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쯔꾸르 시리즈)] [[파일:attachment/타올켓을 다시 한 번1/taoru01.png]] [clearfix] [목차] == 개요 == 타올켓을 다시 한 번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RPG 쯔꾸르 2000]]으로 제작된 프리웨어 [[RPG]]. 프리게임 다운로드 사이트인 [[https://www.freem.ne.jp/brand/1039|Free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제작자는 かなしみホッチキス(현재 명의는 水野輝和)로 개인 홈페이지는 [[http://sorakarataoru.blog.fc2.com/|여기]] 정식명에는 1이 붙지 않지만 시리즈명과의 구별을 위해 번호가 붙는 경우가 많다. 2014년 4월 PHP 연구소에서 [[라이트 노벨]]화되었다. ||이사를 가던 트럭 안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바다 속에 빠지고 만 주인공 모챠스는 무인도에 도착하게 된다. 섬에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자신과 똑같이 표류하고 있었던 두 명의 소녀와 한 명의 아줌마. "모퉁이의 저주 섬"이라고 이름 붙여진 섬에서 네 명이 힘을 합쳐 탈출하지만 이미 그들의 몸에는 "모퉁이의 저주"로 불리는 저주가... 영원히 계속되는 시간 속에서 희롱당하는 모챠스의 만남과 이별과 숙명의 이야기.|| 작가 블로그에 의하면 본 작품은 [[타올켓을 다시 한 번2|타올켓2]]의 주인공들이 적에게 승리한 경우의 [[페러렐 월드]]이다. 싸움 속에서 아쉽게도 케츠아고 박사는 우미부타군에게 삼켜져 목숨을 다했다. == 등장인물 == * 모챠스(디폴트 네임, 이름 변경 가능) 주인공 남자아이 12세. [[과묵한 주인공|대사는 없고 독백 뿐.]] 머리가 길고 여자아이 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무인도에서 여자들에게 둘러 싸인 상황에서 들뜨는 등 평범한 사춘기 남자아이다. 무인도에서 귀환 후 다니게 된 학교에서, 저주에 의한 이상한 행동과 콘첼과 라자니아와 친한 것으로 왕따를 당하게 된다. 두 번 중요한 순간에 냉장고 속에 숨어 몸이 얼어붙어 정신이 아득해질만한 세월을 넘는다. * 콘첼 히로인 중 한 명, 12세. 말괄량이에 츤데레인 타올켓 시리즈의 기본적인 콘첼이다. 맨손으로 나무를 부숴 뗏목을 재료를 모으는 등, 남자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작중에서 남자가 되고 싶다는 발언을 하기도. * 라자니아 히로인 중 한 명, 12세. 콘첼과는 대조적으로 여성적이고 조용한 여자아이. 손재주가 좋아 섬에서는 뗏목을 만드는 역할을 맡게 된다. 콘첼과는 사랑의 라이벌이 된다. * 파리파리우메 히로인 중 한 명? 연령불명. 타올켓 시리즈 공기 3호. 섬에 있었던 사람 중 최연장자로 유부녀다. 남편은 작중에서 등장하지 않지만 작가 블로그에 의하면 [[타올켓을 다시 한 번2|2]]의 주인공. * 모멘 살아남은 마지막 폰. 악몽의 연쇄에 종지부를 끊으려는 싸움의 리더. 사건의 산 증인이었던 모챠스 일행에게 협력을 구한다. * 암스트롱땅 히로인 중 한 명. 모멘이 만든 로봇으로 정식 명칭은 R-45190-H-B. 통칭 암땅. 하반신은 없으며 커다란 하트를 안고 있으며, 항상 제트 분사로 공중에 떠 있다. 생물의 연애감정을 동경하고 있으며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 쯍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시공을 뛰어넘어 다니는 병아리. 철학담당. * 꼬마로보 본 작품의 적. 세계정복을 꿈꾸던 주인의 유지를 잇기 위해 귀여운 외견에 어울리지 않게 참혹한 수단을 사용한다. 인간을 대신해 로봇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간의 뇌와 행동을 분석하려는 목적으로 네 사람을 모퉁이의 저주 섬에 불러들인 장본인. [[분류:RPG 만들기 게임]][[분류:2008년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