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태권도의 품새)] [목차] == 개요 == [[태권도]]의 품새 중 태백 == 의미 == 3품/단 이 수련하는 품새. 품새선은 '장인 공'자(工)이다. 다만 경로 상으로 가로 선 한 번은 다시 그린다. 그 의미는 [[태백산]]이 아닌 밝은산, 제사를 드리던 신성한 산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태권도장에서 교양 수준의 원생들이 수련하는 사실상 최고 단계의 품새다. 2단 금강까지는 그래도 어느 정도 볼 수 있지만 3단까지 가는 경우는 상당히 적고, 4단 품새 평원부턴 극히 보기 힘들다.[* 나이가 차 교양 수준의 태권도를 그만둘 날이 다가오는 3품 수련생들(보통 초등학교 6학년 2학기)에게 맛보기로 평원을 가르쳐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때문에 이 품새를 익히게 되는 소수의 3단 원생들은 같이 수련하는 꼬마 원생들의 선망의 눈길(...)을 한몸에 받기 마련이다. == 처음 나오는 동작 == 준비자세는 기본 준비자세 *공격 *등주먹 바깥치기 *막기 *범서기 손날 아래헤쳐막기 *손날 엎어잡기 *들어빼기 *금강 바깥막기 - 작은 돌쩌귀에서 윗손은 안팔목 몸통막기, 아랫손은 반대편 허리로 이동했다가 얼굴막기를 동시에 한다. == 시범 영상 == [youtube(jIlqwVuMLsY)] == 수련시 주의사항 == *해보면 알겠지만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일반적으로 수련할때는 자신의 리듬에 맞춰서 하면 되겠지만 선수들의 속도를 보면 후다닥 지나가서 무슨 동작을 제대로 했는지도 모를정도로 빠르게 한다. *금강 몸통막기-당겨 턱치기-몸통 반대지르기 후 돌쩌귀 학다리서기는 하나의 동작이다. ~~금강에서의 금강 학다리막기처럼 구령을 세고 안넘어간다... ~~ *반대로 거들어 편손끝 찌르기 - 잡힌손목빼기 후 돌아 등주먹 얼굴 바깥치기는 한동작이므로 빠르게 해줘야 한다.[* 균형잡기가 까다롭다.] * 최초로 길이 방향을 포함하여 중복되는 부분이 나온다. 工자의 아래 교점을 시작지점이라고 한다면 아랫쪽 가로선이 중복되는 부분이다. *기합이 두번 나오며 마지막에는 기합을 넣지 않는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태백, version=23)] [[분류: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