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군 용어]] [목차] == 군사용어 == {{{+1 Kill Zone}}} 살상 지대를 뜻하는 영단어. 일반적으로 방어 측이 효과적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임의의 구역을 설정하고 그곳을 통과하는 적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전술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살상 지대는 적이 쉽게 통과할 수 없도록 지뢰와 크레모어, 철조망 등의 장애물을 설치하고 기관총 등 주요 화기를 해당 방향으로 [[교차사격]]할 수 있게 배치해놓기 때문에 공격군 입장에서는 살상 지대에 진입 시 궤멸적인 피해를 입게 되며, 때문에 미리 살상 지대를 파악하고 회피하거나 개척하기 위한 치밀한 작전을 짜야 한다. 지상에 국한되지 않고 [[헬기]]나 [[전투기]] 같은 항공전력을 동원해 공중을 포함한 3차원적인 살상 지대를 구성하면 Kill Box가 된다. 폭발물처리에 있어서도 이 용어를 사용하는데, 폭발물로부터 25m의 반경 안에서는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사망에 이르거나 사망에 이를 정도의 치명상을 입기 때문에 살상 지대(Kill Zone)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 [[게릴라 게임즈]]의 [[KILLZONE 시리즈]] == [[KILLZONE 시리즈]] 문서로. == 동명의 저예산 액션 [[영화]] == [[파일:attachment/킬존/킬존.jpg|width=300]] 1993년작으로 제목 하나만은 훨씬 먼저 선보였다. 2009년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죽은 배우 [[데이비드 캐러딘]]이 출연한 영화로 감독은 [[필리핀]]인이자 [[로저 코먼]]의 오랜 파트너 중 한명인 시리오 H. 산티아고가, 제작은 로저 코먼이 담당했다.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람보 류의 전쟁영화의 라인을 밟아가다가 갑자기 이상하게 부하인 주인공과 상관인 캐러딘의 싸움으로 끝을 맺는 영화. 국내에선 비디오로 나오고 꽤 오래전 케이블 방송에서도 몇 번 방영한 바 있다. 비디오 출시 제목은 《데이비드 캐러딘의 킬존》. == 영화 [[살파랑]]의 [[영어]] 제목 == 동일한 [[영어]] 제목 때문에 중화권에서는 간간히 2번 항목의 영화로 사람을 낚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