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관련 인물(NPB)]]

||[[파일:external/www.suruga-ya.jp/g8831184.jpg]]||

|| 이름 || 타네다 히토시(種田 仁) ||
|| 생년월일 || 1971년 7월 18일 ||
|| 국적 || [[일본]] ||
|| 출신지 || [[오사카부]] [[야오시]] ||
|| 포지션 || [[유틸리티 플레이어(야구)|유틸리티 플레이어]]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1989년 드래프트 6위 ||
|| 소속팀 || '''[[주니치 드래곤즈]] (1990~2001)''' [br]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요코하마 베이스타즈]] (2001~2007)''' [br]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008) ||
|| 지도자 || [[삼성 라이온즈]] 1군 타격코치 (2010) [br]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군 수비코치 (2011) ||

前 [[일본프로야구]] 선수. 前 야구코치.

한국 언론에서는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을 적용하여 다네다 히토시라고 소개되었다. 일부 언론에서는 다네다 [[히로시]]로 잘못 보도되기도 했다.

[목차]

== 소개 ==
현역 시절엔 유틸리티 내야수. 입단 초기에는 [[유격수]]였고, 나중에는 2루를 중심으로 내야 전 포지션과 코너 외야까지 소화했다.

[youtube(nsDN-L--PSQ)]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선수를 유명하게 만든 건 [[안짱다리]] 자세의 '''[[게]]다리 타법'''.

[[파일:external/2chart.fc2web.com/taneda.jpg]]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물론 이 사진은 합성사진)

== 현역 시절 ==
데뷔는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했지만, 당시 주니치 센터 내야의 경쟁자들이 [[타츠나미 카즈요시]], [[토리고에 유스케]], [[쿠지 테루요시]], [[이종범]], [[후쿠도메 고스케]] 등 쟁쟁했던지라 주전 경쟁에서 밀려 대타, 대수비 요원 정도로 전락했다. 하지만 2000년 위의 그 타격폼을 선보이며 대타 및 백업 내야수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시즌 종료 후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요코하마 베이스타즈]]로 [[트레이드]]되었다.[* 부동의 주전 [[2루수]]이던 [[로버트 로즈]]와 결별하면서 내야 뎁스를 채울 자원이 필요했다.]

요코하마에서 그의 야구 인생이 피는데, 트레이드마크인 타격이 일취월장하고 수비에서도 만능 유틸리티맨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전급으로 자주 출장하게 된다. 2008년 시즌 종료 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뛰다가 은퇴하였다.[* 이 해 세이부는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지만, 1군 출장은 없었고 2군에만 있었다.]

저 희한한 타격 폼으로 규정타석 3할(2004, 2005)을 기록하기도 했고, 저 타격폼을 처음 선보인 2000년 시즌에는 대타로서 11경기 연속 출루하는 일본 기록을 수립했으며 규정타석 미달로 끝나기는 했지만 .317의 타율로 수위타자 경쟁에 참여하는 등의 활약을 보여 그 해 [[센트럴리그]] 컴백상(재기선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사실 저 괴상해보이는 타격 폼이 본인 말로는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타격폼을 연구한 끝에 나온 폼이라고 한다. 실제로 신인시절에는 평범한 타격폼이었고 그에 걸맞는 평범한 백업 플레이어 수준의 선수였지만, 저 타격폼으로 바꾼 뒤로 타자로서 각성한 경우이다.

== 은퇴 이후 ==
은퇴 후 2009년에는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도 게스트로 종종 참석하는 등 방송인으로 1년간 생활했던 사 있다.

2010년 [[삼성 라이온즈]]의 1군 타격코치로 부임했다. 정황상 주니치에서 함께 뛰던 [[선동열]] 감독의 부름을 받은 듯 하다. 1군 타격코치로 1시즌간 활동하다가, 2011 시즌을 앞두고 삼성을 떠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즈]]의 수비코치로 옮겼다. ~~삼성과 라쿠텐 타자들이 그의 타격폼을 흉내내면 재미있었을지도?~~ 하지만 일신상의 이유로 다시 1년만에 코치직에서 사임하면서 라쿠텐을 떠났다.

2015년에는 [[도박]] 빚으로 인해 [[파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16년에는 무면허운전하다가 걸렸다고 한다.

== 여담 ==
유독 [[파란색]]과 인연이 많다. 라쿠텐의 코치를 맡기 전 거친 팀이 전부 파란색 유니폼을 입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분류:일본의 야구 선수]][[분류:1971년 출생]][[분류:야오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