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국가(노래)]] [include(틀:국가(노래))] [include(틀:태국 관련 문서)] [목차]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TcwQety4Go,start=26)] }}} || 플렝 찻 타이(เพลงชาติไทย, Phleng Chat Thai)라고 하며 '태국 국가'를 뜻한다. 1932년 입헌혁명을 기점으로 프라 첸두리양(พระเจนดุริยางค์, Phra Chenduriyang, 1883–1968)[* 독일계 미국인 가계로 초명은 '페터 파이트(Peter Veit)'이다.]이 작곡한 것에 가사를 공모하여 수정, 보완한 것이다. [[쁠랙 피분송크람]] 수상 집권 시절 완성되었으며, 당시 오전 8시와 오후 6시가 되면 국기 게양식과 하강식이 거행되었는데 전국민은 반드시 이때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 했다.(정환승, 2021, 태국 들여다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87~88면.) == 특징 == 1932년 당시 태국의 총리였던 [[쁠랙 피분송크람]] 장군은 매일 오전 8시와 오후 6시에 국가를 연주하여 태국 국민들이 나라에 대한 충성을 표시하도록 명령했다. 이 때문에 태국은 매일 오전 8시와 오후 6시가 되면 태국 전국의 공공 시설, 공원, 광장,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에서는 태국의 국가가 울려퍼진다. 태국 국민들과 외국인들은 태국의 국가가 울려퍼질 때면 반드시 부동 자세를 취해야 하며[* 의료 기관이나 자동차 운전 등과 같은 업무나 긴급상황 중에는 제외다.] 이를 어길 경우에는 [[불경죄]]로 처벌을 받게 된다. 이 전통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 오전 8시와 오후 6시가 되면 거리에서 방송되며 TV에서도 흘러나온다. 이 시간에 국가가 나오면 태국 시민들은 마치 옛날 군부독재 시절 한국처럼 가던 길을 멈추고 국가가 끝날때까지 기립한다. 자동차도 이 시간대에는 정차한다.심지어는 야시장을 가도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즉시 가게들은 전부 음악을 꺼야 한다. 과거에는 영화관에서도 나왔지만 현재는 나오지 않는다. == 가사 == || ประเทศไทยรวมเลือดเนื้อชาติเชื้อไทย เป็นประชารัฐ ไผทของไทยทุกส่วน อยู่ดำรงคงไว้ได้ทั้งมวล ด้วยไทยล้วนหมาย รักสามัคคี ไทยนี้รักสงบ แต่ถึงรบไม่ขลาด เอกราชจะไม่ให้ใครข่มขี่ สละเลือดทุกหยาดเป็นชาติพลี เถลิงประเทศชาติไทยทวี มีชัย ชโย 태국은 태국인의 피를 모아 하나로 된 땅이라네. 태국의 국토는 모두 태국인의 것이라네. 전체를 유지하는 이유는 태국인 모두가 단결하기 때문이라네. 태국인은 평화를 사랑하지만 전쟁도 두렵지 않으리. 누구나 독립을 두려워할 자가 있느냐. 국가를 위해 우리는 모두를 희생하리. 조국의 영광이 있을지니,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