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타츠미 소타로/tatsu.jpg]] [목차] [[분류:서부경찰]] == 개요 == 巽 総太郎. [[서부경찰]] PART1의 등장인물. 배우는 [[타치 히로시]]. 수사과 형사.애칭은 타츠. 다이몬 군단의 멤버로 '''전직 [[폭주족]]'''이었다.[* 여담이지만 배우 본인은 경파 바이크 팀이었던 쿨스의 '''리더'''였는데, 이 멤버들 중 선발해서 만들어진 밴드 이름이 바로 쿨스다. 현재도 쿨스는 활동 중.] 사용하는 총은 콜트 트루퍼의 저가형인 콜트 로우맨 2인치 모델 두 정. [[할리 데이비슨]]을 몰고 다니며,가죽 점퍼+선글라스+리젠트가 특징. 1,2화에서는 헬멧착용을 안했지만 3화부터는 착용한다. 권력과 권위를 싫어하며, 기자를 폭행한적도 있을 만큼[* 5화에서 여대생이 '''폭사'''했는데 매스컴은 다이몬 군단이 구출을 못해줬다고 일방적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다이몬 군단의 문제아이지만 [[다이몬 케이스케]] 단장을 존경하고 있다. 사고는 많이 치지만,수습도 제대로 하면서 동료들에게서 신뢰를 받고 있었는데... == 순직 == PART1 30화[* 1980년 5월 4일 방송.]에서 폭탄 제거를 하던중, 자신이 타고있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백미러가 배에 꽂히지만 다이몬 단장이 염려할까봐 내색하지 않으면서 초인적인 힘으로 폭탄 제거를 한다.[* 전 과정에서 범인이 형사를 피해 도주하려 하던 중 유치원 버스를 전봇대로 들이받게 하는데, 그 안에는 '''하교중이던 유치원생 몇 명이 타고 있었고 폭탄 역시 바로 밑에 있었다!''' 만일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그 자리에서 폭발해서 안에 있던 승객 모두 전멸될 상황이었다.] 폭발물의 시간이 얼마 없었던 관계로 공터에서 폭발물을 던질 계획이었으나 거기에는 애들이 있었고, 다이몬 단장이 아이들을 피신시킨 후에 폭발물을 던져버리지만 폭탄이 폭발해버리면서 그 폭풍에 휩쓸려버린다. 의식을 잃어가면서 '리키씨는 괜찮은가요?'라고 말하면서 다이몬에게 유언을 남기는데 >'''단장님...나 죽고싶지 않아요. 나도 언젠가 단장님처럼...타츠미, 타츠미 군단을...단장님, 추 추워요.''' 이후,다른 멤버들이 모이면서 타츠미를 병원으로 옮기려고 하지만 사망한다. 경찰서 내부에 있는 분향소에서 다이몬 단장은 그의 시신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이것이 작중에서 다이몬 단장이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다. 그의 후임인 [[키류 카즈마(서부경찰)|키류 카즈마]]가 서부서로 전근왔지만,멤버들은 타츠 생각만 하고 있었기때문에 키류가 초반엔 실망을 많이 하기도 했다. 문제는 그 후임이 서부경찰서에 몰래 들어와서 '''타츠의 유품을 몰래 입었다'''는 것이었지만.(...) 거기다가 과장의 브랜디를 마시고 꽃병의 물을 브랜디의 술로 위장해놓았다. == 그외 == * 이 작품의 첫번째 부상자이자 '''첫번째 순직자'''이기도 하다. * 원래 계약은 30화까지였다.[* 사실 그 이유가 있는데, 타치 히로시 본인이 이 당시에는 이시하라 프로모션 소속이 아닌 토에이 소속이었기 때문, 이 당시 토에이에서는 타치 히로시를 [[마츠다 유사쿠]]와 같은 액션 스타로 키울 예정이었고 또,카도카와에서 1980년 말부터 타치 본인을 주연으로 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제작되지 않았다. 이때 나온 영화가 장미의 표적.] * 오프닝에서 배우 이름과 배역명이 나오는것은 31화부터이기 때문에 타츠미 형사의 표기가 없다. * 이때 타치 히로시의 연기는 [[국어책 읽기]]가 많다. 109화부터 하토무라 형사로 재등장하는데 나아진 연기력을 보여준다. * 자동차 운전 장면이 거의 없는데, 당시에 배우인 타치 본인에게 운전면허가 없었기 때문.(하토무라때부터 자동차 운전을 슬슬 시작한다...[* 파트2부터 자동차를 슬슬 몰기 시작하고, PART3부터는 오토바이 운전보다는 자동차 운전 장면이 더 많아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