 끝에 박상민, 유준상이 간신히 캐스팅했다. 아울러 음주운전 사건으로 구속된 박상민과 김지수 등을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한 것도 있었지만, 폭력 장면 등의 내용을 자주 실어 물의를 샀으며,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고, 그 이후 KBS의 주말극은 한 동안 침체기에 빠졌다.[* 물론 동시간대 MBC에서 주말로는 파격적인 미니시리즈를 선보였던 [[사랑은 아무나 하나(MBC)|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밀렸을 뿐 그 드라마가 종영하고 방영 후반기에 들어 시청률도 회복하고 인기도 많아지긴 했다. 2001년에는 평균 2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내용을 대충 설명하자면 호태(박상민)와 강민기(유준상)는 시골에서 같이 자란 오랜 절친이고 강민기와 김지수는 연인 관계였는데... 아버지의 죽음, 재벌가로 새시집을 간 어머니(이효춘), 그리고 중요한 고시를 치던 날 마지막 남은 가족인 할머니도 지병으로 시름시름 앓다 세상을 뜨는 등. 불행한 가정사를 지닌 유준상은 성공--을 위해 가족을 버리고 재벌한테 새시집을 간 어머니한테 복수--을 위해 김지수를 과감히 버리고 대기업 회장 딸인 가흔(김민)과 결혼한다. 근데 가흔은 사실 서울에 올라온 호태와 사귀는 사이였지만, 아버지의 강요로 강민기랑 결혼하게 된 것이다. --그 대신 호태는 여기서 기흔 아버지([[김무생]])의 양아들이 되며, 맥반석 사업으로 성공을 꿈꾸며 벤처 기업을 차린다-- 그 와중에 강민기의 여동생([[정다빈]])이 어머니를 용서하고 함께 여행길에 나섰다가 교통사고까지 나자 민기의 복수심은 이미 한계치를 넘어 완전히 눈이 멀어버리게 된다. 김지수는 또 헤어지기 전 유준상의 아이를 갖고 낳아 기르고 있었고 강민기에게 복수하기 위해 조폭 두목이자 역시나 재벌인 조평달(하재영)과 손을 잡고 복수극을 진행해 나가지만, 강민기는 알고보니 위암에 걸려 막판에 가선 죽마고우였던 호태를 찾으며 울고불고 난리나는 그런 온갖 통속적인 내용이란 내용은 다 들어있는 드라마다. 드라마하고는 별개로 오현란이 부른 [[OST는 좋았다|OST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제목은 '조금만 사랑했다면'.] 현재도 커버하는 가수들이 꽤 있다. [youtube(YAHYEEYMr14)]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태양은 가득히, version=91)] [[분류:KBS 2TV 주말 드라마]][[분류:2000년 드라마]][[분류:2001년 드라마]][[분류:2001년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